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17일 의정부종합운동장 선수대기실에서 “2024년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제1차 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 계획(안)과 의정부시장애인바둑협회 정가맹등록단체 인준(안)을 심의했다. 이사회 의장을 맡은 박시규 수석부회장은 “올해는 예산이 부족하여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보조금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체 기금 조성 하여 자생력을 키워보자. 장애인체육이 도태가 아닌 도약의 해로 함께 만들어 보자. 라고 말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바둑 종목 활성화를 위해서 장애인바둑협회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많은 종목을 등록시켜 다양하게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 장애인체육회의 추진 방향이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용인시의 체육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활성화 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결성됐다.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박인철, 신나연, 임현수, 박병민 의원 등 6명이 용인시 체육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Sports City-용인Ⅵ」의 지난 1년을 돌아봤다.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2023년 3월 9일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원들과 시 체육진흥과 관계자 등이 의원연구단체의 운영 방향과 세부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방안 및 체육문화 발전 방안 연구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4월에는 경상남도 통영시 및 고성군을 방문해 통영 산양 스포츠파크와 고성 스포츠파크의 시설물을 둘러봤으며, 11월에는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을 방문해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등 시설물을 둘러보고 기념관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분석하는 등 용인시 시설 개선을 위한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8월에는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발전 방안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정적인 릴레인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의원들과 함께 옥정 1, 2동 지역주민 100여 명이 모여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을 펼쳤다. 옥정 1동 주민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시작한 행사에는 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유치 타당성과 유치 시 지역사회에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피켓 홍보 및 유치 결의를 다지는 구호를 외치는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서 옥정 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도 5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열띤 응원을 펼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옥정 1, 2동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열정적인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참여와 지지가 더욱 확대할 것이며, 시는 유치 확정 시까지 양주시민의 열망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체육회는 지난 16일 관내 유양동 별산대놀이마당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기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체육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재근 회장과 종목별 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유치 기원 결의를 다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스케이트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에 유치되어야 합니다’란 현수막을 들고 유치 기원 구호를 외치는 등 관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필요성에 대한 체육회의 열망을 표출했다. 앞으로 양주시체육회는 각종 체육행사 시 유치 기원 결의를 진행해 지역 사회의 시설 유치 필요성에 대한 분위기 조성의 선봉에 나설 예정이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양주시체육회는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 참여를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양주시 체육 단체를 대상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에 적극 임해줄 것을 호소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023년 12월 13일 대한체육회에서 공고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열기가 뜨겁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체육회는 지난 16일부터 종목 단체 회장들과 국민체육센터에 모여 태릉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이 동두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시민의 염원을 담아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동두천시는 2002년부터 김동성, 오세종, 차민규 등 걸출한 동계스포츠 스타들을 배출한 빙상 도시다. 또한 성적을 살펴보면 최근 2024년 1월에 개최한 105회 전국동계체전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3, 은메달 3,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다수의 빙상 선수를 배출한 동계스포츠 도시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동두천시청 소속 김윤지 선수가 여자 1천500m에서 2분03초73으로 국가대표 박지우(강원도청 2분04초17)선수의 기록을 제친 것을 비롯해, 해당 기록은 여자 대학부 우승자인 국가대표 강수민(고려대 2분04초02)선수의 기록 보다 빨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도 3호선 대체 우회 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동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1,40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4년 경기도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파주시는 1월 16일 2024년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디데이(D-day) 100일을 맞아 시청 민원실 앞에서 ‘디데이(D-day) 100일 카운트다운 보드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전 분위기 조성에 돌입했다. 제막식에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 윤찬덕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제막식과 함께 대형 보드판에 대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희망 메시지를 작성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보드판은 시민들이 메시지를 작성하면서 대회에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추후 운정행복센터 등에도 순회하며 비치해 놓을 계획이다. 파주시는 지난 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했으나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취소된 아쉬움을 겪었으며 재도전 끝에 대회 재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지난 대회들과는 차별화된 대회 준비와 운영으로 기존의 군사·안보도시 이미지를 벗고 ‘50만을 넘어 100만 자족도시’로 역동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5일 회천3동 주민들이 주민센터 내에 집결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기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결의를 선언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회천3동 시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활발한 지지 의사를 표출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회천3동 릴레이 응원전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도 동참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양주시민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염원과 지역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응원전은 시민들의 강력한 지지와 열정 아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시를 대표하는 대형 체육시설의 유치에 대한 열망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강수현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이번 릴레이가 양주시 전 지역으로 확산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양주시민이 관심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송정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송정동 통장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의 범시민적 홍보와 함께 호응 유도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결의대회는 타월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했다. 이상옥 송정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결의대회로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추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가 확정되면 체육대회 진행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2026 도민체전 유치를 위해 결의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명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해체 3년 만에 재창단한 동두천시청 빙상단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동계체전 사전경기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동두천시청 빙상단은 남자 일반부에서 차민규 선수가 500m에서 동메달, 안현준 선수가 1500m에서 은메달,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 여자 일반부에서 김윤지 선수가 1500m에서 금메달,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 30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김윤지 선수는 1500m 경기에서 2분 3초 7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국가대표 박지우 선수(강원도청·2분04초17)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김윤지 선수의 개인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김윤지 선수는 팀추월 경기에서 경기도 대표〔(김윤지, 김민선(의정부시청), 구일레르민 샬럿(경기 일반)〕로 출전해 금메달, 안현준 선수도 경기도 대표로 팀추월 경기〔(안현준, 정재원(의정부시청),박성현(의정부시청)〕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두천시청 빙상단의 이인식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가대표 본 태권도는 지난 12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라면 1천 봉지를 전달했다. ‘사랑의 라면 트리’는 국가대표 본 태권도에 다니는 어린이 관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매년 추진돼왔다. 이번 기부는 곽현정 관장 외 113명의 관원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곽현정 관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라면 트리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행동으로 옮기는 힘을 길러주고 싶었다”라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그 참된 의미를 이해하며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나눔은 함께 할수록 기쁨이 배가 된다’라는 말을 몸소 실천해 준 국가대표 본 태권도 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새해에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다양하게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1월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3-2024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전석이 매진된 이날 경기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축사와 시투를 맡았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에서 최초로 열린 올스타전을 선수와 시민들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 올스타전을 통해 농구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