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민주당 규탄 성명 발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제286회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양당이 전반기에 합의한 원구성안을 파기하고 사전합의안에 대한 어떠한 제안이나 추가적인 협의 과정도 없이 2명의 국민의힘 탈당 의원과 야합하여 국민의힘을 배제한 채, 3일 본회의에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등을 독단적으로 선출하였다. 2명의 탈당으로 인해 의석수의 균형이 깨지자, 양당 간의 협의 사항을 손바닥 뒤집듯 백지화하고, 의장 및 부의장 그리고 각 상임위원장직을 탈당 의원 두 명을 포함한 민주당 의원이 모두 싹쓸이해 간 더불어민주당의 원 구성은 의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의회 폭거이다. 이는 양 정당 간 신의 준수의 원칙을 깨고, 최소한의 예의조차 저버리며, 의원 상호 간 털끝만큼의 존중도 없는 후안무치한 횡포다. 작금의 사태에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참담함과 경악을 금할 수 없으며, 민주당의 비열한 독선적 원 구성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또한,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선택을 받았던 탈당한 2명의 무소속 의원은 본인들이 원하는 상임위 배정이 이루어지지 않자, 단톡방에서도 배제되고 본인의 의견들이 무시당했다며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K-컬처밸리 사업’은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약 9만평 부지에 K-콘텐츠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시행자인 CJ라이브시티는 업체의 사정으로 공사중지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CJ라이브시티는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 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고 경기도는 사업연장에 대해 CJ와 협의하였으나 사전컨설팅 등으로 더이상의 사업추진의 의사가 없다고 판단하고 협약 해제에 이르게 되었다고 밝햤다. 경기도의 협약해제 결정 통보에 대하여, 어제 CJ라이브시티에서는 부당함을 주장하며, 협약해제 재고 요청 의견을 경기도에 회신하였고 경기도는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한전과 수회에 걸쳐 협의 진행 및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력사용 신청과 관련하여 제도개선을 건의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CJ라이브시티는 전력공급 주체인 한전과 전력 사용량 조정 등에 대한 협의를 실시하지 않는 등 사업추진에 소극적 태도를 취하였으며 사업연장 협의 과정 중에서도 사업추진 담보를 위해 협약이행보증금 증액을 요구하였다고 밝혔다. 이제는 지난 사업의 실패를 발판 삼아, ‘K-콘텐츠 특화 복합문화단지’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TF를 구성하여 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후반기 도의회 원구성 재협상 요구를 강력히 비판하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도지사 및 교육감 비서실의 감사제도는 지난 6월 27일 본회의를 통과했으므로 협상대상이 아니다. 또한 의장 및 상임위원장 배분은 의회운영 원칙에 충실한 협의안이었으므로 재협의는 어불성설이다. 다만, 의장을 국민의힘 몫으로 배려해준다면 민주당에 7개 상임위원장을 배정할 수 있을 것이다. 민주당은 더 이상 혼란을 자초하지 말고, 경기도의회의 신뢰와 도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무책임한 행위를 자중하기 바란다. 국민의힘은 오늘 밤샘 협상을 통해서라도 최종 합의할 것을 요구한다.
▲경기도의회 극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민의힘 고양시 정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용태)는 경기도의 K-컬쳐밸리 조성 사업과 관련해 경기도가 시행사인 CJ라이브시티와의 협약을 일방적으로 해제한 것을 규탄하며,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협약 해제 결정을 전면 백지화하고 성공적인 CJ라이브시티의 K-컬쳐밸리 조성을 위해 국토부 PF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을 수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K-컬처밸리 조성 사업은 CJ그룹 계열사인 CJ라이브시티가 시행사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조 8000억 원을 들여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부지 32만 6400㎡에 K-POP 전문 아레나와 테마파크, 상업·숙박·관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CJ라이브시티의 K-컬쳐밸리 사업이 완공된다면 경기북부 문화콘텐츠 산업의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향후 수 십 조원의 경제 효과는 물론 K-콘텐츠 위주의 기존 사업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있어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기대효과에도 K-컬쳐밸리 조성 사업은 2023년 4월부터 대규모 전력 공급 불가 통보와 한류천 수질 개선 공공사업 지연 등을 이유로 사업이 중단된 상황에서 사업 기간 만료를 앞두고 경기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선물을 준비할 때는 가장 먼저 선물을 받을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성별, 나이는 물론 취미와 취향 등을 고려해 선물을 한다면 실패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대상을 제대로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기초지자체로서 수원시 역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만들고자 고민을 거듭하고 노력을 더하고 있다. 데이터를 분석해 확실한 근거를 기반으로 정책을 만들면 보다 세밀하게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초지자체 최초 세밀한 조사 ‘2023 수원서베이’ 수원시민이 살고 있는 모습과 가치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자 진행된 조사가 ‘2023 수원서베이’다. 수원시정연구원이 지난해 12월13일부터 지난 1월19일까지 약 한 달여간 수원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시민 204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수원서베이는 수원시내 모든 구와 동에 거주하는 주민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단계층화집락추출 방법으로 표본을 추출해 가구방문면접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들은 일상생활과 경제상황 등 시민의 삶과 실태, 소속감 및 이주계획, 수원시정 인식 및 기대사항까지 총 211개 문항에 응답했다. 2023 수원서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신현철 의원은 제 9대 고양특례시의회 1기 원내 대변인을 역임하였고, 고양시(정) 몫으로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및 탈당 당시 원내 부대표라는 중책을 맡아 후반기 원구성을 직접 주도하던 당사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본인이 원하는 상임위 배정이 어려워지자 탈당을 결정하고, 탈당의 명분으로 왕따 및 집단이지매 등의 피해자인 척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고양시(정) 시도의원 전체의 명예를 훼손했습니다. 게다가 신현철 의원의 탈당은 국민의힘 후반기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을 전석 민주당에게 넘겨주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신현철 의원의 “지난 1년동안 당협의 일부 시도의원으로부터 따돌림 당하고 철저히 외면당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신현철 의원은 지난 2년간 자녀의 전학과 이사, 운영하는 식당의 매출부진, 건강상의 문제 등을 이유로 본인이 당협 활동에 일체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고양시(정) 시도의원은 지속적으로 전화, 카톡 등을 통해 주요 당협 일정을 공유해왔으며, 김용태 당협위원장을 선출하는 운영위원 회의도 공지했음에도 본인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신현철 의원의 “공천 비리의 정확한 규명과 해결을
▲김포시의회 제8대 시의회 원구성을 위한 제235회 임시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제8대 시의회 원구성을 위한 제235회 임시회에 전원 불참하면서 또 한 번 원구성이 지연, 시민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김포시의회는 “빠른 원구성으로 시민 피해를 줄여야 한다”는 국민의힘 김인수 의장 등 6명의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소집 요구를 받아 4일 제235회 임시회를 개최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원 불참하면서 의결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한종우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모든 일에는 원칙이 있다.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곧 불순한 의도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김포시의회에도 회의 규칙이 있고, 이는 우리가 정해 놓은 의무이자 약속”이라고 전제하며 “식물의회는 안된다. 차선책으로 의장, 부의장 먼저 선출하자고 수차례 제안했으나 민주당은 원안만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종우 원내대표는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2023년 9월 더불어민주당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김포시의 권위와 위상이 어떻게 됐나? 이제는 책임을 인정하고, 합리적인 선에서 교섭해야 한다” 며, “전반기에는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원구성 합의(안)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일방적으로 파기됨 규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1일,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원내대표 박현우)은 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제285회 임시회에서 원구성 합의(안)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일방적으로 파기됨에 따라, 원칙과 신뢰를 저버린 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과의 후반기 원구성 합의(안)는 전반기 의회 개원 이전인 당선인 신분 때부터 상호 협의를 통해 약속된 것이었다”며, “국민의힘이 양당 대표단 미팅과 언론 등을 통해 합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준수할 것임을 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당 소속 김미경·신현철 의원이 탈당하자마자 손바닥 뒤짚 듯 그 입장을 바꿨다”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비이성적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당초 양당은 전반기에 국민의힘이 의장과 환경경제위원장, 문화복지위원장을 가져오고 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과 기획행정위원장, 건설교통위원장, 의회운영위원장을 가져오기로 합의, 후반기에는 반대로 교대하여 의회직을 배분하는 것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6월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을 선언한 김미경
▲김포시의회 제 3차 정례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의회 국민의힘이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하여 민주당과 합의를 도출해내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김포시의회 민주당이 의장의 정당한 업무지시를 부당한 이유를 들어 윤리위원회에 회부하여 의장을 무력화시키려고 시도하고, 우리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좀 더 의원다운 모습을 갖자는 동료의원의 5분발언 속 쓴소리를 시비 걸며 윤리위원회에 회부시키는 등의 파행 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정활동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고 의원으로서의 권리 만을 주장하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다음의 몇가지를 제안하였다. 첫째, 식물의회를 만드는 것은 의회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입니다. 의장과 부의장을 우선 선출할 것을 제안하였다, 둘째, 의장단 선출 후 각 상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원만한 합의를 통해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것을 제안하였다. 셋째, 합의 기한을 정한 후 합의에 충실하게 임해줄 것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김포시의회 국민의힘의 제안에 민주당이 어떤 대응 및 대책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산시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더팩트가 26일자 ‘안산시 감사관실 “너 잡으려는 것 아니니 협조해라” 회유 정황’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안산시가 대부도 공유재산 매입과 관련, 경찰에 고발했던 공무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을 회유하려 했다는 정황이 있다' 는 것은 먕백한 허위보도라고 주장했다. 안산시 감사관은 공공감사법 및 안산시 자체감사 규칙에 따라 정당한 절차에 의거 공정하게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공유재산 매입 관련 징계 처분에 대해서 관계자들을 ‘직권남용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안산시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성실의무 위반 행위에 대해 행정벌을 병과, 상급 기관인 경기도에 징계 처분을 요구하였고, 그에 따라 징계 처분이 내려졌다고 한다. 특히 감사 과정에서 진술에 회유가 있었다는 주장은 피감사인의 일방적 주장일뿐 사실무근이며, 피감사인은 감사 과정에서 본인이 진술한 내용이 사실임을 스스로 확인하고 문답서에 직접 날인 및 간인 한 바 있다고 한다. 안산시는 입장문을 통해 이러한 허위 보도 및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강경하게 대처할 것을 밝혔다.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청은 26일 조선일보 기사내용 중 이화영 전부지사의 재판 관련 검찰에 대한 결정적 반박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것이 의도가 있고 오히려 검찰을 돕고 있다고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 등 일부의원들의 의견에 유감을 밝혔다. 이화영의 변호인 김광민 도의원과 국민의힘 의원도 자료 제출을 요구한 바 있으나 수사중인 사건으로 재판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정치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이유로 일관되게 자료 제출을 거부한다는 입장이다. 경기도는 지난 행정감사와 국정감사에서도 이화영 전 부지사, 이재명 전 지사와 관련된 수사 재판 중인 모든 자료에 대해 이와 같은 이유로 일관되게 거부 원칙을 고수한다는 입장문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