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 아름다워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의정부 고산에서 아름다워짐을 운영 중인 김학준 트레이너입니다. 저희 아름다워짐은 1대1 전문 pt샵입니다. 저희 아름다워짐은 1대1 전문 PT샵으로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운동할 수 있으며, 고산동 최고의 지성인 트레이너 집합소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헬스장에서 오랜 기간 직원으로 일해왔지만 트레이닝보다는 매출, 그리고 고객님을 돈으로만 보고 과도한 세일즈를 요구함으로써 제 지도 철학과는 맞지 않았기 때문에 오직 고객님의 바른 운동법 지도와 건강만을 위한 정직하고 투명한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등록 및 재등록으로 고객님에게 부담을 드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1대1 수업만 신경 써드리는 것이 아닌 이후 서비스까지 확실하게 해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름다워짐은 항상 고객님에 의해, 고객님 만을 위해 운영된다는 점을 꼭 잊지 않고 그 다짐을 실행하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아름다워짐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4일 토요일 산정호수 조각공원에서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도의원, 시의원, 포천시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호쿠토시 카미무라 에이지 시장,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1950년대까지 명성산에 거주했던 화전민을 모티브로, 화전민 행렬,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발전을 기원하는 혼불의식, 개회사와 축사, 축하공연 등을 진행해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억새꽃 축제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 가을 축제이자 지역주민들 이 스스로 준비해 만들어 낸 포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축제”라며, “앞으로 축제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시민 모두가 소통과 신뢰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이달 29일까지 산정호수 명성산 일원에서 개최되며, 포천시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여 개의 다채로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가산면분회는 지난 13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4회 민속경기대회 및 국화꽃 전시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가산면 산업팀과 가산면 노인회의 협업 사업인 ‘사랑의 꽃 가꾸기’를 통해 마련됐으며, 법정리 8개 리별 4종 민속경기, 국화꽃 품평회, 경품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가산면 노인회는 경로당별 국화 모종 15개를 5개월간 재배해 가산면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 전시했다. 이와 함께 72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민속경기대회를 함께 진행했다. 한궁을 비롯해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 이날 가산면 우금리가 민속경기대회 종합우승을 달성했으며, 가산면 우금리는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지키고 있다. 국화꽃 품평회에서는 마전1리 경로당이 대상 ‘올해의 꽃’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상 마산2리, 우수상 방축1리, 장려상 금현5리, 우금2리가 선정됐다. 이용근 분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축제가 벌써 4회째를 맞이 했다”며, “함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23개 리 노인회 회장님들과 가산면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모범이 되는 노인회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부천자연생태공원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입구 잔디광장 및 중앙광장에서 가을꽃 전시회를 진행한다.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은 매년 새로운 주제로 색다른 가을꽃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수목원 진입부에서부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화류, 휴케라류, 그라스류 등 55종 18,000본의 초화류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전시원을 7개소로 나눠 토피어리, 포토존, 가을화단 등을 ‘가을에 물들다’ 주제로 다채로운 전시원을 조성해 원하는 곳 어디에서든 전시회를 즐길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가을꽃 전시회에서는 가을꽃 주제로 주중·주말 오전 리스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 밖에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무릉도원수목원 해설사와 함께하는 유아/성인 대상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자연생태공원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 펜데믹으로 주춤했던 방문객들의 문화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채로운 가을꽃을 함께 즐기며 시민의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시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지난 6일 ‘2023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 분야별 지원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매년 창릉천 강매석교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는 24,000여 평 분홍 물결의 코스모스 길이 조성되어 서울 근교 가을철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축제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노래자랑 등 각종 무대행사와 체험 행사,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관람은 무료이며, 행사기간 전후로도 코스모스를 자율 관람할 수 있다. 덕양구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의료지원 ▲청소 ▲가로 정비 ▲교통질서 ▲식품위생 ▲홍보 등 각 분야별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관련 부서 현장 방문 후 행사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논의했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안전관리상황실을 운영하여 사고와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모든 시민들이 코스모스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각 분야별로 촘촘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관람 질서를 유지해 안전하고 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남종면은 가을을 맞이해 국화 거리를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국화 거리는 조성 사업은 남종면 14개 마을 일원에 2천주의 국화를 식재하는 사업으로 팔당 물안개 공원 등 지역의 명소를 찾는 관광객에게 남종의 아름다움과 정돈된 모습을 보여주는 환경정비 사업이다. 또한, 남종면의 마을기업인 남종면 나루터 협동조합에서 키운 국화를 구매해 식재하는 상생 사업으로 각종 규제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 특히, 나루터 협동조합은 남종면과 함께 관내 일원에 각종 꽃을 식재하는 사업과 팔당 물안개 공원 안에 9만주의 코스모스 군락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가을에는 장관을 이룬 코스모스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박진호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모색해 남종면의 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정원 중랑천’을 포함한 양주시 곳곳에서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울긋불긋한 코스모스와 천일홍 등 형형색색 가을꽃들이 만발을 이뤘다. 양주시는 지난 8월 중랑천(양주정원) 의정부 시계~양주시청까지 약 2km 구간 코스모스 가을 꽃길을 조성해 시민들이 청아한 가을 하늘 아래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을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주요 하천변 중랑천(양주정원)을 비롯한 ▲청담천, ▲옥정중앙공원 자전거 도로변 등 5개소와 풀로 무성했던 유휴지,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 일대, ▲덕계역 철도부지 및 회전교차로, ▲마전동 선형공원 등 11개소에 천일홍, 코스모스를 식재하여 ‘꽃다운 양주길’을 조성했다. 최태식 공원사업과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삶의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매년 계절별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여 양주시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시민 기획 문화예술 행사 ‘2023 노작미로, 가을에 스며들다’를 10월 9일 한글날 홍사용 문화거리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노작미로, 가을에 스며들다’는 ‘홍사용 문화거리 활성화 주민협의체’에서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 행사로서 홍사용 문화거리를 시민에게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및 체험을 통해 도심 속 문화예술 향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시네마콘서트, 다리밑 영화관 감독과의 대화, 시민발언대, 거버넌스 등으로 구성됐다. 식전행사로는 홍사용 문화거리 내 거점을 활용해 거리로 나온 공연(버스킹)의 마술공연이 진행됐다. 이후 시작된 본 행사에서는 첫 번째로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보컬분야 예술가들이 뮤지컬 갈라 및 영화 OST 공연을 선보였고, 두 번째는 독립영화 권보아. 이학주 주연의 '가을우체국(2017)'이 교각하부 어두움과 미디어 월을 활용해 상영됐다. 이에 이어 상영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영화감독과의 대화도 실시해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세 번째 마지막 순서로 행사 당일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사용 문화거리 활성화에 바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 주민자치회는 가을을 맞이해 강촌공원 육교 부근 보행로와 청사 인근에 가을 초화 500본을 식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마을정비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들과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을 위한 가을맞이 꽃단장에 힘을 보탰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청명하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아 향기 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초화 식재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보행로 조성과 쾌적한 마을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가을을 맞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화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을 위해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원당역 인근(성사동 684)의 잡초와 쓰레기를 정비하고 페튜니아 170본을 식재했다. 정준배 성사1동장은 “이번 마을 정비와 초화 식재에 함께해 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주기적인 환경 정비로 깨끗하고 예쁜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청북읍 바르게살기운동 청북읍위원회는 가을을 맞아 다수의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일에 ‘꽃길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위원회가 주관하고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했으며,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등 취약한 지역을 정화하고 쾌적하고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시내 상가 주변과 하천변, 다리 위 등 평소 관리가 어렵고 무심코 오물을 투척하여 보행환경이 취약한 곳에 화분 2개소를 설치하고 기존 가로화단 1개소에 국화심기를 했다. 이 자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이종안 회장도 참석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했으며, 양성모 위원장은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게 됐으며, 가을꽃을 보며 가벼운 마음으로 거리를 걷는 행인을 상상하니 기쁘고 보람된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