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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초청 책동네31, 상동도서관 장성호 감독 북토크 개최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나는 창의적 북토크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책동네31과 협력해 오는 2월 28일 오후 3시, 부천시립상동도서관에서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를 연출한 장성호 감독과 함께하는 ‘책동네31 특별 북토크’를 연다.

 

‘책동네31’은 경기도의 ‘책 천 권 읽기’와 ‘독서 포인트제’ 취지에 공감하는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네트워크로, 도내 31개 시군을 책으로 연결하고 동네 책방 활성화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순회 강연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강연은 만화·애니메이션의 메카인 부천에서 열린다.

 

초청 연사인 장성호 감독(모팩스튜디오 대표)은 영화 ‘해운대’, ‘명량’, 드라마 ‘무빙’, ‘지옥’ 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대한민국 시각특수효과(VFX) 산업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장 감독은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의 숨겨진 이야기’를 주제로 작품의 기획 배경, 제작 과정에서의 기술적 도전과 시행착오, 창작 철학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등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시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애니메이션과 시각특수효과(VFX)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창작의 세계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신청은 2월 5일부터 ‘책동네31 특별 북토크’ 참가신청 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상동도서관 관계자는 “장성호 감독의 강연이 시민들에게 창의적 영감과 사고를 넘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지성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 문화와 첨단 미디어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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