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주시청 볼링부, 전국대회 2연속 입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는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 선수단이 지난 5월 30일 마무리된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2인조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상주시 상주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 이효진, 김동요 선수가 2인조 동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4월 전국종별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이효진, 김동요 선수는 대회 2일차 2인조전에서 8게임 평균 202.1점을 기록하며 5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양주시청은 4위로 진출한 부평구청에 비해 1패를 안고 불리한 상황에서 2대1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양주시청은 4팀이 겨루는 준결승전에서 예선 1위로 결선 진출한 구미시청에 후반 역전을 허용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을 대표하는 실업볼링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1 / 10

정치·경제

더보기
의왕시, 2025 소통행정 찾아가는 시장실 개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대화의 시간 가져
▲의왕시 김성재시장, '찾아가는 시장실'열고 지역 문화에술단체와 소통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등 50며 명 참석 이날 행사에는 의왕시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예술 주요 현안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시정 주요 사업, 각계각층별 지원사업, 2025년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설명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6년 개관 예정인 문화예술회관 내 전문 공연에 최적화된 음향 장비 시스템 설치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발굴과 운영 ▲예술단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 자리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문화예술이 품격 높은 도시의 경쟁력에 핵심이 되는 만큼, 문화․예술단체 회원들과 함께 문화의 숨결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회

더보기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영통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과 간담회로 주민의견 청취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영통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들과 간담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3일(목), 영통푸르지오 아파트를 다시 찾아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불편 민원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방문 이후 지속 제기된 생활불편 사항에 대한 후속 대응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염태영 국회의원, 아파트 입주자 대표, 수원시 공동주택과・도시개발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입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번 논의되었던 광장 내 배전판은 입주민이 요청한 위치로 이전이 진행중이며, 현장에서는 인근 아파트와의 경계 식재 및 안전 울타리 설치 필요성 등 주요 민원이 다시 한 번 공유되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염태영 국회의원은 해당 민원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사전 조율은 물론 관계 부서와의 실무 협의에도 적극 나서며, 입주민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이재식 의장은 “입주민 여러분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시정의 기본 책무”라며,

라이프·문화

더보기
의왕시, 2025 소통행정 찾아가는 시장실 개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대화의 시간 가져
▲의왕시 김성재시장, '찾아가는 시장실'열고 지역 문화에술단체와 소통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등 50며 명 참석 이날 행사에는 의왕시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예술 주요 현안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시정 주요 사업, 각계각층별 지원사업, 2025년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설명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6년 개관 예정인 문화예술회관 내 전문 공연에 최적화된 음향 장비 시스템 설치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발굴과 운영 ▲예술단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 자리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문화예술이 품격 높은 도시의 경쟁력에 핵심이 되는 만큼, 문화․예술단체 회원들과 함께 문화의 숨결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