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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12월 송년가족기획공연 '산타찾기'로 크리스마스 맞이

김포문화재단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12월 13일 오후 2시, 5시, 14일 오후2시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2025년 송년 공연 기획공연 선물 1 '산타찾기'를 총 3회에 걸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김포문화재단·종로문화재단·신나는 섬이 공동 제작한 넌버벌 음악극으로,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작품이다.

 

“산타와 크리스마스를 되찾기 위한 대작전!”

 

'산타찾기'는 바이올린, 아코디언, 집시기타 등 판타지 라이브 밴드와 배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넌버벌 음악극이다. 산타마을에서 사라진 산타와 멈춰버린 크리스마스를 되찾기 위해 산타공방 요정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유쾌한 크리스마스 공연으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전문 음악극 단체 '신나는 섬'과의 협업

 

공동제작을 맡은 '신나는 섬'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어린이극장, 종로문화재단 아이들극장 등에서 여러 차례 공동 공연을 진행한 전문 음악극 공연단체로, 공연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티켓 예매 안내

'산타찾기' 공연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NOL 티켓(인터파크)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전석 1만원, 3세 이상 관람가이다.

조기 예매 30%, 다둥이 할인 30%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김포 북부를 대표하는 공연장인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2월 20일 오후 4시,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송년 공연 기획공연 선물 2 'Special Thanks To'를 선보일 예정이다.

 

‘울랄라세션’과 감성 보컬 ‘미교’가 함께하는 이 공연은 그동안 김포문화재단을 사랑해 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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