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송정동은 지난 19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과 송정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 소속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4통 새마을지회 환경정비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봄맞이 꽃심기 행사는 송정동 일대에 화사한 봄기운을 전하는 꽃들의 개화시기에 맞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화사한 수국 , 꽃잔디 , 패랭이꽃 등 봄꽃을 심어 삭막한 도심 환경을 아름답게 단장했다. 봄꽃의 싱그러움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함께 주택가 상습 쓰레기 배출 지역을 깨끗한 환경으로 탈바꿈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 박운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봄꽃 심기로 마을 주변이 화사해져 이제야 정말 온몸으로 봄을 느낄 수 있게 됐다. 봄꽃 심기로 아름다운 우리동을 만들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마을환경 정비를 위해 동 행정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자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 마을환경이 한층 개선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전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송정동통장협의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은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가 4월 19일 봄철 꽃길 조성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에서 발굴하고 기획해 ‘2022년 의정부1동 주민총회’에서 결정했으며, 2023년 주민자치회의 자체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사업이다. 특히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다발지역에 화단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청결한 거리를 유지함으로써 주민들의 인식개선 등 환경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꽃길 조성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11개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의정부1동 단체회원 및 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박재경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꽃길 조성으로 이 곳을 지나는 분들이 꽃의 화사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민 동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의정부1동 만들기에 협조해주신 주민자치회와 자생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의정부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파주읍 주민자치회는 20일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파주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가로수에 새봄맞이 화분 꽃 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와 파주읍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파주읍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에게 완연한 봄기운을 전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청사 주변 일대 10개 가로수에 화분 꽃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노영준 파주읍 주민자치회장은 “화창한 봄날 행복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인 파주읍장은 “가로수 꽃 심기에 앞장서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활짝 핀 꽃이 오가는 지역 주민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쾌적하고 거주하고 싶은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관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주읍 주민자치회는 쓰레기 무단 투기 취약 지역 골목 화분 심기, 노후 담장 및 건물 벽화 그리기, 낙후 주택 밀집 지역 가로등 설치 등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정왕본동 주민자치회 복지환경분과는 지난 19일 ‘따뜻하고 안전한 우리동네’ 사업의 문을 열고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했다. 이날 복지환경분과는 위원들이 직접 열무김치를 만들어 독거 어르신 1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따뜻하고 안전한 우리동네’ 사업은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0~20가구의 독거 어르신 가구를 찾아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진행하며, 기본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경보기와 센서등 설치를 병행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욕구를 조사해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함으로써 탄탄한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성춘 복지환경분과장은 “지역 내 가장 취약한 계층인 독거 어르신들에게 어떤 도움을 드리고 소통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시작한 사업인 만큼,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영옥 정왕본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혼자 생활하다 보면 집안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있고, 끼니를 챙겨 드시기 힘든 경우가 많은 편인데, 이번 사업을 통해 독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은 봄을 맞아 20일 ‘회천2동 녹색 거리 조성’을 위한 꽃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사회단체 및 직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해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덕계천, 평화로 시가지변 등 430개 화분에 데모루, 사피니아,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7,900본을 식재하며,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꽃심기를 통해 회천2동 전체가 화사해졌으며 거리 곳곳에 꽃향기가 가득해 덕계천 주변을 산책하는 주민들도 많이 좋아한다”며 “꽃을 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녹색거리 조성을 위해 궂은 날씨에도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주신 사회단체 회원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꽃 식재활동으로 아름다운 회천2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북내면은 지난 19일 깨끗하고 밝은 주변 경관을 위해 면소재지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조성 사업은 코로나로 인해 제한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과 더불어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과 코로나로 힘들었을 지역주민들에게 활기찬 마을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됐다. 이번 사업에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0여명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해 꽃길 조성을 위해 정성을 쏟았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이번 꽃길 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신 북내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과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보며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북내면을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초화식재 및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회원 등 50명이 참여하여 6통 마을회관과 주요도로 진입로 인근에 카네이션 2,000본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양재관 가좌동장은 “매년 초화식재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주민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초화식재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좌동은 매년 4월경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시기에 맞추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계절별 초화식재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행사장 주변 주요 도로변 로드체킹 후 일제 도로정비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호수로, 고양대로, 킨텍스로 등의 노면 불량 구간에 대한 재포장, 소성변형 보수작업 등을 시행하고 ▲자전거도로, 보행자도로 등 노후화 및 훼손된 안전시설물의 교체 및 보수, 신설 작업 등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호수로 일원 자전거도로에 설치된 휀스 중 부식의 진행 정도에 따라 구간을 선별하여 일부 교체 및 녹 제거 후 녹 방지용 도료를 활용한 도색작업을 병행하여 최소의 예산액으로 자전거도로 환경개선 효과를 얻었다. 또한 일부 포장 상태가 불량한 자전거도로 노면의 부분 포장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4년 만에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객 및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시설물 세척 및 도로정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9일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하여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청소 구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된 임시주차장(장미주차장)을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나대지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날 일산서구청 직원, 환경미화원, 송포동·대화동 행정복지센터 및 직능단체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약 1톤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노면 청소차 및 살수차를 동원하여 행사장 주변 주요 도로를 정비했으며, 행사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유입을 감안하여 주요 진출입로, 버스정류장 등에 쓰레기통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을 통해 다음 주 개최되는 국제행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양시를 알릴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청소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일산서구 환경녹지과는 3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봄맞이 환경정비 집중기간을 운영 중이며, 청소대책반 운영 및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꽃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봄맞이 초화 식재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한준호 국회의원, 명재성 도의원 및 행신3동 직능단체 위원 4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중앙로 가로변 등에 설치된 화분 30여 개에 페튜니아 800본을 식재하고 인도 주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날 식재는 오는 27일 개최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발맞춰, 깨끗하고 쾌적한 고양특례시의 이미지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경아 행신3동장은 “코로나19로 지역 분위기가 많이 침체됐으나, 봄꽃들로 움츠러든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활기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참여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행신3동 환경미화를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4월 27일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앞둔 고양특례시가 일산호수공원 광장과 공원 내에 초화를 새로이 식재하여 봄맞이 준비를 마쳤다. 일산호수공원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봄, 여름, 가을에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고 있다. 특히 올해 봄맞이 초화식재는 고양시의 대표 축제인 2023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금잔화, 루피너스 등 20여 종의 봄꽃을 29,000여 본 심었다. 시 관계자는 “일산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과 공원방문객이 꽃박람회가 마무리 된 이후에도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수 및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