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 대신면은 지난 13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대신면 44개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면 이미지 창출을 위한 이장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에는 지난달 3월 15일 진행했던 “빛으로 물드는 대신” 조명을 통한 대신면 이미지개선사업 워크숍에 이어, 이미지 개선사업의 두번째 청사진인 “감성대신만들기”를 주제로 남한강 노을과 함께하는 감성음악회와 감성도로 만들기를 대신면 이장단과 함께 논의했다. 감성도로는 투표로 선정되는 대신면 마을안길에 머물고 싶고 걷고 휴식하는 공간을 조성하고 나아가 관광자원 활용 및 대신면 이미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대신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며, 남한강 노을과 함께하는 감성음악회는 남한강변의 우수한 지역자원(당남리섬, 양촌리 저류지)과 세종문화관광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공연을 대신면민에게 제공하고 나아가 대신면 캠핑, 피크닉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고자 계획하게 됐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대신면 이미지창출을 위한 면민교육에 이어 감성음악회, 감성도로를 통해 감성있는 대신, 변화하는 대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이끌어내서 함께 토론하고 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금곡동 생활개선회와 함께 금곡동 '골목길 클린데이'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금곡동 생활개선회 회원 약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룡천 및 관내 주요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폐기물 약 200kg을 수거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골목길 클린데이에 매월 정기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금곡동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골목길 클린데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규남 생활개선회 회장은 “쾌적한 금곡동을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일동면은 지난 17일, 청계 산책로 일원에서 새봄맞이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꽃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동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 등 유관단체 회원들과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꽃 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식재 구간은 청계산책로 빛 터널 주변 약 160m로 길 양편에 각각 메리골드 280판, 피튜니아 290판, 철쭉 800주를 식재 및 보식해 청계 산책로를 찾는 주민과 이용객들에게 완연한 봄기운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청계 산책로 꽃 심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주민들이 화사한 꽃길을 걸으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유관단체들과 쾌적하고 거주하고 싶은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새마을부녀회 평택시 동삭동위원회(부녀회장 윤정선)에서는 지난 14일 봄을 맞이해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봄꽃을 심으며 봄 단장을 위해 힘썼다. 이번 행사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봄을 알리고 봄을 맞이하여 꽃을 통해 민원인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정복지센터 길목에 팬지꽃 210본을 심었다. 윤정선 부녀회장은 “동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길가에 심어놓은 봄꽃을 통해 봄을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봄을 맞아 솔선수범해 봄꽃 심기에 힘써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에 조성된 다채로운 꽃을 통해 새로운 봄의 향기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봄을 맞아 동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문촌초등학교 인근 등 주엽2동 일대에 페튜니아 등 초화 1,0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봄을 맞이해 실시한 초화식재 행사에는 주엽2동 부녀회 등 관내 직능단체 소속 20여 명이 함께하여 주엽2동을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동네로 만들었다. 초화식재에 참여한 이경선 주엽2동 부녀회장은“이번 초화식재를 통해 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며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 “이번 초화식재 행사에 함께 해주신 부녀회 등 관내 직능단체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밝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힘쓰겠다.”라며 동정 운영에 의지를 보였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고봉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설문동 일대와 동행정복지센터에서‘봄맞이 초화 심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봉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설문동 일대와 동행정복지센터의 가로화단과 화분을 정비하고, 페튜니아 500여 본을 식재했다. 특히 이번 초화 심기는 오는 4월 27일부터 개최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명휘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꽃 심기 행사로 아름다운 고봉동 만들기에 기여해서 기쁘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식재한 꽃들을 주민들이 보시고 기분전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4월 27일부터 개최될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위해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밝고 쾌적한 환경을 느끼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함께 준비하는 마음으로 행사가 끝나는 5월 8일까지 관내 특별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동 직원을 포함해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함께 마두2동이 자랑하는 강촌공원에 페튜니아를 심어 꽃박람회와 어울리는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더불어 동 청사 출입구에 화분을 비치하여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꽃박람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화사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오는 5월 8일까지 관내 주요도로인 중앙로와 백마로 등에서 노면상태 점검·보수, 무단 방치된 폐기물 처리, 불법광고물 정비 등을 일제 실시하여 꽃박람회를 즐기고자 찾아오는 시민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마두2동이 꽃박람회 개최 장소와 인접한 만큼 꽃박람회 분위기 조성과 환경 정비를 통해 손님맞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마을 꽃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봄을 맞이하여 가꾸기 쉽고 아름다운 페튜니아를 심어 주민들이 향긋한 꽃향기를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 오는 4월 27일부터 개최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능단체 회원들과 직원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나우선 통장협의회 회장은 “주민들이 산책하며 화사한 꽃을 보고 활기찬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 앞으로 개최될 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을 위해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고양시의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 “바람이 많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초화식재 활동에 참여한 직능단체 회원 분들과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입장권이 문화누리카드로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1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양시의 대표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축제형 박람회로, 실내·야외 화훼 전시를 비롯해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자는 4월 23일까지 연락 후 고양꽃전시관 2층 사무처를 방문하여 입장권을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고양시민의 경우 신분증을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매 기간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한 경우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경우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가 기적의 호수 시화호의 매력을 담뿍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시화호는 대단위 간척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인공호수다. 인근 간척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됐지만, 심각한 수질오염으로 인해 환경오염의 대명사로 여겨졌었다. 그러나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시민단체가 시화호를 되살리기 위해 합심했고, 현재는 99.9% 회복돼 죽음의 호수에서, 생명의 호수로 탈바꿈했다.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시화호가 갖는 환경적, 교육적 가치는 매우 높다. 시흥시는 이 가치를 지키고 이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사람책과 함께 하는 하하호호 힐링투어 시는 사람책과 시화호 일대를 걸으며 시화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짚어보는 ‘하하호호, 시화호 힐링투어’를 운영한다. 코스는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시작해 황새바위길과 함상전망대, 시화MTV와 거북섬 구간으로 구성돼 있다. 총 5.2km로 길지 않은 코스지만, 신석기시대 유적부터 천연기념물 저어새의 흔적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따라가 보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시화방조제가 시작되는 오이도는 섬 전체가 조개무덤으로 이뤄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올해 부천 3대 봄꽃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제18회 춘덕산 복숭아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복숭아꽃은 부천시를 대표하는 꽃”이라며 “복숭아꽃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이 우리 시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지만, 지역 곳곳에서 복숭아꽃을 만나기가 어려워 참 아쉽다”라며 부천 전역에 복숭아 고향의 정취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최 의장은 “부천시의회에서도 복숭아꽃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라며 “복숭아꽃 향기와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