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지원으로 주요 협약 내용은 이동세탁차량 운영, 주거환경 개선(집수리, 정리수납 등) 자원봉사, 자원봉사자 모집․연계 및 지도․관리 등이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의 자원봉사자가 전문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두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앞으로 자원봉사센터와 긴밀히 협조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 지원을 통해 주민복지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 가족 캠프 ‘숲속 힐링캠프’ 참여자를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속 힐링캠프’는 경기도와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간유대감 형성과 가족 애(愛)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는 캠프 프로그램이다. 올해 ‘숲속 힐링캠프’는 파주시에 위치한 동화힐링캠핑장에서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동물원 체험, 레크리에이션, 바비큐,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관내 거주 5~13세 자녀를 둔 다문화 가족 23가정, 약 9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가족들의 사연을 받아 최종 참여자를 선정한다. ‘숲속 힐링캠프’ 신청은 동두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후 기관에 방문하여 사연을 작성·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0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안성시 간호사회와 함께 소외된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화관 나들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영화관 나들이 활동은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과 안성시 간호사회 임원, 복지관 봉사자가 함께해 안성지역에 거주하시는 70세 이상의 소외된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영화 ‘스턴트맨’을 관람 후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탈하게 나누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나들이 활동에 참여한 황세주 의원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너무 감사하며, 어르신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매우 뜻깊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과 자주 소통하고 작은 힘이라도 되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영화를 관람하면서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너무나 기쁘다고 하면서 봉사자분들께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황세주 의원과 안성시 간호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과 이웃들과 함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와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14일 두드림희망센터 입주 기관 근무자 35명과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시 상황 전파, 대피, 화재진압 등 실전과 같은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고, 동두천소방서의 협조로 소방호수 사용법과 소화기 사용요령 등을 교육해 긴급상황 발생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였다. 방숙경 동두천시 회계과장은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신속한 초동 조치와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기본소양을 갖추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와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14일 동두천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과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대피 및 소화 등 초기 현장 대응과 응급환자 구조, 화재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오후 2시, 화재 경보 발령 즉시 민방위 대원들은 화재 발생 신고와 대피 유도, 상황 전파 등 각자의 임무를 수행했고, 시 청사 내 전 직원이 대피한 후 동두천소방서의 협조로 소화 장비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로 소방훈련을 실전처럼 수행한다면 그만큼 재난은 감소 될 것이다”라며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위촉된 정책자문위원은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한 민간전문가이며, 동두천시의 발전 전략과 정책 방향에 관한 제안 및 자문 역할을 강화하고 행정의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시정에 대한 설명,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방법 및 활동 사항 안내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정책자문위원은 동두천시의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다줄 중요한 위치에 있다. 시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뿐만 아니라 민간 전문가로서 심도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6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서늘한 여름밤과의 만남 : 위로의 인문학, 심리학으로 위로받다'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상반기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의 두 번째 강좌로, 이서현 강사를 초청해 심리학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살피고 위로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필명 ‘서밤(서늘한 여름밤)’으로 활동하는 이서현 강사는 작가이자 코칭 심리학자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임상 및 상담심리학과 석사학위를, 광운대학교에서 코칭 심리학 박사를 수료했다. 또한 사려 깊은 글과 그림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작가로 오랫동안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꾸준히 만나고 있다. 이번 '서늘한 여름밤과의 만남'을 통해 이서현 강사는 본인의 저서 ‘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주제 도서로 하여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엄격한 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보내는 법’을 들려주고자 한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오는 5월 27일 오전 9시부터 인창도서관 공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KT와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 랜선한글교실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는 경기도에서 지역교육협력을 기반으로 한 한국어공유학교의 첫 번째 사례이다. 올해 2월 동두천시는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후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 활성화와 학생 맞춤형 단계별 한국어교육을 추진하는 등 ‘다문화친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동두천시는 작년 10월 19일,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 추진을 위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후 이날 동두천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KT 3개 기관이 다문화 학생 기초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의 랜선한글교실에 태블릿 PC 20대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 랜선한글교실 운영 협약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PC를 지원받아 기초 한국어를 더욱 쉽고 편하게 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두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만큼 여러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지원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5월 19일 갈매동에 있는 천성교회(담임목사 강석우) 주관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지역 노인 25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흥겨운 공연과 선물도 주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노인들이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하며 마련된 행사다. 강석우 담임목사를 비롯한 천성교회 교인들은 새벽부터 음식을 준비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직접 차량으로 행사장까지 안내하는 등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강석우 담임목사는 “어르신들에게 오늘 하루 웃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교인들과 힘을 모아 꾸준히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신 천성교회 강석우 담임목사님과 교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잔치를 즐기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성교회는 매월 생일을 맞이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케이크와 치킨을 후원해 주는 한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가칭 생연1동경로당 신축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경로당 건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보 대한노인회 지회장과 생연1동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자의 개회 선언에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자르기) 순으로 진행됐다. 가칭 생연1동경로당 신축공사는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이며, 생연동 503-42 부지에 기존 또래놀이터를 철거한 후 연면적 297.9㎡ 및 지상 2층 규모로 경로당을 건립하고 오는 2024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생연1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건립을 마침내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복합 여가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오는 6월 7일까지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년동아리 운영’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개소로, 학원·카페·교습소 등의 유휴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관내 민간사업자이다. 청년을 대상으로 직접 시간, 장소, 내용 등을 포함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해 최소 5회 이상 운영해야 한다. 시는 청년동아리 운영을 위한 강사비, 공간 임차비, 재료비 등으로 500만 원 범위 내 지원할 예정이며, 자부담은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팀(031-550-216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지역사회의 민간 유휴공간을 발굴해 청년들을 위한 생활 교육 강좌,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관내 민간사업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