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새로운 황금기를 맞은 한국 배드민턴의 도약을 위해 관계자들을 만났다. 오 의원은 4일 경기도의회 북부 분원에서 전경훈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2024 배드민턴페스티벌’을 의정부시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받았다. 전 회장 등은 “배드민턴페스티벌 개최는 실업팀을 접하기 힘든 의정부 동호인들에게 스포츠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정부시는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조화를 도모하는 스포츠 친화도시로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 의원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합쳐진 ‘배드민턴페스티벌’의 의정부시 개최를 관계기관 등과 협의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의정부에서 개최될 ‘(가칭)2024 열정의정부배드민턴페스티벌’은 22개팀 약250명의 엘리트 선수들의 참여로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호인 100개조가 참가할 예정인 ‘실업팀을 이겨라!’는 국내 배드민턴 최정점 실력의 선수들을 상대함으로서 동호인으로서 잊지 못할 경험과 도전의식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장 안팎에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 추철호 체육회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출전 선수·임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동두천시는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 20개 종목 511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선수단 여러분 뒤에는 동두천시민의 힘찬 응원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추철호 체육회장은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만남의 장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통해 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일 내손약수체육시설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2023 의왕시의장배 장애인 어울림 게이트볼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실력을 겨룬 대회로,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 8팀(청각장애 1팀, 지체장애 3팀, 부곡 1팀, 오전 1팀, 내손 2팀)이 출전해 전문 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펼쳤다. 이른 시간부터 이어진 열띤 경기 끝에 1등은 청각팀, 2등 내손2동팀, 3등은 지체B팀이 차지했다. 대회에 참여한 한 선수는 “의왕시에 이렇게 좋은 게이트볼시설이 있음이 자랑스럽고, 장애인 체육발전에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학기 의왕시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게이트볼 동호인 간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선수 모두가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체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일 에어돔 배드민턴 전용 구장에서 오산시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위한‘2023 오산시의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오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오산시체육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약 800명의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성길용 시의장을 비롯한 이권재 오산시장 그리고 오산시의회 정미섭 부의장, 이상복․전도현 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성길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산시의장배라는 이름을 걸고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오산시 배드민턴협회 동호인들의 애정과 성원이 있었기에 우리 시 배드민턴의 빛나는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의회에서도 앞으로 배드민턴을 비롯한 생활체육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의장배에서 19개 클럽이 참여했고, 최종 에어클럽이(회장 유진규) 우승을 차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3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을 대비해 중앙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고압 물세척 및 승강장 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여름 많은 비로 인해 지저분해진 승강장 주위의 환경 정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중앙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8개소(일산서구청·백병원, 문촌마을, 주엽역, 강선마을)와 고양종합운동장, 일산서구청, 대화역 승강장의 고압 물청소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중앙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는 많은 승객이 이용하고, 교통량이 많은 곳으로 시민의 안전을 고려하여 오는 9월 9일 24시부터 9월 10일 5시까지 작업을 진행한다. 2023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장 45개소에서 25개(시범 5개)의 종목을 치른다. 그 가운데 일산서구 소재의 경기장은 고양종합운동장, 대화레포츠공원 축구장, 고양스포츠타운 성저테니스장, 우리볼링센터, 고양시 재활스포츠센터,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 고양예술고등학교 체육관, 주엽고등학교 체육관 등 총 8개소이다. 구는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일산서구 소재의 고양종합운동장에서 9월 15일 개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참여하는 선수들과 시민들이 승강장 이용에 불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3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2023 일산동구청장기 축구대회’ 개막식을 갖고 뜨거운 열전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 축구협회 일산지회(회장 유윤상)가 주최·주관하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구청장 윤건상)이 후원한다. 지난 3일 개회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축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일산동구청장기 축구대회는 장년부 대회와 실버부 대회를 세분화하여 개최했다. ▲장년부(30대~50대) 9개 팀 ▲실버부(50대~80대) 9개 팀으로 총 18개 팀, 600여 명이 참여했다. 각 부별로 9월 3일 조별리그를 가졌고, 10일 우승팀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경기는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백석·중산·대화구장에서 진행된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고양특례시는 지난 4월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대회에서 40대부, 70대부가 우승했고, 7월 경기도지사기 대회에서 종합우승할 정도로 생활체육이 활성화된 도시”라며, “이번 대회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라며, 우리 구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의정부 대표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하며 맞춤형 현장 지원한다. 대회는 용인실내체육관 등 도내 각 지역 18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의정부 관내 초·중·고등학교 246명 학생 선수들이 3주간에 걸쳐 피구 등 12개 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의정부 참가 종목은 피구, 치어리딩, 농구, 배드민턴, 티볼, 플라잉디스크, 배구, 탁구, 연식야구, 족구, 축구, 킨볼이며, 학생들의 건강 증진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대회 참가 용품 제공, 현장 지원 등을 실시했다. 플라잉디스크 종목에 참가하여 우승한 동암중학교 3학년 학생은“의정부 대표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한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친구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연습했던 시간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에 참여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일 와~스타디움에서 ‘제6회 안산시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대회 시작을 알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안산시체육회 주최, 안산시축구협회(협회장 김원덕) 주관으로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실버부 경기로 나눠 진행되며, 총 59개 팀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는 3일, 10일, 17일 사흘간에 걸쳐 풍경구장 등 6개의 관내 인조잔디구장에서 안산시 축구인들의 열정과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실버부는 60세 이상의 선수들로 구성돼 축구는 나이가 들수록 신체적 능력이 떨어져 잘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젊은 선수 못지않은 화려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실버부에 참가한 열정적인 어르신 선수들의 활약을 보니 축구는 확실히 공 하나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최고의 국민스포츠”라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이 화합하는 가운데 부상자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되길 바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오는 15일 열리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개막을 앞두고 특색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해 관람객 유치를 위한 막바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내가 소개하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벤트는 9월 4일부터 23일까지 고양특례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 나만의 참신한 대회 소개 글을 올리고 인터넷주소(URL)를 제출하면 된다. 소개 글에는 공식 대회 포스터 및 개회식 포스터, 지정 해시태그가 포함되어야 한다. 작성기준을 충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하여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피자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관리 앱인 ‘캐시워크’를 통해 ‘‘2023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함께하는 6천보 걷기 챌린지’와 ‘개회식 스탬프 챌린지’가 진행된다. 6천보 걷기 챌린지는 지난달 29일 시작되어 오는 14일까지 총 17일간 진행되며, 일일 6천보와 누적 7만보 달성 시 추가 캐시를 보상해주는 이벤트이다. 걷기 챌린지는 개시된 지 나흘 만에 참여자 수가 20만 명에 육박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개회식 스탬프 챌린지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일요일인 3일 오전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린 용인특례시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축구동호인들을 응원했다. 3일과 10일 이틀간 예선, 결선을 진행하는 이번 대회에는 48개팀에서 7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에게 축구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며 “대회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시면서 축구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에서 프로축구단이 창단되길 원하는 동호인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어떤 방안이 좋은지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이한규 용인특례시축구협회 회장은 “이상일 시장이 용인특례시 축구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시장기 대회 개최를 위해 성심성의껏 준비를 했으니 선수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잘 뛰어 달라”고 했다. 용인특례시축구협회는 이날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정우 용인특례시축구협회 전 사무총장 등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대회 시축에 나서고 ‘시스터즈’ 선수단에 입장상을 수여하기도 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9.23~10.8)’에 출전하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이 9월 1일 금메달 사냥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시는 이날 오후 5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18명의 선수단(감독 1명, 선수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정식’을 개최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성남시청 소속 국가대표는 ▲하키 이남용(39), 장종현(39) ▲테니스 박소현(21), 구연우(20) ▲배드민턴 조건엽(27) ▲펜싱 홍효진(29) ▲복싱 이예찬(28), 선수진(25) 등 5개 종목의 17명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것은 선수 자신에게도 큰 영광일 뿐 아니라 성남시로서도 매우 뜻깊고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돌아오라”고 말했다. 선수단을 대표한 하키의 이남용 선수는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일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