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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1분기 주말체험 ‘애니보러 갈래? 말래?’진행

청소년의 투표로 선정된 체험 장소…청소년의 역량개발 및 진로설계 지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지난 21일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주말 체험활동 ‘애니보러 갈래? 말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노을학교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진로와 직업’이라는 주제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청소년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해 체험 장소는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했다.

 

네 곳의 후보지 중 청소년들의 투표를 통해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최종 체험 장소로 선정했으며, 체험 당일 정원의 96%가 참가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체험 당일 청소년들은 평소 관심 있던 애니메이션과 만화의 역사,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으며, 인근 토이로봇관에서는 3D펜을 활용한 만들기와 디지털 로봇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미래 산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직접 투표해서 뽑은 곳이라 더 기대됐는데, 평소 좋아하던 만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되어 신기했다”며 “3D펜으로 로봇을 만들어 보니 애니메이터나 로봇 전문가 같은 직업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이재신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선택한 활동인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해가는 모습이 바람직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욕구와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역량 개발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종합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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