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수강생을 대상으로 포천시에 위치한 허브 아일랜드로 4월 15일(토) “허브 향기 따라 떠나는 힐링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 베이비부머의 자아실현과 행복한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맞춤 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도 상반기(3기)에도 새롭게 시니어플래너, 인지재활놀이상담사, 부동산경매재테크, 커피바리스타 등 4개의 특화된 기술교육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애전환과정 교육이 끝나고 새로운 마음을 다짐하면서 수강생 간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허브 향기 따라 떠나는 힐링캠프”에 90여 명이 참여해 몸과 마음에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 김환철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이번 힐링캠프로 일상에 지쳤던 수강생들이 허브 향기와 함께 즐거움과 행복함을 마음껏 느끼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베이비부머 세대에 대한 의욕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 승태관 3층에 총 350㎡ 규모로 휴카페, 상담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국내 최대규모 관광 박람회인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다. 안산시는 시의 대표 관광 명소인 안산 9경을 비롯해 ▲오는 5월 펼쳐질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가을에 펼쳐질 김홍도 축제 ▲대부 포도축제 등 천혜의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가 어우러지는 부스운영을 기반으로 관광도시 안산의 매력을 알렸다. 특히 단순히 관광 정보를 제공에서 수준에서 벗어나 ‘대부도 노을 멍~’을 주제로 한 포토존 운영,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정명현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잠재된 관광객들에게 안산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이 안산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와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는 지난 13일 캠프 케이시 주둔 미장병 8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문화투어를 진행했다. 동두천시는 관내 주한미군에게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정서 및 문화의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에서 근무하는 동안 자긍심과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미장병들은 국기원, 경복궁, 청와대를 견학했으며 국기원에서는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 시범 공연을 관람하고, 경복궁과 청와대 관람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출발 전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미군이 희생했는지 기억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의 발전되고 변화한 모습을 미장병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현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3일 화현면 관광활성화를 위한 철원군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이장협의회는 강원도 철원군 소이산 모노레일, 역사문화공원, 노동당사 등을 방문해 화현면 관광자원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강인 이장협의회장은 “최근 타지역에선 관광지 조성에 힘쓰고 있다. 행·재정적 추진은 지자체 차원에서 진행될 일이지만, 앞으로 공동체 단위에서도 마을특색 관광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희석 화현면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정보와 경험은 화현면 관광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주민들의 큰 자산이 될 것이다”며, “주민들이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시와 연계할 수 있도록 화현면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정보도서관은 5월 13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총 4주 동안(부처님 오신 날 제외) 시민들에게 휴식의 시간과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숲속 식물의 생태를 학습하는 '봄에 떠나는 소풍길' 탐방프로그램을 성인반 20명과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반 10팀으로 운영한다. 의정부소풍길은 자연적인 숲길로 故 천상병 시인의 ‘귀천’에서 아름다운 이 세상을 ‘소풍’이라고 표현한 것을 인용한 것이다. 이번 탐방 장소인 의정부소풍길은 쌍둥이길(의정부동), 산림욕길(낙양동), 명상의길(호원동), 행복길(신곡동) 등의 다소 완만한 4개 코스와 중랑천, 무지랭이계곡, 효자봉 등이다. 수강 신청은 4월 25일(화)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정보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게시판에서 선착순 접수(성인반 20명, 가족반 10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 정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의정부정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소풍길 탐방 및 생태문화 강좌 외에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율곡수목원 활성화를 위해 지난 13일, ‘율곡수목원 명소화사업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율곡수목원은 14년간의 긴 조성공사를 마치고 정식 개원 이후 운영 2년 차를 맞았다. 조성 장기화로 일부 시설물이 노후화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요청하는 방문객들의 요구에 따라 3월부터 용역을 착수했다. 용역은 파주시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8월까지 진행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체계적이고 특색있는 산림휴양문화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내용은 ▲수목원 명소화 특화 방안 발굴 및 구체화 방안 검토 ▲둘레길 체험코스 및 산림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 ▲인근 관광자원 활용한 연계 사업 발굴 검토 등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율곡수목원이 타 수목원과 차별화되는 특색과 인근 지역을 연계하는 발전 방안이 필요하다”며, “율곡수목원이 12시간 체류형 관광지를 선도하는 핵심 관광자원으로 거듭나 파주시민들에게 산림이 선사하는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관광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 대표축제 ‘시흥갯골축제’가 지난 12일 올해 문화관광축제 과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1억5,0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축제의 지속가능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전국 53개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통합마케팅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 등 2가지 분야로 공모를 진행했다. ▲축제가 제안한 과제의 실행 가능성 ▲지원 필요성과 시급성 ▲기대효과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전담조직 역량을 중점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시흥갯골축제를 포함해 총 6개 축제가 선정됐다. 시흥갯골축제는 통합마케팅 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축제 브랜드 개발, 홍보 마케팅 강화를 추진하며 축제 외연을 확장할 계획이다. 시흥갯골축제 관계자는 “이번 통합마케팅 사업으로 시흥 갯골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축제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시흥갯골축제’는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체험과 공연프로그램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4월 17일부터 연말까지 경기도 방문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지(EG)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이지(EG)투어버스는 경기도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7년 운행을 시작했다. 관광업체를 통해 이용 희망 외국인을 모객하고 있으며, 홍대입구와 명동 등 서울을 출발점으로 경기도 권역별 주요 관광지를 운행한다. 이지(EG)투어버스는 경기도 동·서·남·북 권역별 총 12개 코스로 운영한다. 먼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한국민속촌, 수원화성을 포함하고, 정전 70주년을 맞아 비무장지대(DMZ) 관광지를 포함한 코스를 5개 개발했다. 경기 서부권 문화관광협의회 사업과 연계해 서부권 특화 노선 7개도 포함했다. 12개 코스는 ▲(용인·수원) 한국민속촌, 수원화성, 남문시장 ▲(포천) 포천아트밸리, 농장 체험, 허브아일랜드 ▲(양평) 양떼목장, 로컬푸드직판장, 양평두물머리 ▲(파주) DMZ투어(도라전망대), JSA투어 ▲(안산·화성) 대부도 동춘서커스, 서해랑케이블카 ▲(광명) 광명동굴, IKEA·롯데아울렛, 도덕산 출렁다리, 광명전통시장 ▲(부천) 부천중동사랑시장, 부천한옥마을, 한국만화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 우수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2023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10월 6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경기도 관광명소, 문화재, 축제, 문화체험, 자연경관,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도내 관광자원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한류 관광자원을 대상으로 한 작품은 물론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비무장지대(DMZ) 관광자원 관련 작품을 우대한다. 공모 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미발표 사진으로,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6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도는 2022년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에 2천457점이 접수된 점을 고려해 시상 규모를 150점에서 170점 선정으로 확대했다. 심사를 통해 대상(1점, 200만 원), 우수상(2점, 각 100만 원), 특선(5점, 각 50만 원), 입선(162점, 각 10만 원) 등 총 170점을 선정해 2천27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11월 중 공모전 누리집 및 경기관광공사, 한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와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는 지난 4월 13일 캠프 케이시 주둔 미장병 8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문화투어를 진행했다. 동두천시는 관내 주한미군에게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정서 및 문화의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에서 근무하는 동안 자긍심과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미장병들은 국기원, 경복궁, 청와대를 견학했으며 국기원에서는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 시범 공연을 관람하고, 경복궁과 청와대 관람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출발 전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미군이 희생했는지 기억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의 발전되고 변화한 모습을 미장병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캠프케이시 내 미장병에게 한국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투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상·하반기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봄을 맞아 통일동산 관광특구 관광 편의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시는 지난 3월 통일동산 관광특구 활성화 추진협의회 개최를 시작으로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올해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관광객의 관광편의와 직결되는 관광안내소를 장단콩 웰빙마루에 추가 설치했으며, 헤이리 관광안내소는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통일동산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관광안내소 추가설치 및 정비사업 ▲관광특구 사인물 경관조명 설치 ▲야간관광 포토존 설치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당선으로 추진하는 통일동산관광특구 관광교통 개선사업에 본격 착수해 관광교통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 행사를 기존 삼도품 축제, 헤이리 예술축제 등에 맞춰 가을에만 운영하던 것을 봄, 가을 연 2회로 확대한다. 봄철 방문주간 행사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어린이날, 어린이 책 잔치와 연계해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통일동산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무인계측기 설치사업 ▲관광특구 표지판 설치 ▲외국어 메뉴판 개선사업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