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관내 어르신 30여 분을 모시고 어버이날을 맞아 ‘효 나들이’ 여행을 다녀왔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하여 먼 곳으로 나들이를 다니기 어려웠던 관내 고령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국제 꽃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고양시에 다녀왔다. 따뜻한 새봄을 맞아 즐거운 마음으로 나들이에 동참한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박람회를 관람하면서 상쾌하고 즐거운 마음을 만끽했다. 동행하여 어르신들의 관람을 도운 대신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오래 걷지 못하는 일부 어르신들을 휠체어로 이동시키며 즐거운 나들이가 되도록 도왔다. 박건배 대신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그간 2~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를 하고, 행사나 축제도 취소되고 열리지 않은 경우가 많았고, 그 중 이렇게 거동이 자유롭지 못하신 어르신들은 자녀들을 볼 기회도 줄고, 바람을 쐴 기회도 별로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올해 이렇게 어르신들이 축제장으로 나들이를 하실 수 있도록 추진했다. 어르신들이 모쪼록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셨기를 바란다.”고 행사 추진배경을 밝혔다. 나들이에 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5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숲 해설사의 진행에 따라 ▲준비 운동 ▲오감체험하며 데크길 걷기 ▲족욕·발 마사지 ▲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으며, 체험 후에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어 고맙다”, “동두천에 이렇게 좋은 장소가 있는 줄 몰랐다”, “소중한 나를 찾고 활력이 채워지는 시간이었다.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해준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별 연계와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어린이날 연휴인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SITF)에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최신 관광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다. 이날 부천시는 시 승격 50주년 기념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천’을 주제로 감성 여행, 핫플 투어, 국제축제, 문화둘레길 등 경쟁력을 갖춘 풍성한 부천의 관광지를 소개했다. 특히 부천 퀴즈(B-퀴즈) 투어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의 흥미와 참여를 이끄는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한 홍보관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부천 이벤트 데이’를 마련해 ▲첫째 날 ‘축제 도시 부천’ ▲둘째 날 ‘어린이 도시 부천’ ▲셋째 날 ‘핸썹이와 부천’ ▲넷째 날 ‘하트비트 부천’ 등 각 날마다의 새로운 콘셉트에 맞춰 부천의 관광 콘텐츠를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40여 개국 300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된 500개 부스에서 서로가 지닌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한껏 홍보했다. 스페인, 몰타,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브루나이 등 다양한 국가들을 비롯해 부산·대구 등 광역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가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열리는 주요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시즌제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 오는 13일 개최되는 가족사랑축제를 시작으로 6월 화성뱃놀이축제, 9월 화성송산포도축제, 도농어울림축제, 10월 정조효문화제, 화성학생동아리축제, 화성루나빛축제 총 7개 축제가 해당된다. 시는 이들 축제장에 통합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스탬프투어 참여 방문객에게 현장에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스탬프 투어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화성시축제시즌제’를 검색해 앱을 설치한 후 축제장에 설치된 통합홍보부스를 방문,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스탬프 참여 개수에 따라 코리요 굿즈, 서해랑 케이블카 탑승권,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최원교 문화예술과장은 “스탬프 투어로 시민들이 더 많은 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양질의 콘텐츠로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목) 관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21명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특별한 하루’사업을 추진했다. ‘어르신의 특별한 하루’사업은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들이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과 홀몸 어르신들을 매칭 해 경제적인 제약으로 외출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되찾아 드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노인복지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했으며, 예년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사업은 ▲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 및 호수공원 산책 ▲담소나누기 ▲사진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 날 참석한 김 모(81세) 어르신은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으로 답답한 일상을 보냈는데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꽃박람회를 관람하고 동네 이웃들과 함께 봄꽃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 고맙다”고 말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봄나들이에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장호원읍 진암 공원에서 추억 사진 촬영과 도시락을 먹는 소풍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오늘은 소풍 가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지역에 홀로계시는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야외 꽃밭에서 사진 촬영과 도시락을 먹으면서 재미있는 공연도 즐기는 봄 소풍으로 진행된 행사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끈 송옥선 민간위원장은“이번 봄소풍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로계시는 어르신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오병재 장호원읍장은“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홀로계시는 분들은 더욱더 외로움 느낄 수 있습니다. 이에 그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쓰다듬어 줄 수 있는 장호원읍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3년도 특성화시장 도약지원 문화관광형 2년차’ 시장에 예스파크 상점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스파크 상점가는 2021년 첫걸음기반조성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문화관광형 1년차 사업에, 2023년에는 문화관광형 2년차 사업에 최종 선정 됐으며, 3년간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관광인프라 구축 △상인 자생력 강화 △브랜드 강화 및 홍보 △콘테츠 개발 △도자기축제 연계한 상품 개발 등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예스파크 상점가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세계적인 예술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발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25명을 모시고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위원들은 평소 여행의 기회를 접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께 하루 종일 자녀 역할을 대신하며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장 등 태안 관광지를 여행하고 맛있는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여 지역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북부노인복지관 홀몸노인 생활관리사와 함께 대상자 발굴과 어르신들 이동 편의 제공을 함께하는 등 단체 간 복지서비스 연계 활동으로 진행됐다. 최은주 회장은 “경제적 이유와 건강 문제로 여행을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항상 마음이 아팠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으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병철 송탄동장은 “항상 주위를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송탄동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홀몸 어르신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계속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새마을부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회원 16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효도관광’을 추진했다. 이날 서탄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평소 다른 지역을 관광하기 어려운 관내 어르신 20여 명을 모시고, 충북 단양 도담삼봉과 고수동굴 등을 관람하고 주변 경관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탄면 새마을부녀회 신봉숙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그동안 답답하게 지냈을 어르신들을 위해 효도 관광을 추진하게 됐으며,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서탄면 부녀회가 관내 어르신들을 가족같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3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52명을 대상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드림 가족, 함께하는 소풍’ 봄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 영유아를 양육하거나 차량이 없어 평소 야외 나들이 기회가 적었던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갖고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참여 가족들은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동물원과 식물원을 둘러보고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했다. 아이들과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움을 더했다.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에 나선 드림스타트 가족은 “평소 가족과 함께 나들이할 기회가 없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도 타고, 멀리 나오게 되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이 됐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드림 가족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으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4일 이천시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장호원읍 진암 공원에서 추억 사진 촬영과 도시락을 먹는 소풍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오늘은 소풍 가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지역에 홀로계시는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야외 꽃밭에서 사진 촬영과 도시락을 먹으면서 재미있는 공연도 즐기는 봄 소풍으로 진행된 행사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끈 송옥선 민간위원장은“이번 봄소풍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로계시는 어르신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오병재 장호원읍장은“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홀로계시는 분들은 더욱더 외로움 느낄 수 있습니다. 이에 그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쓰다듬어 줄 수 있는 장호원읍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