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평택시 진위천유원지에서 개최된 ‘평택가족페스티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주민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주기를 요청했다.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권문식)은 “이번 홍보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적극 발굴하여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항상 봉사하시는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원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가득 건강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80가구에 정성들여 담은 제철 김치와 밑반찬을 전달했다. ‘행복가득 건강밥상 지원사업’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5월과 6월에도 제철 식재료로 영양과 정성이 담긴 건강한 김치와 반찬을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김민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6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관우 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세교동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 세교동 559-4번지 일원에 신축되는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약 5000㎡(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민원실 및 주민자치공간 등이 조성된다. 또한 세교동 도시개발 사업에 따른 변화와 급격한 인구 증가를 대비해 신규 세교동 청사는 공영주차장과 복합화해 2025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으로 세교동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운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 활동도 강화해 더욱 살기 좋은 세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조세 정의 실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4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먼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자진 납부 기간으로 정하고 고지서 발송, 체납처분 예고 및 납부 홍보 등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후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 예금 및 급여 압류,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압류재산(부동산·차량) 공매처분 등의 체납처분과 관허사업 제한 등 강도 높은 행정제재를 진행한다. 또한 가상자산 체납처분,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고가차량 표적추적에 따른 강제 공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나,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고려 및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광역·시내버스, 지하철 등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 일부를 환급하는 ‘K-패스’에 경기도만의 추가 혜택을 더한 ‘The 경기패스’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K-패스’는 월 15회 이상 광역·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할인 또는 환급해 준다. 할인(환급)율은 ▲청년 30% ▲저소득층 53% ▲일반 이용자 20%이다. ‘The 경기패스’는 이를 기반으로 대중교통 이용 횟수 60회 상한을 없애고 무제한으로 할인(환급)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청년 연령 적용 범위를 39세까지 넓혀(‘K-패스’는 34세) 더 많은 시민이 더 좋은 혜택을 볼 수 있게 지원한다. 아울러, 지난 4월 24일부터 10개의 카드사에서 ‘The 경기패스’ 카드 발급 신청이 개시됐다. 발급 가능 카드사는 KB국민, NH농협, BC,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 등이다. 발급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경기도청 및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갈매동 천성교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봄맞이 김치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갈매동 천성교회는 매년 명절 등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거나 김장 김치,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천성교회는 열무김치(2kg) 50인분을 후원했으며, 전달받은 김치는 갈매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성교회 강석우 목사는 “봄철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며 성도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이 닿는 한 열심히 도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는 천성교회 성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잘 사는 갈매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갈매동 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는 나눔을 통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문화를 정착하고 확산하는 사업이다.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 현장에서 물품을 접수받고, 후원품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해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푸르지오 아파트 통장들과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많은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행사에 동참한 한 주민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 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안보 현장 유적지를 견학하는 '2024년 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30명을 대상으로, 자유총연맹 임원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충북 음성의 무극전적국민관광지, 평택의 서해수호관 등 안보 현장을 돌아보며 호국영령들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기고, 민족 화해의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조직 결속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자유총연맹 임원진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역량강화 교육이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통일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최근 CCTV 관제 중 관내 한 공원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남성을 발견하고 신속히 신고해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4월 14일 오후 17시경 인창동 소재 공원 CCTV를 관제하던 중 공원 내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40대 남성을 발견하고 인상착의와 위치 등을 구리경찰서 112상황실에 신속히 신고했으며,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즉시 출동해 추적 끝에 음란행위 피의자를 검거했다. 구리경찰서장은 신속한 신고로 음란행위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 도움을 준 관제요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관제요원 A씨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원에서 추가 범죄 없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차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제요원의 사명감과 경찰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없이 추가 범행을 막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가 ‘2024년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평가는 경기도가 안정적인 세수 확보 및 세정 발전과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시・군을 대상으로 전년도의 법인 세무조사 실적・조사수행률・직무환경개선 등을 평가하고, 우수한 시・군에 표창을 수여하는 제도다. 도내 31개 시・군은 인구 및 세수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되는데, 안양시는 순위 경쟁이 가장 치열한 1그룹의 10개 도시 중 2위를 차지했다. 시는 지난해 허위 본점 취득세 중과세 탈루, 재개발・재건축 단지와 신축건물 취득세 과세표준 과소신고 등 정기조사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키스콘・KISCON)의 건설현장 자료 조사를 통해 총 42억원의 세원을 발굴해 추징했다. 또 신규 설립 법인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지방세 안내문 및 책자를 배포했다. 시는 올해도 세금을 성실하게 신고 및 납부하는 기업에는 납세자 중심의 친화적 세무조사를 추진해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세금을 탈루 및 누락하는 경우에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세무조사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가 물놀이장을 제외한 공원 내 수경시설을 다음 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동해 시민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는 봄철 최고 온도가 평년 12℃인 것과 대비해 올해는 24℃~30℃로 이른 더위가 찾아와 시민들의 수경시설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 가동되는 수경시설은 바닥분수, 일반분수, 인공폭포, 벽천분수, 남양 너른고향들 음악분수(7월 가동 예정) 등을 포함한 총 122개소이다. 매일 12시부터 20시까지 매시간 정각부터 20분간 가동되며, 기상 여건과 전력 수급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매주 목요일은 시설 청소 및 정기점검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시는 수경시설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시민에 청량감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공원 이용 만족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병주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공원 내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재개에 앞서 시설 안전 점검과 수질검사를 완료했다”며 “본격적인 수경시설 운영으로 이른 무더위를 완화하고 시민들이 녹지와 어우러진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