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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만나는 고품격 라이브" 고양문화재단, 2026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 개막

장혜진·이기찬·노브레인·서영택&이승민 출격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6년에도 어김없이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로 어울림누리 기획 공연의 포문을 연다. '아침음악나들이'는 발라드, 대중가요, 락과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어울림극장 대표 기획공연이다. 이번 2026년 시즌은 장혜진, 이기찬, 노브레인, 그리고 서영택&이승민이 함께 한다.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사전 고양문화재단 SNS 이벤트를 통해서도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번 시즌을 시작하는 장혜진은 1991년 데뷔 이래 '키작은 하늘', '1994년 어느 늦은 밤', '내게로', '술이 문제야' 등 30년이 넘는 활동 기간 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발라더다. 숨소리조차 남다른 음악으로 풀어내는 명품 보컬로 따뜻한 봄의 감성을 한껏 올릴 예정이다.

 

5월의 이기찬은 2010년대 초까지 총 11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미인’ 등의 대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자작곡 타이틀 ‘감기’로 대히트는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인정받으며 확실한 발라더로 입지를 굳혔다. 2000년대 대표 발라더이자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약해온 그의 음악을 오랜만에 무대에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996년 결성된 인디문화 1세대 노브레인은 홍대의 작은 클럽에서 시작해 4,0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자랑하는 자타공인 최고 록밴드다. 20여년의 내공을 넘어서서 인디 태동기의 날카로운 사운드와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무더운 7월의 여름 아침을 베테랑의 원숙미가 섞인 진정한 펑크음악으로 관객과 신나게 호흡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르테나의 ‘서영택’과 크레즐의 ‘이승민’이 '2026 아침음악나들이' 대장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함께 9월 무대에 오른다. 오페라가수, 솔리스트부터 뮤지컬배우까지 폭넓은 활동으로 다양한 음악활동을 보여준 두 사람은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고품격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텀싱어 4에서 대표 테너와 바리톤으로 맹활약을 펼친 두 사람의 만남이 아침음악나들이에서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패키지 할인, 단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예매는 고양문화재단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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