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국민체육센터는 오는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2024년도 운영 예정인 강습프로그램(수영, 아쿠아로빅 등) 64개 강습반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신규모집 인원은 성인 1,220명, 초등학생 200명, 아쿠아로빅 240명, 사회적 약자 45명 등 총 1,705명으로 모집기간 중 센터 홈페이지 내에서 온라인으로만 강습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1인 1개의 강습반만 신청 가능하다. 모집 결과 신청인원이 정원을 초과하는 강습반의 경우 23일 회원관리프로그램을 통해 강습회원을 추첨형식으로 선발한다. 또한 신청인이 정원의 30%에 미달할 경우 해당 강습반은 폐강되거나, 다른 반과 합반될 수 있다. 강습기간은 2024년 1월 2일부터 시작으로 1년 과정으로 시행되며, 매월 재등록하여야 지속적으로 강습 참여가 가능하다. 세부 강습반 운영 사항은 안성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이밖에 요가, 다이어트댄스, 라인댄스, 필라테스 등 다양한 강좌를 진행 중으로 센터 관계자는 "2024년 강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체육의 생활화로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11월 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소프트테니스 강습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10명은 평일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소프트테니스 무료 강습을 하기 위해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올해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제59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제61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내었으며 이번 재능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생 엘리트 선수 지도활동 및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안성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곽필근 감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시민 분들이 소프트테니스에 재미를 느끼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이 소프트테니스에 흥미를 가지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안성시민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 죽산초등학교(교장 홍경희) 테니스부 학생 선수들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개최된 ‘제29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이번 전국대회에는 3학년 윤정원, 윤형원, 황빛나 선수와 5학년 윤상원 선수가 출전했으며, 10세부 황빛나 선수와 12세부 윤상원 선수가 나란히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더욱 뜻깊은 이유는 지난 6월 이후 전임코치 부재 속에서도 학생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성과이기 때문이다. 이번 경험으로 죽산초 테니스부 학생 선수들이 하나로 더욱 뭉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꿈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길 기대한다. 끝으로 값진 성과를 올린 테니스부에 대해 홍경희 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학생 선수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꿈을 향해 정진하는 멋진 죽산초 테니스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골프 꿈나무 발전을 위해 운영 중인 ‘삼천리 아카데미’ 선수들의 활약상이 주목 받고 있다. 삼천리 아카데미 소속 서교림 선수는 10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열린 ‘2023 아부다비 세계 여자 아마추어 팀 선수권 대회’에서 7년 만에 한국의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으며 개인전에선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인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교림 선수> 이에 앞선 10월 8일 삼천리 아카데미 소속 유현조 선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에서 마지막 날 후반에만 버디 6개를 몰아넣는 등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유현조 선수> 서교림 선수는 지난해 카카오VX매경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대회 우승, 전국체전 우승, 국가대표 선발 등 차세대 골프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국가대표로서 출전한 아부다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3위로 본인의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탄력적인 스윙 구사와 파워풀하고 빠른 스윙 스피드로 인한 비거리가 최대 강점인 유현조 선수는 지난해 KB금융그룹배 아마추어 대회, 대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용인특례시는 31일 제61회 스포츠의 날(10월15일)을 기념해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우상혁 선수가 경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체육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거나, 헌신적으로 노력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체육상으로 경기상, 선수상, 지도상, 공로상 등 총 9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우상혁은 한국 높이뛰기를 대표하는 스타로 대한민국 육상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25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고, 이후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2m 35를 가뿐히 넘으며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에 올랐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2m 33을 기록하며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은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10월 18일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높이뛰기 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1일 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에서 열린 제28회 용인시지체장애인대회 축하 인사를 통해 맞춤형 경사 설치 등 장애인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는 올해 생활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경사로 사업을 진행하고 이동권 개선과 평생교육을 위해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를 미르스타디움 옆에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부족한 예산에 시비를 보태서라도 반드시 내년에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열 수 있도록 하는 등 장애인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용인시지체장애인대회는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사)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회장 강석원)가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지체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자리다. 4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김기호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장이 올해 용인특례시에서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호응을 얻은 생활밀착 시설 맞춤형 경사로 사업 추진과 관련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히다카시의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친선 축구경기를 진행하는 등 유소년 스포츠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스포츠 교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4년 만에 재개된 행사로 양국 초등학생들이 축구 경기를 통해 우정을 다지고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일본 히다카시 스포츠 교류단은 27일 입국, 미니어처 빌리지 등 오산시 관내 시설을 견학했으며, 28일에는 오산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강현도 부시장과 와다 시게루 스포츠교류단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팀 주장의 페넌트 교환으로 시작하여 두 번의 친선경기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했다. 또한 오산시에 머무르는 동안 유소년축구선수들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의 가정식 음식을 맛보는 등 한국 문화를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포츠 교류를 통해 양국 초등학생들이 우정을 다지고,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오산시 스포츠교류단이 히다카시를 방문하여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nbs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2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회’가 지난 28~29일 2일간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 선수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부 7명, 여성부는 6명이 한 팀으로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후반 없이 20분씩 진행됐다. 동두천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유소년부(1학년~6학년) 45개 팀 및 성인여성부 6개 팀이 참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국에서 오신 유소년 풋살 선수들과 여성 풋살 선수들 및 가족 여러분들의 동두천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올해 제2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회를 열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 이 대회가 더 많은 유소년팀들이 참가 할 수 있게 해 더욱 큰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회결과는 △유소년(초등 1학년부): 우승 언더플레이, 준우승 탑클래스 △ 유소년(초등 2학년부): 우승 파주HR풋볼클럽, 준우승 양주유소년B △유소년(초등 3학년부): 우승 탑클래스, 준우승 양주FSC △유소년(초등 4학년부): 우승 스포트랙스, 준우승 양주KS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 3일간 금강산 볼링센터에서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및 볼링 선수들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8회 동두천 시장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 볼링인들의 우정을 다지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 추철호 체육회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우리 시 볼링은 각종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종목이며, 참가하신 선수분들 모두 목표하시던 성과를 달성하기를 바라고,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시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치러진 볼링 대회는 단체전 우승 스마일클럽, 준우승 Y.B클럽(A),3위 Y.B클럽(B)팀이 차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동두천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4회 동두천시장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및 태권도 선수들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초등학생 때부터 태권도를 훈련해왔는데 시에서 대회를 개최해 그간의 실력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형덕 시장은 “태권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아무런 무기를 지니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손과 발을 사용해 방어와 공격의 기술을 연마하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 수련자들이 마음껏 역량을 뽐내고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신천 하천변에서 ‘2023 동두천 나이트런’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나이트런은 경기도체육진흥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육상연맹이 주관했으며 4km와 10km 2개 부로 나뉘어 약3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로는 10km는 남자부 1위 최지만(36분38초), 2위 안제민(36분43초), 3위 신정현(36분56초)씨가 차지했고, 여자부 1위는 정미경(46분09초), 2위 황재은(46분15초), 3위 임순옥(47분20초)씨가 차지했다. 나이트런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펼치는 기회가 돼 의미 있는 경험이다. 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추철호 체육회장은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민분들이 공공 체육 복지를 누리고 나아가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