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2026고양국제꽃박람회의 공식 포스터, 홍보 영상, BI를 12일 공개하며 박람회 홍보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공식 포스터 “시간이 꽃으로 연결되는 순간” 포스터 전면에는 고양시 시화인 장미를 중심으로 박람회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마주하게 될 튤립과 수국이 어우러진 이미지로 구성됐다. 꽃들을 의도적으로 또렷하게 구분하기보다 물감이 번지듯 서로 겹치며 확장돼 꽃이 시간이 물들이듯 기억과 감정이 이어지는 순간을 표현했다. 또한 배경에는 K-콘텐츠 열풍에서 영감을 받은 자개 질감 표현을 적용해 빛에 따라 달라지는 결을 통해 전통과 현대, 로컬과 글로벌이 공존하는 한국적 미감을 담아냈다. 박람회 BI “호수, 자연, 꽃이 만나는 색의 언어” 박람회의 브랜드이미지(BI)는 일산호수공원의 푸른 수면을 상징하는 파란색, 풍부한 녹지 공간을 담은 녹색, 꽃과 생동감을 상징하는 빨간색을 중심으로 조화롭게 구성됐다. 이를 통해 박람회가 열리는 공간의 특성과 분위기를 하나의 시각적 언어로 연결했다. 이번 포스터와 BI는 고양시와 일산호수공원의 풍경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기후 프레스크(Climate Fresk)’를 2월과 3월,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2장의 카드를 배치해 기후위기의 원인과 결과를 스스로 연결해보는 참여형 워크숍으로, 정답을 전달하는 강의식 교육이 아닌 토론과 협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카드를 읽고, 순서를 바꾸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기후변화의 구조를 이해하며 기후위기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기후 프레스크’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과학 보고서를 바탕으로 개발된 카드를 활용한 시민참여형 기후교육 방법으로, 복잡한 기후위기 문제를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어린이 워크숍에서는 놀이처럼 즐기면서 대화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회차별 14명씩 참여할 수 있다. 진행은 양명희 초등교사가 맡아 참여자의 생각을 존중하는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참여와 토론을 이끈다. 1회차는 2월 25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인 고양시립합창단이 오는 3월 12일 저녁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83회 정기연주회 ‘한국합창 오디세이: 봄소풍’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계절의 생동감과 봄이 상징하는 회복을 노래하는 무대로, 전통 민요에서 가곡, 재즈풍의 가벼운 합창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우리 합창곡으로 2026년의 찬란한 봄을 마중한다. 경기 명창, 국악기, 재즈 콤보 등 다양한 협연자들과 함께 합창의 시너지를 추구하며, 한국합창의 새로운 묘미를 고양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봄의 정서를 입체적으로 펼쳐내며, 우리 합창 음악의 새로운 묘미를 선사한다. 고려가요 ‘청산별곡’을 독창과 무반주 합창으로 구성한 조혜영 작곡의 '청산에 살어리랏다'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자연스럽게 와 닿으며, 세월의 무상함을 노래하는 경기민요 '노들강변'은 채수현 명창과 함께하여 민요 가객과 합창단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비나리'는 한 해 동안 닥칠 액을 미리 막고 건강과 운을 기원하는 전통가락으로, 대금·피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오는 3월 14일 오후 5시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한국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정태춘·박은옥의 문학 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봄 시즌을 맞아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세대 간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음악과 문학, 시각예술이 하나로 어우러진 ‘문학 콘서트’ 형식을 도입하여, 단순한 음악 공연과는 차별화된 입체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포크 뮤지션인 정태춘과 박은옥은 데뷔 이후 시대와 인간의 삶을 관통하는 서정성과 날카로운 사회적 메시지를 결합한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시인의 마을’, ‘떠나가는 배’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들과 함께 깊이 있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아티스트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밴드의 풍성한 라이브 연주와 시 낭송, 그리고 감각적인 시각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공공 공연장으로서의 기획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설 연휴와 2월 방학의 마지막을 맞아, 오는 2월 ‘경기도 문화의 날’(2월 25일)을 중심으로 도내 전역에서 전시·체험·교육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2월 문화의 날은 설 연휴 기간과 방학 막바지 일정이 맞물리며,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형 전시, 어린이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경기도는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2월 문화의 날 역시 일상 속에서 문화를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박물관 – 설 연휴, 역사·예술·시대를 넘나드는 전시의 장 경기도박물관은 경기도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경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게 조명하고 있다. 먼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주관하는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性坡禪藝: 성파스님의 예술세계》가 운영 중이다. 이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3월 15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6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 – 이판 우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는 전 세계 프로 피아니스트들이 선택하는 명품 피아노 ‘스타인웨이’와 함께,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가운데 뛰어난 연주자를 초청해 선보이는 시리즈 공연이다. 용인문화재단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제65회 페루초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이자 관객상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이판 우(Yifan Wu)의 단독 연주 무대로,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연주자의 음악 세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2005년생 이판 우는 상하이와 싱가포르 등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으며, 상하이·우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성과 뛰어난 기량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2026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 – 이판 우 리사이틀’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조기예매(2월 18일까지)를 비롯해 용인시민 ‘만원 조아용’, 예술 전공 학생 할인 등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소장품 주제 기획전 《블랑 블랙 파노라마》를 2월 12일(목)부터 2027년 3월 1일(월)까지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블랑 블랙 파노라마》는 고산금, 김두진, 석철주, 이배, 이수경, 이순종, 이여운, 최병소, 최수환 등 18명 작가의 회화, 조각, 사진, 공예, 영상 등 20여 점의 소장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각 매체의 표면에서 드러나는 흑과 백의 색채적 대비를 넘어, 여러 겹의 재료와 반복된 행위가 작품의 표면과 구조 전반에 걸쳐 축적되는 다양한 작업 방식을 조명한다. 전시명 《블랑 블랙 파노라마》는 프랑스어 ‘블랑(blanc, 백색의)’과 영어 ‘블랙(black, 검은색)’을 결합한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대비되는 두 색을 가리키지만, 동시에 어원적으로는 빛·불·연소의 의미와 맞닿은 공통의 어근을 공유한다. 전시는 흑과 백을 분리된 개념이 아니라 하나의 근원에서 비롯된 연속선상의 요소로 바라보도록 제안한다. 또한 이러한 연속성의 관점은 전시 제목에 담긴‘파노라마’의 개념으로 확장된다. 파노라마는 개별 장면이 분절되어 제시되기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8일 13시에 광명 인생플러스센터 앞 원형 광장과 1층 로비에서‘설레는 설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예술가 공연 ▲민속 놀이 체험 ▲ 참여형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광명시립전통예술단의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허지영과 광명생활악기오케스트라의 공연까지 풍성한 음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통 민속 놀이 체험과 댕기 키링 만들기, 자개 갓 키링 만들기 등 공예 체험을 통해 광명 시민들이 명절의 정취를 느끼며 보다 풍요로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광명시 관내 예술가와 광명시 사회적경제과 '굿모닝광명' 상품 홍보 등 지역 상점들도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 “설 연휴 마지막 날에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가 지난 2월 11일 CGV구리에서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 나눔 행사 ‘서로 마주하고, 함께 영화 보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감과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저소득층 참여 주민들에게 공동체적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통해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자활근로 참여자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설 명절 인사를 나누고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매년 설 나눔 행사를 기획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나이나 신체 조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 관람을 선택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과 함께 웃으며 영화를 보니 마음이 한결 따뜻해졌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자활기업인 ‘맛들식품’이 주민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지원해 풍성함을 더하며, 지역사회 내 자활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기도 했다. 선용진 센터장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쌓은 추억이 참여 주민들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