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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 개최

자연·역사·휴식 공간에서 즐기는 계절별 음악 공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2026 양평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평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는 양평군의 자연·역사·휴식 공간을 활용해 계절별 테마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연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공간의 문화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총 9회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국악·K-POP·클래식·재즈·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양평군 관내 공연예술단체의 참여로 진행된다. 공연은 양평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공간에서 펼쳐지며 장소와 어우러진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평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의 첫 공연은 오는 3월 27일 오후 2시 갈산공원에서 ‘역사’를 주제로 한 국악 공연으로 진행된다. 대금 연주팀 큰저소리와 전통 사물놀이팀 강상두레패가 참여해 우리 전통음악의 깊은 울림과 흥겨운 장단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4월 11일에는 양평 대표 봄 축제인 ‘갈산 누리봄 축제’와 연계해 공연이 진행되며, 벚꽃이 만개한 자연 속에서 대중음악 공연을 통해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가정의 달, 현충일, 휴가철, 단풍철 등 계절과 시기적 특성을 반영한 테마 공연을 운영해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는 양평의 자연과 문화 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예술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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