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양지마을 운영위원회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는 뜻깊은 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일직동 양지마을 운영위원회는 마을공동체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나무 심기를 계획하고 시청 관련 부서에서 남천나무 100여 그루를 지원받아 지난 14일 수변공원 인근 절개지에 10여 명의 위원과 함께 심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손으로 직접 나무를 심으며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펼치니 우리 마을에 더 애정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웅 양지마을 운영위원회 회장은 “우리 마을공동체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나무 심기에 동참해 주신 마을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양지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이번 나무 심기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라 더 뜻깊었다”며,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4월 22일 꽃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하여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날 마장면 새마을지도자들은 이치1리 회전교차로 근방, 각평리 마을 출입구 등에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의 꽃묘를 식재했다. 이번 봄맞이 꽃 심기 행사는 꽃이 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하여 생동감 넘치고 자연과 주민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해 추진됐으며, 물주기와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꽃길을 지속적으로 관리 할 계획이다. 지윤정 마장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에서 주도적으로 꽃 심기에 참여하면서 마을을 스스로 아름답게 가꾼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희곤 마장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꽃심기에 함께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며, “정성스럽게 심은 꽃들을 보며 주민들이 행복한 미소를 짓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회장 한만현)는 지난 21일 봄맞이 도로변 옹벽 미관 조성을 위해 꽃잔디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보존위원회 20여 명이 참여해 서정동 226-46번지 일원에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도로변 옹벽에 꽃잔디 250개의 모종 그릇을 심었다. 꽃잔디 심기 행사는 관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행사’의 하나로 주민 스스로 참여해 사업대상지와 꽃을 선정해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이뤄졌으며, 심는 날짜와 품종을 적은 기념 표찰을 부착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는 환경정화 및 꽃 심기 활동을 추진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내 도심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만현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장은 “봄을 맞아 꽃잔디 심는 것을 시작으로 도시녹화 조성에 기여하고 싶다”며 “단순히 심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관리하여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을 정비하고 꽃잔디 심기에 참여한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은 4월 21일 장암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주민센터 앞 가드레일에 란타나, 페츄니아 400본을 심고 주변 쓰레기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지역 청소와 함께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인도변 화단에 주민자치회가 기증한 꽃을 심으며 환경을 정비했다. 박범서 주민자치회장은 “무단투기 취약 지역의 주변 환경을 정비함은 물론, 꽃 화분 식재로 마을이 밝아진 것 같아 아주 보람찬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꽃향기 가득한 장암동 만들기를 위해 마을 환경정비에 지속해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조교묵 동장은 “이른 아침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은 ‘빛으로 가득한 안심 산책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해솔마을 2단지 인근 가재울 공원 보행로 350m에 달하는 구간에 감성을 담은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특히, 봄꽃이 만발하는 개화 시기에 맞춰 불빛을 밝혀 공원산책을 나온 주민들과 인근 지역 상권 이용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이모 씨는 “저녁 시간 공원 산책을 할 때면 경관조명이 주변의 나무와 풍경을 더욱 운치있게 느껴져 한층 아늑한 분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영희 해솔마을 2단지 통장은 “걷기 편하고 안심되는 마을 길 조성을 위해 세심하게 살펴주는 운정2동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평범했던 산책로가 마을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소중한 누군가와 걷고 싶은 특별한 공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1회 파주 공릉천 튤립축제가 22일 공릉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19로 장기간 열리지 못했던 금이동네 축제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가꾼 한평정원과 다양한 색의 튤립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공릉천을 찾는 외부 방문객들의 시선까지도 사로잡았다. 이날 축제에는 김경일 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 도‧시의원, 지역 내 각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축제는 금촌2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의 일부인 우쿨렐레, 키즈밸리, 웰빙댄스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참여한 공연을 시작으로, 각종 유‧무료 공예 부스와 파주경찰서 및 파주시노인복지관 등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종류의 부스가 진행됐다. 2부에 진행된 노래자랑에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해 축제장에 열기를 더했다. 안전한 축제‧행사 개최를 위해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현장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해 안전 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유영수 금촌2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는 마스크를 벗고 새롭게 봄을 맞이하는 계절”이라며 “축제에 참여한 모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가 꽃박람회를 대비하여, 관내 직능단체들과 함께 꽃박람회 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부녀회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관내 주요도로 변 및 노후 주택이 밀집된 거리에 집중되어있는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줍고 고질적인 불법 전단지를 제거했다. 이번 꽃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더욱 깨끗해야 한다는데 관내 직능단체들이 뜻을 함께하며 더욱 신경 써서 정화 활동에 임하여 많은 양의 쓰레기 및 재활용품이 수거됐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9일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주요도로 및 행사장 주변으로 안전ㆍ환경ㆍ교통 등 분야별 사전 로드체킹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구는 라페스타를 시작으로 호수공원, 꽃전시관, 한류월드로, 호수로 등 행사장 인근도로와 행사장 주변을 순찰하며 ▲도로ㆍ인도 시설물 ▲꽃길 조성 등 환경정비 ▲교통지도ㆍ단속구간 및 임시주차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이날 발견한 미비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정비를 지시하면서‘꽃의 도시’에 걸맞은 분위기 조성과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위해 부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4년 만에 개최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박람회가 마무리되는 날까지 수시로 로드체킹을 실시하여 시민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0일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등 관내 직능단체 회원 및 동 직원 50여 명과 함께 ‘봄맞이 꽃 심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고양동 행정복지센터, 호국로 인도 화단, 고양1교 교통섬, 고양종합복지회관 및 주요 도로변 일대에 페튜니아 5,000본을 식재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이하여 꽃향기 가득한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오는 4월 27일에 개최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행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추진되게 됐다. 김명섭 고양동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고양동을 위해 꽃을 심어준 직능단체 회원께 감사드린다.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외부 손님들이 꽃길을 보며 행복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다가오는 꽃박람회 대비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덕양구 꽃길 조성 및 유지관리 사업을 통해 도로변에 초화를 식재했다. 구는 꽃길 조성 및 유지관리 사업을 위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4월 27일 열리는 꽃박람회를 대비하여, 덕양구 주요 도로변 및 고양시청, 덕양구청 부근을 대상으로 웨이브 페튜니아, 무늬 아이비, 루피너스 등 7종의 초화 약 40,000본을 식재했다. 고양시의 대표 축제인 꽃박람회가 개최되는 만큼 서울에서 고양시로 들어오는 중앙로에 중점적으로 난간걸이 등을 이용하여 초화를 식재하여 고양시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주기적인 관수작업을 통해 풍성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자체사업뿐만 아니라 각 동으로 페튜니아 꽃을 지원하여 마을 곳곳 봄꽃 식재가 활발히 이루어져 관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겨우내 삭막했던 도시경관에 봄꽃으로 생기를 불어넣어, 시민은 물론 고양시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호수공원 광장화분 및 공원 내 화단에 페츄니아, 루피너스 등 봄꽃 20종·29,000여 본을 식재하여 봄맞이 준비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일산호수공원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봄·여름·가을에 각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고 있다. 또한 이번 봄철 식재를 통해 4월 27일 시작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꽃과 함께 거닐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일산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과 공원방문객이 꽃박람회가 마무리 된 이후에도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수 및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