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와동체육관에서 ‘제12회 안산시장배 보치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33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보치아 저변확대를 위해 생활체육 동호인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동호인과 엘리트 선수부로 나눠 진행됐다. 보치아는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종목으로, 다가올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장애인 스포츠의 대표 종목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안산시를 대표해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확충 및 홍보 등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 ▲보치아 종목은 문광호 코치와 장성육 선수, 이명순 선수, 서민규 선수가 ▲수영 종목은 이인국 선수 ▲육상 종목은 윤경찬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해 메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운정4동은 9월 2일 운정체육공원 제2구장에서 2023 파주시 시민화합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주민 단합을 위해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정식은 새로 구성된 운정4동 선수단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져 시민화합체육대회에서 단합된 힘과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출정식에는 운정4동 체육회 회장(체육회장 이기영)을 비롯한 1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해 6개 정식종목(족구, 줄다리기, 여성승부차기, 단체줄넘기, 주민화합 계주, 공굴리기) 훈련 및 시범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정식은 운정4동의 선전을 기원하는 벨리댄스, 한빛태권도 시범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들이 단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선수들과의 우애를 다지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시민화합체육대회는 9월 23일 파주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2023 고양특례시장배 장애인어울림수영대회’가 지난 26일 고양체육관 실내수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양특례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장애인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통합체육대회로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대회에 총 238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초등부, 청소년부, 성인부로 나뉘어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고양특례시장애인체육회 청소년 국가대표 염준두 선수를 비롯해 역량 있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영연맹 고혜선 회장 등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오늘 대회로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선수가 선수 대 선수로서 영감을 주고 받길 바란다”며, “체육활동은 그 자체가 치료이자 복지다.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장애인 체육 진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공터가 훌륭한 시설을 갖춘 축구장으로 변신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은 천리 1107-11번지 일원에 축구장 조성을 완료하고 25일 개장식을 열었다. 개장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처인구 이동읍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쓰레기가 방치됐던 공터가 훌륭한 축구장으로 변모하기까지 시 공직자와 지역 주민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며 “축구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인 처인구 이동읍은 변화와 발전이 이뤄질 지역으로 국도45호선은 최대 10차선까지 확장되고, 경강선 철도 연장 사업도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의 발전 과정에서 국가산업단지 수용대상지 주민과 기업에 대한 이주대책과 보상이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읍 축구장은 인조잔디 축구장 1면(90mX50m)으로 지난 6월 준공됐다. 축구장의 잔디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손흥민 축구장’과 같은 특수공법을 적용해 폭우 상황에서 물이 고이는 현상을 해소하고 경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지난 24일 목요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임오경 국회의원이 주최한 연속정책토크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레저 정책’에 참석했다. 해당 토론회에서 최 의원은 체육·레저 활성화가 도민의 심신 건강을 가장 효과적으로 증진하는 방법임을 강조했다. 최민 의원은 토론자로 참석하여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체육 사업을 통한 광명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최 의원은 “노인과 장애인과 같이 스포츠 소외계층도 관람할 수 있게 도에서 약 7.7억 원의 도비를 들여 스포츠 소외계층 관람 기회 확대 사업을 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지역 연계 특성화 직장운동경기부 지원과 스포츠대회 개최 지원, 공공체육시설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나아가, 최민 의원은 “도에서 8천억 원을 들여 체육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기에 이를 광명 스피돔에서도 잘 활용한다면 사업을 확대할 기회가 충분히 있을 것이다”라며, “도내 31개 시군 중 유독 광명의 체육 콘텐츠 및 인프라가 열악하기에 이를 확대할 방안을 고찰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끝으로 최민 의원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체육회는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외빈과 이사, 선수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령동 체육회 제1대 회장 취임식’ 및 ‘쌍령동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은 꽃다발 전달, 취임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체육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또한, 출정식에서는 제52회 시민의 날 시민화합 체육대회 우승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1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종기 체육회장은 “쌍령동 체육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 체육 발전 및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며 “제52회 시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윤명희 동장은 “체육회와 체육대회를 통해 하나 된 쌍령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월 22일 ‘서안성 스포츠파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주민 약 100명이 참석한 주민설명회는 ▲사업의 개요 ▲개발 여건분석 ▲기본계획(안) 설명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서안성 스포츠파크는 공도읍 용두리 88-1번지 일원 부지면적 93,152㎡에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파크골프장, 인라인스케이트장, X-게임장, 인공암벽체험장, 어린이전용 체육(놀이)공간, 주차장 및 부대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며,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주민들은 지역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사업 설명에 경기장 세부 규격 및 마감재, 조명시설 등 체육시설에 대한 질의로 기대감을 표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서안성 스포츠파크는 부족한 생활체육 갈증을 해소할 뿐 아니라 지역 간 교류하며 사람과 사람이 공감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공공체육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경기공유서비스에 새로운 예약 시간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월 1일 0시부터 적용됐던 예약 시간이 이번 달부터는 매월 말일 오전 9시로 변경된다.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한 이번 예약 시간 변경은 안성시 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조치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매월 마지막 날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예약을 신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내 체육시설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기획단장)이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3 고양’을 앞두고 지난 24일 주요 경기장과 개회식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고양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31개 시군 선수단과 고양시민 등 3만여 명이 이용할 주차장과 화장실 등 주요 편의시설을 확인하고, 안전 대책 및 경기장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고양시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종목별 경기장에 구급 차량을 상시 대기시키고 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할 예정이다. 한편, 주차난이 예상되는 경기장에 교통 통제 요원을 배치하고 인근 학교 주차장에 협조를 구해 공영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는 등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은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경기도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 방문한 선수단과 관람객이 고양특례시를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월 15일~17일 도민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선수가 아닌 일반인이 참여하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고양종합운동장 등 고양시 47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를 비롯한 25개 종목에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2만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 슬로건은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다. 9월 22일~23일에는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고양종합운동장 등에서 생활체육 13개 종목, 명랑운동회 11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대회 슬로건은 ‘같이 뛰는 심장으로, 함께 뛰는 생활체육’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경기도민이 모여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경쟁을 뛰어넘어 남녀노소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하고 지구의 미래도 생각하는 친환경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생활체육 축제 이번 대회 개회식, 부대행사는 시민 중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석수체육공원의 시설물 개선공사가 마무리되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안양시는 석수체육공원 내 야구장의 인조잔디(1만2795㎡)·전광판·안전울타리(휀스)를 교체하고, 선수 대기실(덕아웃) 등 시설을 재정비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1054㎡ 넓이의 풋살장 인조잔디도 교체했으며, 주차관제 시스템과 CCTV 34대를 설치했다. 시는 노후한 석수체육공원 내 시설물을 개선하고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월 ‘주차관제 및 CCTV 설치공사 설계용역’과 2월 ‘야구장 개선공사 설계용역’에 착수해 이번 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시설개선 공사에는 총 20억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체육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하고, 주차 문제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석수체육공원 내 시설물 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설 개선공사 완료 후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열리는 ‘2023년 안양시장배 경기도야구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동호인 80팀, 초등 18팀, 중등 32팀의 선수단 등 5000여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