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세일즈맨의 죽음'은 1949년에 처음 연극으로 공개되어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6월16일부터 7월16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그 명작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세일즈맨의 죽음'은 현대 미국의 사회적 압박과 가치관, 가족의 붕괴와 꿈의 파괴에 대한 고찰을 통해 우리 삶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원작의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과 캐릭터의 성격을 섬세하게 살려 관객들이 모든 등장인물의 입장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이번 작품은 특히 윌리 로먼의 삶과 업적에 대한 회상, 현실의 부딪힘, 가족과 사회적 위치에 대한 허망함, 미국 사회의 꿈과 성공주의에 대한 동경과 실망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 압도적인 연기력의 배우 장두이,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보다 더 노력하는 배우 김승대, 김은우, 권오성, 문장원, 김진철, 김도연, 강유정, 정희진, 이초혜, 박종호 대학로의 중견 연기파 배우 김영, 홍성경, 김왕근 등을 필두로 열연 중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 중원구교구협의회(대표회장 이재희 목사)가 주최하고 지구촌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와 한국여성언론협회(총재 박영숙)가 ‘‘중원구 어르신 초청 효잔치’가 8일 분당횃불교회(담임목사 이재희)에서 성대히 치뤄졌다. 중원구교구협의회가 지역에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가수들의 공연과 식사를 대접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 선물도 드리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희 목사는 “어렵게 시대를 살아오며 많은 이들에게 힘이 돼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잔치를 마련했다”면서 “여러분들이 모두 주인공이 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 오늘 행복한 시간을 누리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했다. 윤영찬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렇게 분당 횃불교회에 모이신 많은 어르신들을 축하드리며 중원구교구협의회에서 좋은시간을 마련해주신 이재희 대표회장님과 함께 힘을 써주신 증경대표회장 정학채 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했고, 최홍석 중원구청장도 어르신들이 잔치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원했다. 최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참 기쁘다. 올해가 성남시 승격 50주
▲파주소방서 금촌119 안전센터 신현석 소방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재 현장에 출동하여 진압활동을 하다 보면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시민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중 누군가는 본인 잘못으로 화재가 발생한 경우도 있을 것이고 남의 잘못으로 피해를 입게 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한, 전기나 기계·담배꽁초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유야 어찌 됐든 모두가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2022년도 전국 화재 통계를 보면 총 40,113건의 화재 중 50%에 가까운 19,667건이 부주의에 의한 화재이다. 통계에서 보여지듯, 우리 모두가 조심하고 화재예방에 신경을 썼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화재도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우리 주변에 다양한 형태로 일어나고 있다. 집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다가 가스불이 켜진 상태로 방치하거나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시작되기도 하며, 용접 또는 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에 의해 또는 논·밭에서 농작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대부분 일상생활 속 사소한 잘못된 습관 하나, 안전수칙 위반 하나가 더해져 커다란 재앙을 불러온다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모든 학생을 미래 사회의 인재로 키우는 공교육 혁신을 골자로 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하여 적극 환영합니다. 다양성과 자율성에 기반한 국가와 교육청 그리고 학교의 책임교육과 학생 맞춤교육 실현이라는 목표에 공감하며, 특히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교육 현장에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첫째, ‘모두’의 수월성(秀越性)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제고 방안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강점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부여하고 확장하였습니다. AI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별 맞춤 지원,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따른 선택형 교육과정 및 고교유형 다양화 등은 학생 간 비교우위의 개념이 아닌, 개별 학생이 가지고 있는 소질과 잠재력을 각자의 속도에 따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 현장의 변화를 끌어낼 것입니다. 이는 교육기회 균등의 측면과 함께 학생 한 명 한 명의 고유한 잠재력 발현의 측면에서 씨줄과 날줄로써 함께 어우러져서 모든 아이를 행복한 학습자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둘째, 학생의 ‘균형’ 잡힌 성장의 토대가 됩니다. 기초학력 보장과 함께 인성교육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울트라수영협회와 한국상공연합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울릉도 일주(46Km) 수영대회”가 6월19일에서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기상여건 악화로 당초보다 이틀 앞당겨 치러진 이번 행사는 관계자 및 선수26명을 포함해 총36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 제정 및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 기원을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병욱 국회의원(포항남/울릉군)이 발의한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은 현재 국회 행안위에서 관계기관 검토와 협의 과정이 진행 중이며,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 추진은 세계문화유산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한국위원회가 2021년 작성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신규 발굴 연구보고서’에서 잠정목록 유산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이는 울릉도와 독도가 독특한 동식물이 자라고 지형이 특이해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할 만하다고 인정한 것이다.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출발에 앞서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 제정 및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 기원 선언문을 낭독했고, 서명부 명단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남한권 군수를 대신해 김규율 부군수가 자리를 함께했다. 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의용소방대는 지난 16일 남양주소방서 와부119안전센터에서 한국 최고(最古) 완용펌프 발굴 및 이송제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30명, 의용소방대연합회원 10명 등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완용펌프는 개항 이후 도입돼 1980년대까지 100여 년 이상 활용됐던 수동식 화재진압 장비로, 흡수관을 통해 우물이나 하천 등에서 물을 끌어 올리거나 동이로 통에 물을 퍼 담은 다음 펌프질을 통해 고압으로 방수하는 장비이다. 이번에 와부읍 의용소방대에서 발굴한 완용펌프는 지난 1910년에 생산돼 기존에 금속제 완용펌프가 보편화되기 전에 사용하던 목재 완용펌프로, 류지환 대원이 개인적으로 보관하다가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으로 이송해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하고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현 대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재 완용펌프를 와부읍 의용소방대에서 발굴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으로 이송해 많은 분들께 완용펌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전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부읍 의용소방대는 30여 명의 대원으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1등급학원 조성욱 대표 인터뷰] Q 1등급학원은 어떤 업체인가요? A 10년 이상 대입 위주 과외를 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모두 쏟아부어 만든 1등급학원의 대표 조성욱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오랜 입시 경험을 토대로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을 살려 만든 입시전문 학원입니다. 특히, 초, 중, 고 각각 한 반에 6명을 정원으로 모아 진행하는 초집중 과외식 수업과 개인별 맞춤식 수업으로 1:1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교생 모두 원장이 직접 성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10년 이상 고등학생 과외를 하면서 느낀 건 아이들의 공부습관을 제대로 들이기 위해선 보통 과외와 같이 일주일에 2번의 수업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또한, 완벽한 시험 대비를 위해선 과외 시간 별도로 보강을 많이 필요로 했기 때문에 제 학원이 있다면 학생들이 학원에서 몇 시간이고 원하는 만큼 공부를 할 수 있고, 저도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 완벽해질 때까지 가르쳐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의 독거어르신 50가구에 ‘내 마음의 새싹’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쉽게 키울 수 있는 반려식물‘다육식물’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를 선정해 치매 예방 효과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진 반려 식물을 키우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독거 어르신에게 직접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여화선 공동위원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반려 식물을 키우며 작게나마 심리적 위안을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원 남면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반려 식물을 기르면서 새싹이 자라듯 희망을 가지고 고독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음식은 거대한 문화이고 트렌드이며 산업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음식점이 생겼다가 사라지고 어제의 입맛과 오늘의 입맛은 다르다.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을 손쉽게 맛볼 수 있는 요즘이지만, 우리나라 한식은 건강식 웰빙식단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점점 더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한국인의 영혼을 달래주는 소울푸드, 한식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지만, 제대로 정성스럽게 요리가 되어 나오는 한정식 맛집을 찾기는 쉽지 않은 편이다. 그러한 가운데 서울 근교 유원지 송추로 향하면, 양주 장흥에 한정식 맛집 어울참이 있다. 어울참 한식집에는 요리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실력 있는 요리사가 있다. 어울참 사장이기도 한 그는 “직접 재배한 채소들과 직접 담근 장, 그리고 수년간 직거래한 농·어촌 산지 직송 재료들로 요리하며 정성 가득하게 한정식을 차려내고 있다. 양주 장흥 송추에 관광 온 손님들이 그 맛을 알아주고 재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밝혔다. 가마솥밥과 함께 한 상 푸짐하게 차려지는 반찬들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건강식 웰빙 한정식이 대표메뉴이다. 모든 반찬이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내 누구나 기분 좋게 든든한 한 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진로수산•진로식당(대표 장정자)이 영종뉴스에서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후원하는 ‘2023 사회공헌 봉사대상’에서 수산식당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진로수산•진로식당 장정자 대표는 “기분 좋은 수상 소식에 자부심과 함께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싱싱한 회와 푸짐한 서비스로 만족을 선물하여 영종도를 대표하는 수산식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영종관광어시장 3층에 있는 진로수산•진로식당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활어회를 도마 위에 올려놓는다. 활어회 생명은 신선도. 대형수족관 깨끗한 바닷물로 싱싱함 유지 진로수산•진로식당은 철저한 수족관 관리로 신선도를 유지하고 각종 활어회와 해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곳은 소비자가 직접 대형 활어 수족관에서 선택한 생선 횟감을 구매해 회를 떠서 상차림과 함께 먹는 활어회 전문점이다. 활어회의 생명인 깨끗한 바닷물을 수족관에 공급해서 언제든 신선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갓 잡은 듯한 참맛을 제공하기 위해 신선도 유지와 청결성을 강조하는 장정자 대표의 경영철학에서 나온 것이다. &nbs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31일 2023년 상반기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 C홀에서 K브랜드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김원국),국제피부미용협회 가 주최,공익법인 (사)겨레사랑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제‘6회 ,K브랜드문화축제 및 볼런티어월드피스 한복대회 ,키즈모델대회,K팝 시상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브랜드문화축제 행사 공식후원 기업으로 (재)국제언론인클럽,(재)기부천사클럽이 참여했다. 세계인의 음악축제 ,K-POP 공연을 통해 K팝, 드림 콘서트,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팝소프라노 라라,트롯 나은설,국악 전예현,태백,레이샤,루비체,김류경,유미,이향수,DJ비비,DJ라쿤 등이 참여했다. 월드피스볼런티어 소헌왕후 한복패션쇼, 키즈패션쇼, 최수현디자이너 드레스패션쇼, 박지윤드레스 패션쇼 ,K브랜드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총 연출자인 차스 PD는 '월드피스볼런티어미션 한복대회, 패션위크,K팝공연 등 한 장소에 여러 문화 콘테츠 선보였으며 'K브랜드문화축제'가 대박을 터뜨렸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차스 PD는 더욱 화려한 퍼포먼스을 퀄리티 있게 하고 싶은데 시간에 쫓기다 보니 미흡한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