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환경사업소 앞 오산천변에서 ‘2023 탄소중립을 위한 공존과 평화 나무심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한 가운데 오산환경연합 회원과 시민 자원봉사자, 삼성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지구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활동의 중요성을 자녀들에게 알리기 위한 가족 단위 자원봉사자의 참여가 많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환경운동연합 관계자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 취지와 식재 방법 등을 설명한 후 참여자들은 구역별로 나누어 공조팝 1천800주와 함께 꽃잔디 4천500본을 각각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지구와 함께 오래오래 살기 위해 나무도 심고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학교에서 배웠는데, 직접 오산천에 나무를 심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오산천에 와서 내가 심은 나무를 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이번 ‘나무심기’행사가 인식을 넘어 시민 모두가 실천의 시간으로 마련되어 의미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소풍정원 이미지 제고를 위한 ‘소풍정원 진입로 꽃길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많은 시민이 방문하여 여가 활동을 즐기는 소풍정원의 진입로가 잡초, 쓰레기 등으로 방치되어 고덕면 및 소풍정원이 이미지가 저하됨에 따라, ‘2023년도 고덕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제안되어 추진하게 됐다. 특히, 본 사업을 담당한 문화·복지·환경 분과에서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1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여러 차례 회의 및 현장답사를 실시하는 등 열정적인 자세로 사업에 참여했다. 현광수 주민자치회장은 “각자의 생업이 있음에도 우리 고덕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비록 첫 시작은 미비할지라도 꾸준히 함께 활동하며 고덕면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우리 시 관광명소인 소풍정원의 명성에 걸맞은 깨끗한 진출입로를 조성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바쁜 농번기에도 이른 아침부터 소풍정원 진입로 꽃길 조성 사업에 참여하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는 '2023년 반려식물 가꾸기 체험'을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농업생태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반려식물 가꾸기 체험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칼랑코에와 함께하는 꽃 화분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새싹보리 키우기 △로드마리 허브식물 가꾸기 △반려식물 분갈이 및 컨설팅 등 총 12회 533가구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반려식물 화분을 가져온 시민들에게 분갈이 제공 및 자택에서 키우는 식물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식물에 대한 애정과 관심도를 높이고 체험객들의 정서 순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업생태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농업과 식물의 기능 및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 시민안전지킴이 등 직능단체 회원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구역을 나누어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관내 상가지역·공원·버스정류장 일원 등 주요 거리와 단독주택 밀집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나우선 통장협의회장은 “백석1동은 음식점이 많아 꽃박람회 기간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마을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며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백석1동통장협의회부터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직능단체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4일,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풍산동 관내 쓰레기 청소, 불법광고물 제거 등 관내 환경 정비를 위한 마을 대청소를 실시 했다. 이날 마을 대청소 행사는, 오는 4월 27일에 개최될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발맞춰, 손님맞이를 위한 환경정비 취지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주요도로인 숲속마을로를 비롯하여 상점가·관내 공원·학교 앞·아파트 단지 사이 골목길 등 구석구석 빠짐없이 청소하고, 산재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고양시 최대 행사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축제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자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이를 계기로 관내 환경미화에 더욱 신경 써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손님을 위해 청결하고 생동감 있는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초화식재 및 마을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시립중산어린이집의 원아 및 교직원 약 20명과 직원들이 힘을 합쳐 청사 주변의 가로화분에 페튜니아를 식재했고, 중산1동 통장협의회는 중산1동 일대를 3구역으로 나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집중 청소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4년 만에 열리는 우리 시의 가장 큰 축제가 27일 개최를 앞두고 있다. 고양특례시를 방문한 손님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하여 사전에 행사장 주변과 웨스턴돔, 라페스타 등 중심상업지역에 대한 불법 유동광고물 집중정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비활동에서는 관광객 진출입로 및 이동경로를 점검하여 도시 미관 저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상업시설 밀집 지역은 불법 광고물의 수량이 많으므로 수시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행사 기간 중 불법광고물 단속 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 및 안전펜스에 불법 게시된 광고물 정비에 집중하여, 즉각적인 제거와 동시에 과태료 부과하고 지속적인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고발조치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며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을 위해 특별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에어라이트(풍선간판), 배너 간판 등 불법 입간판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업주 간에 광고 경쟁을 유발하여 다수의 민원 발생 및 도시 이미지를 해치고 있다. 이에 덕양구는 이번 일제정비 기간에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화정 문화의 거리 중심으로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을 집중 정비했다. 특히 교통 및 보행에 방해되는 불법광고물(불법 현수막, 에어라이트, 불법 입간판) 등은 즉시 철거했다. 또한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통해 불법광고물 게첩을 억제하고, 상습 게첩자에 대한 행정처분 등을 이행함으로써 불법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깨끗한 축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덕양구 관계자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불법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최근 이상고온으로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모기나 진드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열리는 꽃박람회를 맞아 대대적인 방역에 나섰다. 시는 행사가 종료 될 때까지 호수공원 주변의 방역 시설을 점검하고 주기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양시 보건소는 현재 일산호수공원에 설치된 기피제 자동분사기 및 해충 퇴치기의 점검을 마쳤으며 지속적으로 작동상태, 기피제 잔량 등을 확인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방역시설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24일(월)부터 행사 기간 동안 호수공원 전 지역의 모기 유충, 성충 및 기타 해충 방제를 시행하여 감염병 전파 방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감염병 걱정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광탄면 실버경찰대는 18일 한마음자원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광탄 공영주차장 주변에 천년초 등을 심어 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22명의 실버경찰대는 공영주차장 주변 청결 활동을 실시한 후 천년초, 사랑초 등 꽃 묘목을 식재해 주차장 주변 미관 개선뿐 아니라 봉사 활성화 분위기를 다졌다. 진영길 광탄면 실버경찰대장은 “광탄 주민과 광탄면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기분 좋은 나들이가 될 것을 기대하며 이번 화단 조성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치선 광탄면장은 “지역 환경개선 활동에 솔선수범해주시는 실버경찰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면 행정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탄면 실버경찰대는 매월 버스정류장과 공영주차장 청결 활동뿐 아니라, 홀몸 어르신 일손 돕기, 아침 시간 초등학교 앞 교통봉사 등 내가 살고 싶은 광탄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원도심 투어 프로그램 '바퀴 달린 도시재생' 1회차가 지난 22일 성황리에 마쳤다. '바퀴 달린 도시재생'은 원도심의 매력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신규사업으로, 파주시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지역을 둘러보며 변화한 마을을 경험한다. 첫 번째 투어 프로그램은 파평면 밤고지마을에서 ‘벚꽃길 따라 걷는 평화 여행’이라는 주제로 평화·생태·인권 등을 다루면서,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특성화 사업으로 도시재생이 진행된 지역인 파평면 밤고지마을은 밤고지 협동조합 조합원들이 모여 마을 스테이, 월간프로그램, 평화 도서관,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마을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원도심 투어 프로그램 2회차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돌다리 문화 마을 투어’라는 주제로, 6월 2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법원읍 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이 완료된 지역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되며, ▲대능4리 벽화마을 ▲대능5리 문화창조 빌리지 ▲가야4리 꽃마을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참가 비용은 무료로, 회차별로 선착순 모집을 통해 참가자를 받을 계획이다. 참가 신청 등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