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의회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7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으며,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지난 11일부터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현지확인 및 주요 업무 추진사항 청취 등을 통해 민선 8기의 공약 이행 등 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거나 권리를 제한하는 행정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정·개선을 촉구했으며 집행부와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박대성 의장은 “이번 제257회 제1차 정례회는 제8대 파주시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 만큼 심도 있는 감사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 의원들과 장시간 이어지는 질의에도 성실한 자료 준비 및 답변에 임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후반기에도 변함없이 민생 회복과 파주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30일 자치법규로는 전국 최초로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방지하는 내용의 '파주시 대북전단 살포 행위 방지 조례안'이 시의회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우리군(軍)의 대북확성기 방송이 중단되면서 북한의 대남 소음방송도 중단됐지만 납북자가족모임, 탈북자단체 등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로 인하여 북한이 오물·쓰레기풍선 부양과 대남 소음방송을 재개할 우려가 있어, 파주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하게 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누구든지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하여 파주시민의 생명, 신체, 재산에 위험을 초래하여서는 아니 되며, 대북전단 살포 행위 방지를 위한 시책을 추진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했으며, 민관 합동으로 대북전단 살포 예상지역을 순찰하고 요건 충족 시 위험구역을 설정하는 등 파주시 전역에서 대북전단 살포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조례안의 통과는 파주시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남북관계 긴장을 고조시키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관광의 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27일 제38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관광의 날’을 조례로 제정한 것은 전국 최초로 관광을 지역경제와 문화 진흥의 핵심 전략으로 삼으려는 경기도(이하 ”도“라 한다)의 의지를 반영한 결과다. 이한국 의원은 “최근 관광은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진흥에 기여하는 전략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도는 국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의 관광정책이 도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일부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관광의 날’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를 조례로 명문화한 것은 도가 전국 최초”라며 “도가 관광 선도 광역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도민의 관광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에는 ▲‘경기도 관광의 날’ 및 ‘경기관광주간’의 정의 ▲‘관광의 날’ 지정 및 운영 규정 ▲관련 사업 추진과 행정ㆍ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판교유스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기반으로 한 ‘시대별 한국사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친숙한 이야기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학생들은 각 회차별 주제에 따라 동화책을 읽은 후, 이를 바탕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은 시대별 대표 유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신석기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시대 흐름을 반영해,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고려시대 팔만대장경, 조선시대 4대 궁궐 등을 주제로 유물 만들기, 목판 활자 체험, 전통 관복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참여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접수는 7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판교유스센터 정은옥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역사를 흥미롭고 재미 있게 받아들이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8일 양지동 성남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4회 중원구청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 참석해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테니스는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상대를 배려하고 규칙을 존중하는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이날 대회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 펼쳐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이자 동시에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8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성남컵 전국 줄넘기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지역 체육문화 발전을 응원했다.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줄넘기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선수단 정렬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대회사, 선수대표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 펼쳐질 대회를 통해 선수 여러분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시고, 서로를 존중하며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분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시고 이로 인해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8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성남시장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대회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한 이날 대회는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생활체육 참여를 통해 지역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개회선언, 대회사, 선수대표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댄스스포츠는 단순한 운동이 아닌 예술성과 운동성, 기술과 감성, 그리고 개성과 조화가 어우러진 복합 예술 스포츠”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 성남시의 댄스스포츠 분야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해련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성남시 안전특화거리 조성 연구회’가 6월 30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성남시 안전특화거리 조성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연구 착수보고회는 연구 추진 방향과 활용 계획이 공유됐으며, 참석한 의원들은 이번 연구가 안전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정책 기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해당 연구회는 학교, 복지회관 등 아동교육시설과 복지시설이 밀집된 수정구 일대를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안전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성해련 의원은 “이번 연구는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성남시를 만들기 위한 시작점”이라며, “연구 성과가 성남시의 안전 관련 조례 및 정책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연구 결과는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우리 세교공원으로 영화보러 가자’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를 상영한 결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단위로 많이 방문해 앉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편하게 관람했다. 영화를 관람한 한 어린이는 “우리 동네에서 친구들과 영화도 보고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다음에도 영화 상영을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정규현 세교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원종 세교동장은 “주민참여예산 사업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세교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발굴한 이번 행사는 세교동 주민들의 문화적 혜택 증진 및 주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하반기에도 1회 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만세로 상가 주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는 위기이웃 집중발굴 지원' 사업으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홍보 전단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하거나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했을 때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 해줄 것을 홍보했다. 변재홍 위원장은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겠으며,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 지역사회가 돌보는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지역 주민과 관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발효 음식 체험 및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고유의 전통 음식과 발효 음식 문화를 알리고, 지역 주민과 외국인 간의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홍국주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김밥과 떡볶이 만들기에 참여하며 우리 음식의 맛과 멋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들은 홍국주 발효 과정과 전통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홍국주를 만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 음식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전통 음식을 배우고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사를 준비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통해 주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