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2일 봄을 맞이해 지역주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작은 정원’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정원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오산시환경사업소 앞(오산동 753번지 일원)에 위치한 ‘작은 정원’은 2020년 조성되어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이날 협의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초화류 추가 식재 및 잡초 제거 등 지속적으로 정원가꾸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남대성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은 “오산천을 오가는 주민들과 방문객이 꽃을 바라보며, 아름답게 물들은 오산천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우리의 후손을이 살아갈 고장을 환경오염으로부터 지켜내고 생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삶의 터를 일구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지역주민이 합심하여 결성한 순수 시민 환경운동단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 개장에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꽃과 호수가 있는 편안하고 머물고 싶은 소박한 감성을 전하는 야간 개장은 꽃박람회 기간인 5월 8일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야간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어 낭만적인 밤을 선사한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 개장은 퇴근 후 하루를 더 길게 연장해준다. 밤에도 아이들과 함께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고, 이야기하고 머물 수 있는 아늑하고 감성적인 생활공간이 된다. 조명이 들어오는 꽃회전목마, 모멘텀가든에서의 무한한 꽃의 복제, 빛과 바람이 만들어 내는 공중 정원 등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은 어둠 속에서 빛과 함께 더 편안해지고 머물고 싶은 소박한 감성의 세상을 만들어 낸다. 웰컴정원에서 만나는 거대한 토끼 ‘고양레빗’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동화 속으로 안내할 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수변 무대에서 진행하는 야간 콘서트도 눈길을 끈다. 디즈니 OST 콘서트, 펑키 재즈 콘서트, 팝페라 콘서트, 거문고 연주 등 꽃과 호수를 배경으로 야간 개장의 감동을 더 한다. 빛이 연출하는 감성적 관점이 꽃이라는 오브제를 만나 새로운 세상이 창조된다. 해가 환하게 비추는 낮에 만나는 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관내 홀로 거주하시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들이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우리시에서 개최하는 큰 행사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공동체임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협의체 위원들의 안전한 안내 봉사를 받으며 전시장 내 수많은 꽃들을 관람하고 수변공연장에서 진행하는 공연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조모씨(71세)는 “고양시에서 꽃박람회가 다시 열린다고 해서 궁금했었는데 함께 꽃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장항2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린 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을 보이셨다. 이승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보낸 시간이 너무 행복했고,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도 행복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2023 고양예술제’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는 일산호수공원 일원 및 일산문화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2023 고양예술제는 ‘예술, 꽃으로 피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음악, 연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가 열려 많은 시민의 호응을 받았다. 지난 4월 30일 오후 5시 고양국제꽃박람회 내 특설무대에서 개막한 고양예술제는 무용협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연극협회의 ‘동백꽃’ 연극, 국악공연 등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5월 1일에는 △클래식음악회 ‘꽃밭에서’△위일청 △소리비 △이준호 등 대중가수의 무대로 뜨거운 마무리를 장식했다. 일산문화광장에서는 △미술협회 ‘어반스케치’△사진협회 ‘고양역사문화관광사진전’ △문인협회‘시화전’등의 전시와 △캐리커쳐 △흙공예 △가훈 써주기 △무료 사진 인화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아울러 △파이어댄서 김관희 △저글링아티스트 국승찬의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달 27일 개막해 오는 8일까지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많은 시민의 발길이 모이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안전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상황실은 행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상황실은 고양시 시민안전센터 영상정보 시스템을 활용해 행사장과 행사장 주변 지역을 실시간 감시해 위험 요소와 다중인파 밀집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소방, 치안, 의료 등의 유관기관과 현장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장 상황실에서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양시민안전보험과 풍수해보험의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영중면위원회는 지난 2일 영중면 양문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봄맞이 칸나 식재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300여 개의 칸나가 식재 되는 곳은 잡초가 무성하고 쓰레기가 투척되는 등의 관리가 안되던 곳이다. 이번 식재활동을 통해 영중면을 출입하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옥출 위원장은 “환경정화와 식재활동을 통해 우리 마을의 환경개선에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살기좋은 영중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이번 식재활동을 통해 잡초가 무성하고 방치되는 듯한 인상을 주었던 공간이 영중면 주민과 방문객에게 큰 선물이 됐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에 영중면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2일과 3일 이틀간 치매안심마을인 아양LH1단지아파트와 서운면 중동마을에서 65세 이상 어르신과 함께 하는 원예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카네이션 화분만들기를 통해 식물을 직접 보고 만지면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카네이션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며 감퇴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치매예방체조를 실시하여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근력과 균형능력을 높여주며 어르신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 주기도 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가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마을주민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교육·홍보 등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 운영되는 마을이다. 현재 안성시는 아양동 아양LH1단지아파트와 서운면 인리 중동마을 두 곳이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하여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주민대상 치매인식개선 교육, 치매예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꽃처럼 환하게 웃으시며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드시는 어르신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2일 직원들과 직동 근린공원을 방문해 공원 현황을 점검했다. 직동 근린공원 초화원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튤립이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초화원을 가꿔 시민들이 즐겨찾고 머물고 싶은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 주민자치회는 4월 29일 주민센터 인근 화단에서‘깨끗하고 아름다운 송산1동 마을조성 사업’을 추진행했다. 그동안 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결같이 봉사해 온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궂은 날씨에 우의를 착용한 후, 방치된 잡초들을 정리하고 꽃잔디를 심는 등 화단을 아름답게 정비했다. 아울러 인근 도로의 담배꽁초,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 생활쓰레기도 함께 수거했다. 고병진 주민자치회장은 “송산1동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한걸음 나아간 값진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송산1동 곳곳을 살피며 환경정화가 필요한 곳을 찾아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송장1동장은 “아름다운 송산1동 마을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5월이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펼쳐지고 있는 일산호수공원을 추천한다. 22개 테마 정원과 함께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남녀노소 방문객 누구나 꽃으로 행복을 채워가고 있다. 10만㎡ 부지 곳곳에 체험 풍성… ‘어린이’가 즐거운 정원 놀이터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민 ‘어린이 정원’은 알록달록한 곤충과 꽃 설치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꽃 모양 그네는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고, 한쪽에 설치된 곤충왕국 부스가 어린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각적 반사 효과를 주는 주제정원 ‘모멘텀 가든’에는 화훼 장식으로 꾸민 회전목마가 있다. 회전목마는 호수변을 따라 운행하는 미니 열차, 호수 위를 즐기는 수상 꽃 자전거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모멘텀 가든과 웰컴 가든에는 각각 NFT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 브라운관 TV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 QR코드가 인쇄된 영수증을 받고, QR코드를 통해 사진을 내려받으면 한정판 포토 카드로 제작된다. NFT 포토카드는 추후에 꽃박람회 화보집에 실릴 예정이다. 이색적인 포토존으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림콘서트’ 무대에 선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오는 6월 18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 – Hello, My Freinds!(헬로, 마이 프렌즈)(이하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아일리원은 ‘드림콘서트’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라인업에 합류하며 글로벌이 주목하는 ‘4세대 청순돌’임을 입증했다. 또한 데뷔 후 처음으로 ‘꿈의 무대’에 오르게 된 만큼 아일리원은 수많은 해외 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 – Hello, My Freinds!’는 한‧일 양국의 음악 팬들이 서로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넨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일리원을 비롯해 김재중, 김준수, 김재환, JO1 , AB6IX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아일리원은 아일리원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며 청순돌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