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5월 1일(월) 오후 2시,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고양시청 빙상팀 곽윤기, 김아랑 선수가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장소는 일산호수공원 수국정원에서 진행되며, 1000명이 넘는 팬들이 올 것으로 기대된다. 곽윤기와 김아랑 선수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고양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곽윤기 선수는 핑크색 머리와 뛰어난 레이스 실력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현재 105만 명의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미소천사 김아랑 선수는 23/24 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고양시와 한국을 빛내는 선수로 멋진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두 선수는 “항상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시민분들과 만날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 많은 팬분들과 만나고 싶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다.”며 팬사인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 27일(목)부터 5월 8일(월)까지 12일간 개최되는 고양시 대표 축제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청소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신속한 쓰레기 수거와 청결 유지를 위하여 관할 생활폐기물 수거 업체 협조 하에 일산호수공원 등 꽃박람회 행사장 주변 쓰레기 수거 횟수를 기존 주 3회에서 주 5회로 늘린다. 또한 수거업체의 휴무일인 근로자의 날(5월 1일)에도 일부 정상 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며, 행사 기간 내내 청소지원 상황반과 구청별 기동반을 운영하여 쓰레기 관련 민원 및 긴급 상황에 신속 대처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시는 미세먼지 발생 억제와 깨끗한 도로환경 유지에도 힘쓸 계획이다. 자유로, 호수로, 중앙로 등 주요 도로 및 꽃박람회 임시주차장에 노면청소차 2대와 고압살수차 3대를 고정 배치해 집중적으로 도로 청소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4년 만의 고양국제꽃박람회인 만큼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고양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가 지난 26일 연꽃테마파크부터 갯골생태공원까지 물길 따라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K-골든코스트 플로깅’ 2회차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플로깅 활동에는 시민참여단 15명과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물길실천단), 연성동 주민자치회, 건강도시과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보통천의 식물과 조(鳥)류 관련 생태 해설도 병행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플로깅에 참여한 시민참여단은 “이렇게 내가 사는 곳의 하천부터 바다까지 물줄기를 따라 처음으로 걸어보는 경험을 통해 시흥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고, 환경정화활동도 할 수 있어 보람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에 동참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정수 시흥시 해양수산과장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5월에는 시민들과 함께 갯골생태공원부터 월곶항까지 함께 걸으며 소중한 해양자원을 인식하고, 지속해서 가꿔나갈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흥시 해양의 가치를 발전시키고 홍보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K-골든코스트(물왕호~시화호)의 전체 구간을 월별로 나눠 시민과 함께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는 27일 일산호수공원에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된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개성이 피어나는 세계화예작가의 초청전이 진행된다. 캘빈리(Kelvin Lee, 대만), 전광옥(대한민국), 드미트리 트루칸(Dmitry Turcan, 몰도바), 피르요 콥비(Pirjo Koppi, 핀란드) 등 화훼장식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세계화예작가의 작품을 일산호수공원 화훼산업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비하여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엽1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승희)가 주축이 되어 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주엽역 광장, 중앙로, 보행로 등에서 무단투기된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를 정비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청소를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주엽1동이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맞이하여 불법광고물 특별정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킨텍스로, 호수로 등 일산호수공원 행사장 주변 주요 도로변과 관람객의 통행이 많은 킨텍스, 원마운트 등 관내 주요 관광지 주변 상업지역의 불법광고물 단속을 강화한다. 앞서 구는 행사 개최 전 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불법광고물 특별정비반을 구성하여 행사장 인근 불법광고물 상습 게시구역의 사전정비와 단속강화 안내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행사장 주변과 관람객 주요 통행로 일대를 하루 2회 이상 수시 순찰하고 교통·보행에 방해가 되거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은 즉시 정비하여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신속하고 철저한 불법광고물 정비로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관람객들의 불편을 즉시 해소하여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은 지난 25일 직능단체와 함께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며 민·관 합동으로 관내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마두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시민안전지킴이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여 주요도로 및 공원내 쓰레기, 불법 현수막, 전단지 등 수거는 물론, 평소 닿지 않는 지역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날 행사는 4년 만에 개최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며, 방문객에게 깨끗한 고양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마두2동 직능단체 회원들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고양시를 깨끗한 관광명소 이미지로 만들고,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는 다짐을 함께 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직능단체에 감사드린다. 민관이 함께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속해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은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마을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청소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전 깨끗한 우리 마을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중산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동 직원 20여 명은 구역을 나누어 주요 대로변을 따라 무단투기 쓰레기와 불법전단지 등을 수거했으며, 봄철 화단이 돋보일 수 있도록 도로변 녹지대를 집중 관리했다. 김성찬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주에 시작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늘 솔선수범하는 통장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통장협의회가 전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협력하여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의 행신2동은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시민 사전 예매권 ‘행신역 이동 판매소’를 운영했으며, 판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윤찬수 주민자치회장의 제안과 주민자치회원들의 참여로 운영된 행신역 이동 판매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행신역 1층에 마련되어 꽃박람회 홍보와 사전판매를 병행했다. 이동판매처는 4월 13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11일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주말과 휴일에도 운영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파트 게시판 및 엘리베이터에 홍보물을 부착하여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도록 했다. 윤찬수 행신2동 주민자치회장은 “꽃박람회가 고양시의 큰 행사인 만큼 더 많은 시민들에게 꽃박람회를 알리고 싶었고, 사전 예매권을 구매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쉽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행신역에 이동판매소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전했다. 김봉민 행신2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사업 추진 의사를 듣고 무리할 필요 없다고 말했지만 주민자치회의 높은 추진력과 봉사정신에 감동을 느꼈다”라며 “이런 것이 진정한 민관 협업이고 주민자치의 모범사례”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더 아름다운 산림 경관을 제공하고자 ‘천보산 진달래 군락지 조성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천보산 진달래 군락지 조성은 2년에 걸쳐 천보산에 진달래 2만 본을 식재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는 시범사업 성격으로 천보산 등산로 입구부터 봉화정사 입구까지 등산로 주변 자투리 녹지에 진달래 7천 본을 심는다. 이날 첫 삽을 뜬 김동근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천보산에 자생하는 아름다운 진달래를 널리 알리고 군락지 면적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아름다운 산림 경관을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진달래 식재가 마무리되는 대로 미세먼지 저감 조림 사업, 숲 가꾸기 사업 등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의정부 만들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원진 녹지산림과장은 “직원과 기간제 근로자들이 28일까지 직접 식재해 더욱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진달래의 활착 및 생육상황을 파악하고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봄빛동행축제 기간내 불법주정차 단속 완회 구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3년 5월 1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봄빛동행축제 기간내 관고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봄빛동행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 진작을 위한 온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지역상권을 연계한 대한민국 쇼핑 캠페인이다. 완화구간은 투썸플레이스에서 관고사거리 그리고 관고교, 이천성당으로 이어지는 ㄷ자형태구간이며 그 구간내에서는 주정차를 허용하되 현장상황에 따라 주차지도단속원들이 교통지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기간에도 소화전(5m 이내), 교차로(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10m 이내)과 횡단보도 등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은 시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즉시 단속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이천시장은“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여유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23년 봄빛동행축제 기간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며“지역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