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3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에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민종(+100kg)이 출전해 최중량급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민종(+100kg)은 2회전에서 SZCZUROWSKI, Kacper(POL)을 소매들어업어치기 절반, 누르기 절반을 합쳐 한판승을 따내고, 3회전에 진출해 PUUMLAINEN, Martti(FIN)을 업어치기 기술로 절반 승을 가져와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은 KONE, Losseni(GER)에게 발뒤축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승전은 TASOEV, Inal(AIN) 팔가로누워꺾기 기술로 한판패를 당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값진 은메달은 획득한 김민종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양평군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의 김민종(+100kg), 원종훈(-100kg)이 2023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원종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소체육관 및 다목적실에서 ‘2023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스포츠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은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백영민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종목별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골볼, 보치아, 슐런, 쇼다운, 한궁, 뉴스포츠(컬링) 등 7개 종목을 선보인 가운데, 종목별 관계자가 설명과 시범을 보여주며 다소 생소한 장애인 스포츠 종목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 모두 한목소리로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 전환의 시간으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오산시장)은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장애인 스포츠 체험을 통한 장애에 대한 이해 및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육상팀과 조정팀이 전국대회에서 실업 최강의 면모를 증명했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7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용인특례시청 육상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과 동메달 1개씩을 차지하며 출전 선수 모두가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중 대한민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는 2m33을 넘어 올해 최고기록을 달성하며 세계랭킹 1위의 실력을 관중 앞에서 입증했다. 우상혁 선수는 이날 대회에서 2m20을 넘어 우승을 확정한 뒤 2m33에 도전했다. 평소 관중의 박수를 유도했던 모습과 달리 박수 자제를 요청하며 집중도를 높인 우상혁 선수는 단숨에 바를 넘어 올해 주본 해리슨과 조엔 바덴과 2023년 남자 높이뛰기 기록 공동 1위에 나란히 올라섰다. 우상혁 선수는 “시즌 세계 최고 기록 보유자 위치를 오랜만에 쟁취해 기분이 좋다”며 “다가오는 8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상혁 선수와 함께 원반던지기에서 이현재 선수는 52m99를 기록해 2위와 큰 기록차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여자 100m허들에서 조은주 선수는 은메달을 차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관고동체육회는 지난24일 관고동민의 날을 맞아 다산고등학교에서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개최하지 못 했던 대회이기에 무더운 날씨였지만 선수들과 동민들의 열정은 대단했다. 배구, 족구, 여자승부차기를 주 종목으로 시작하여 어르신낚시, 훌라후프 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번외경기가 펼쳐졌으며 상품도 푸짐하게 준비되어 동민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대회에는 관고5통이 종합우승을 차지 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나 이번 대회는 안전을 우선하여, 김종원 관고동체육회장은 “대회전 방역을 위해 소독을 하고, 주최자책임보험과 구급차를 준비하여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며,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고 한미연 관고동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 되어 감사를 드리며, 관고동민의 날 체육대회에 동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에서 열린 제1회 의정부시장배 어울림 보치아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6월 1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서울경기 지역에서 약 300명이 참석하여 32강 토너먼트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서는 의정부시장 김동근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축사대신 내빈들로 팀을 구성하여 보치아 경기 1엔드를 진행하여 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의정부시장(김동근)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대회 결과, 삼색공의 열정 보치아클럽(서울 노원구)이 1위를 차지했고, 양주씨밀레보치아클럽(경기도 양주시)과 밀알보치아클럽(경기도 광주시)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보치아 선수들의 기량을 겨루는 자리이자, 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김흥수 사무국장은 “처음으로 개최된 시장배어울림보치아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했으며, 앞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제21회 덕양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주교동 게이트볼협회 구장에서 개최했다. 대한체육회 고양시 게이트볼협회 덕양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 지회 소속 1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게이트볼을 매개로 동호인들의 우의와 친목을 다졌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대표적인 실버 스포츠로 어르신들의 신체 단련과 건강 유지에 더없이 좋은 여가 활동으로 손꼽히는 운동이다”며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건강은 곧 가정의 건강일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건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통해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삶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실버태권도팀이 지난 24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실버태권도 경연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충청북도태권도협회, 청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청주시가 후원한 가운데 백세 시대에 발맞춰 태권도 수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개최됐다. 실버태권도팀을 이끄는 박제철 강사는 “동두천시 실버태권도팀이 국내 제일의 팀으로 발돋움하게 된 것은 시민이 힘나고,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드는 박형덕 시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면서 “선수들이 대회를 나갈 때마다 심적 부담이 있을 텐데 항상 좋은 결과를 만들어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있을 각종 대회에서도 동두천시 실버태권도 위상을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내동장은 “실버태권도 수강생분들을 보면 하앙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하시는 것 같다”라며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즐기셨으면 좋겠고 더불어 동두천시의 위상을 널리 알려준 실버태권도 선수 및 박제철 강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2023 평택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25일 평택 퍼펙트볼링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평택시의회가 주최하고 평택시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의 화합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평택시 볼링 동호인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시작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최재영·이기형·이윤하·최선자·김산수 의원이 참석해 볼링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생활체육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시청 펜싱팀 허준 선수가 20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시청 펜싱팀에서 코치 겸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허준 선수는 17일에서 22일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열린 ‘20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 선수 일원으로 출전했다. 허준 선수는 이번 대회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대표팀을 이뤄 일본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국내 대회를 넘어 아시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준 펜싱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청 펜싱팀은 국가대표 선수 3명을 포함해 총 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국제·국내 대회에서 활약 중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24일 신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제12회 의정부시장배 장애인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선수, 보호자,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과 내빈들은 배드민턴 셔틀콕 모양을 형상화한 카드 퍼포먼스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며 장애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2년부터 개최된 의정부시장배 장애인배드민턴대회는 국민 생활스포츠인 배드민턴을 통해 장애인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역 간 스포츠 교류 및 화합 도모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애쓰신 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배드민턴협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등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5일 ‘제4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탁구대회’가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탁구대회는 관내 탁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화합의 장이 되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탁구대회에는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천복덕 포천시탁구협회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으며, 포천시 탁구협회 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뤘다. 서과석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체육활동이 제한됐으나 코로나가 종식되어 앞으로 마음껏 운동하시고 탁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포천시의회에서도 이번 대회를 통해 체육활동 활성화 및 탁구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며“참가하신 모든 선수가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오랜만에 기분좋게 땀흘리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회는 탁구인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자리로서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하되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면서 오늘의 축제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