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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청북읍위원회 '꽃길가꾸기 행사'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청북읍 바르게살기운동 청북읍위원회는 가을을 맞아 다수의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일에 ‘꽃길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위원회가 주관하고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했으며,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등 취약한 지역을 정화하고 쾌적하고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시내 상가 주변과 하천변, 다리 위 등 평소 관리가 어렵고 무심코 오물을 투척하여 보행환경이 취약한 곳에 화분 2개소를 설치하고 기존 가로화단 1개소에 국화심기를 했다.

 

이 자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이종안 회장도 참석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했으며, 양성모 위원장은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게 됐으며, 가을꽃을 보며 가벼운 마음으로 거리를 걷는 행인을 상상하니 기쁘고 보람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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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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