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부산 일대에서 ‘학교 밖 청소년 환경지킴이 캠프 및 문화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양평군 가족복지과가 주최하고 꿈드림센터가 주관했으며, 양평군을 비롯해 부산 서구, 영도구, 중구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환경교육과 지역 간 교류활동,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찾아보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차에는 환경보호 실천 방안에 대한 토의와 국립청소년생태센터의 환경교육, 부산 깡통시장 문화체험이, 2일차에는 부산 롯데월드 문화체험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의 환경정화활동(플로깅)이 진행됐다. 3일차에는 부산아쿠아리움 문화체험으로 캠프를 마무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환경보호라는 주제가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부산 꿈드림 친구들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을 하며 직접 실천해 보니 쉽고 재미있게 다가왔다”며 “문화체험과 교류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친밀해질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은 센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은 26일 풀씨배움터 지역아동센터에서 경기도아동돌봄양평센터의 출범을 알리는 제1차 아동 돌봄 네트워크 회의를 열고, 지역 아동 돌봄 정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양평군이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경기도아동돌봄양평센터’ 사업의 방향성과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돌봄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풀씨배움터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양평군 내 돌봄의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회의에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초등 돌봄 관련 기관 및 사업단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광역 아동 돌봄 센터의 사업 설명, 서비스 제공 기관 모집 안내, 초등 긴급 돌봄 추진 전략 등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미숙 센터장은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현장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발굴과 돌봄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b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6일과 27일, 민원업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민원 응대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악성 민원 응대 교육을 시작으로, ▲혈관 나이 및 심박수 등 건강 측정 ▲군수님과 함께하는 휴식 시간 ▲쉬자파크 내 자연 공간에서 진행하는 헬스투어 프로그램 ▲전통주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넘어, 민원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악성 민원 대응 교육과 군수와의 소통을 통해 민원업무 고충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함께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오랜만에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공감대를 나눌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원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민원인을 응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휴식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7일 아신대학교와 관·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경제와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교류를 비롯해 교육, 문화, 관광, 보건, 복지 분야에서의 협력,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이 협력 방안에 포함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은 양평군과 아신대학교가 서로의 역량을 결합해 상승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본보기”라며 “실질적인 협력 사업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매력양평이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홍렬 아신대학교 총장은 “아신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대학으로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에게는 경험의 장을,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양평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3년간 양평의 관문인 서부권 도약을 위해 다져온 여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2026년 경기도 정원문화 박람회 대상지로 세미원, 두물머리가 선정되는 쾌거를 통해 국가정원으로 가는 교두보를 마련했고, 양평 최대규모의 국수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경기도의 승인을 얻어 양평 서부권 대전환의 획기적인 계기가 됐다는 평을 받는다. 군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여건과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전략을 실행해 양평 서부권 지역의 가치를 굳건히 하고 그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미원, 국가정원 향해 뛴다… 양평군 글로벌 정원도시 비전 가동 경기도 최초 지방정원인 세미원이 국가정원으로 도약할 채비를 갖추고 관련 절차 마무리에 하나씩 들어가고 있다. 양평군은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거점으로 글로벌 정원관광 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은 오는 9월까지 1만4천㎡ 규모의 세미원 전면부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세미원 주차장과 진입부 노후화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개방형 진입광장과 휴게시설을 조성해 다목적 녹지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가 지난 6월 10일부터 29일까지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라탄공예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생활소품을 직접 제작하며 라탄 소재의 특성과 공예 기법을 익히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냄비받침, 채반, 악세서리 및 소품 바구니, 가방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만들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라탄의 유연성과 내구성을 활용해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은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창의력과 만족감을 함께 경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실용적인 기술을 체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6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6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최영희 행궁동장을 비롯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복지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 예정인 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완료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주요 복지사업에 대한 경과보고가 이루어졌으며,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취약계층 보호 대책 마련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황영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꾸준한 관심과 활동 덕분에 행궁동 복지안전망이 든든히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살기 좋은 행궁동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의 복지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며,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 공동체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와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6일, 무더위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냉방용품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 20여 명과 최영희 행궁동장, 황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함께 참여하여 쪽방촌 3곳의 거주민들에게 탁상용 선풍기와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사랑의 반찬 세트를 정성껏 전달했다. 황영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쪽방촌 주민들께 작게나마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실천하며, 모두가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힘쓰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와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6일, 행궁동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행궁동장 최영희, 협의체 위원장 황영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방법과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를 집중 안내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권 밖에 있어 지원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에게 생계, 의료, 주거, 돌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의 통합복지 지원 체계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골목과 상가 밀집 지역을 돌며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영 위원장은 “우리 이웃 중에는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며, “주민 여러분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최영희 행궁동장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서는 민과 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6월 27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일대에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청소년지도위원, 인계지구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캠페인이 진행됐다. 본 캠페인은 지역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 부터 보호하고, 관련 법규 준수를 촉진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 유해업소 및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과 청소년 보호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민·관·경 합동 점검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27일,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여름을 시원하게, 겨울을 포근하게' 지원사업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게 냉방용품(써큘레이터)을 전달했다. '여름을 시원하게, 겨울을 포근하게' 사업은 계절 맞춤형 복지지원의 일환으로,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여름에는 냉방용품, 겨울에는 이불빨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처럼 복지대상자들 삶에 실제로 필요한 지원을 중심으로, 작지만 꼭 필요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시원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이어나가며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