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 (금)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회

국힘 오승환, 안산 도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오승환 예비후보, “시민들과의 공감으로 지역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

▲국힘 오승환, 안산 도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승환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간사가 29일 안산시단원구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경기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안산시제8선거구(호수·중앙·대부)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 예비후보는 “시민들과의 공감을 바탕으로 지역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안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변화의 바람’·‘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각오다.

 

오 예비후보는 “상식 있는 동료 시민과 함께 안산의 미래를 위한 길을 같이 만들어가겠다”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시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승환 경기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안산시제8선거구(호수·중앙·대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중앙위 청년분과 간사를 맡고 있으며, 민선8기 안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경기축구협회 자문위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중앙심사위원,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자문위원,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남양주 호평동 차량 지원 전달식 참석해 “따뜻한 응원과 축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17일, 경기복지재단이 추진한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남양주 호평동 푸른꿈지역아동센터에 새롭게 지원된 아동용 승합차 전달식에 참석해 따뜻한 축하와 함께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경자 의원은 “그동안 푸른꿈지역아동센터는 노후 차량으로 인해 아이들을 여러 번 나눠 태우거나, 비 오는 날이면 아이들이 빗속에서 기다려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 반복돼 왔다”며 “현장에서는 ‘아이들보다 교사가 더 긴장하며 태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었다”고 현장의 애로를 짚었다. 이어 “이번에 지원된 노란 승합차는 그 모든 어려움을 덜어주는 반가운 선물이자, 아이들의 꿈을 실어나를 ‘이동복지’의 출발점”이라며 “해당 차량은 최대 12명(4명씩 3줄)이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경자 의원은 “위아래로 조절 가능한 아동 전용 안전벨트와 차량 주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라운드뷰’ 기능까지 탑재되어, 작고 여린 아이들의 안전까지 세심히 배려한 점이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새 차량을 본 아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남양주 호평동 차량 지원 전달식 참석해 “따뜻한 응원과 축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17일, 경기복지재단이 추진한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남양주 호평동 푸른꿈지역아동센터에 새롭게 지원된 아동용 승합차 전달식에 참석해 따뜻한 축하와 함께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경자 의원은 “그동안 푸른꿈지역아동센터는 노후 차량으로 인해 아이들을 여러 번 나눠 태우거나, 비 오는 날이면 아이들이 빗속에서 기다려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 반복돼 왔다”며 “현장에서는 ‘아이들보다 교사가 더 긴장하며 태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었다”고 현장의 애로를 짚었다. 이어 “이번에 지원된 노란 승합차는 그 모든 어려움을 덜어주는 반가운 선물이자, 아이들의 꿈을 실어나를 ‘이동복지’의 출발점”이라며 “해당 차량은 최대 12명(4명씩 3줄)이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경자 의원은 “위아래로 조절 가능한 아동 전용 안전벨트와 차량 주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라운드뷰’ 기능까지 탑재되어, 작고 여린 아이들의 안전까지 세심히 배려한 점이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새 차량을 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