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말산업특구 이천시는 2024년 승마 마장마술 유소년 국가대표에 2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서영(이천중), 이서정(설봉중)이 KEF 2024 유소년 대표로 선발됐으며, 이천시 유소년 승마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서영(이천중), GEF승마단의 이서정(설봉중)이 그 주인공이다. KEF(대한승마협회) 유소년 국가대표 자격은 13~16세 이하의 등록된 선수로 대한승마협회 주최 대회(대통령기, 회장배, 소년체전 등)에 한하여 배점기준표에 따라 배점하고 전년도 각 종목별 선수의 통합순위, 성적에 따라 순위를 정하여 상위 선수를 우선 선발한다. 박서영 선수는 2023년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마장마술유소년D 중등부 3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마장마술유소년D Class 4위, 제58회 회장배전국승마대회 장애물 90 중등부 2위 등 마장마술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서정 선수는 제17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 종합마술 유소년 1위,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장애물 110CLASS 1위, 2023년 경기도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 마장마술 유소년C class 1위 등 장애물과 마장마술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4일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조은자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및 임원, 어린이집 원장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염원을 담아 피켓을 들고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구호 제창에 이어 어린이집별 결의대회 참석 독려 및 응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번 연합회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 관내 어린이집에서도 참여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조은자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에 대한 어린이집 원장들의 염원을 모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릴레이 응원으로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열망이 반드시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과 더불어 한다헬스케어(주)에서는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한 마스크 12만장(환가액 9천 600만원 상당) 기부도 함께 이루어져 훈훈한 마음이 전해졌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3일 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양주시상공회 정기총회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박종서 양주시상공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담은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로!!’구호를 힘차게 제창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반드시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는 각계각층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응원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회는 지난 24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 총회에는 초월읍 새마을회 회원과 각 읍면동 새마을회 회장단·유관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원에 대한 인준서 전달과 2023년 주요 사업성과 보고 등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총회 참석자 전원은 2024년 WASBE 세계 관악컨퍼런스 성공 개최와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며 유치 결의 퍼포먼스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창‧최춘란 초월읍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활동하는 회원님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2024년에도 새마을회의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매년 새마을회 회원분들의 노력 덕분에 초월읍이 눈부신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의 탄소중립 활동들이 환경보전을 위한 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옥정동 지역문화발전협의회는 지난 23일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옥정동 지역문화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응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적임지임을 강조하는 등 적극적인 응원을 선보였다. 아울러, 국제 스케이팅 대회 및 다양한 이벤트 개최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로 인한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릴레이 응원으로 유치의 열망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며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광적면에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캠페인 열기가 확산하고 있다. 면에 따르면 지난 23일 광적면 지역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광적농협 2층 회의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50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적임지임을 강조하고, 유치 시 서부지역에도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지역 스포츠 문화의 활성화에 관해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에 참여해 주신 광적면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는 반드시 유치시켜 서부권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적면에서는 지난 19일과 22일 양일간 광적면 생활개선회 및 이장협의회에서도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캠페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의회는 24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의원 일동 명의로 ‘국제 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양주시의원들은 “정부는 스케이트 종목의 발전과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을 위한 국제 스케이트장 부지를 수도권 교통 최적지인 양주시로 선정해야 한다”고 결의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8일까지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건립부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은 김연아 등 수많은 빙상 스타를 낳았지만, 지난 2009년 태릉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정부는 태릉빙상장을 2027년께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태릉 옆 국가대표 선수촌도 이런 이유 때문에 이미 진천으로 이전했다. 양주시는 초중고 전문 체육선수들의 70% 가까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는 현실을 내세워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에 나섰다. 최근, 양주시는 도시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리는데 행정력을 집중하며 제2순환고속도로, 전철 7호선, GTX-C 노선 개통을 앞두고 있다. 기존 전철 1호선과 제1순환고속도로에 제2순환고속도로, 전철 7호선, GTX-C 노선까지 개통을 마치면 양주시는 전국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통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와 김포시체육회가 올해 첫 정담의 자리를 지난 23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임청수 체육회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와 체육회 사무국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먼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해 경기도 체육활성화 및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이어진 정담의 자리에서는 지역 체육인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이뤄진 김포시체육회 조직개편 관련 소개와 함께 지역 체육 발전과 건강한 김포를 만들기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임청수 회장은 “2024년 한 해 역시 체육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여, 관내 체육인들이 체육활동을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이에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역 체육발전과 건강한 김포를 만들기 위한 체육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체육회 활동은 물론 시민이 마음껏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옥정 1동과 2동은 통장협의회에서 지난 22일 2024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을 찾아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옥정 1동 통장협의회와 옥정 2동 통장협의회가 모여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올림픽을 찾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했다. 이날 옥정 1·2동 통장 40여 명은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구호를 외쳤다. 강릉 출발 전 격려차 방문한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옥정 1, 2동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염원이 모여 양주시가 유치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통장은 “릴레이 응원으로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열망이 점점 고조되어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의빈 협의회장과 박충렬 협의회장은 “관내 홍보도 중요하지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적임지가 양주시임을 외부에도 알리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유치가 되는 날까지 지속해서 응원해 시를 돕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철진 도의원(안산시7, 문화체육관광위)은 23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김현진 안산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2024년 경기도체육진흥공모사업과 관련하여 업무를 보고받고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경기도체육회는 생활체육 활성화 및 엘리트 체육 육성에 기여할 우수 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체육진흥 공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현진 사무국장은 ”각종 대회 및 체육행사 지원 뿐만 아니라 배려계층에 대한 체육용품 지원사업과 생활체육 활성화 및 체육진흥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에 공모가 이루어져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비를 지원받는 방향으로 공모예정으로 경기도의회에서 관심과 역할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김철진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은 맞춤형 지원을 통해 현장 중심 및 참여자 욕구충족 등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종목별 특성을 고려하여 도민에게 스포츠 참여활동에 따른 체육 저변확대 효과가 있을 것이므로 참신한 공모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고 뜻을 전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와 안산시의 체육 발전을 통한 건강한 도시, 체육을 통해 활력 있고 화합하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이 새해를 맞아 1월 17일부터 1월 26일까지 전라남도 완도군으로 동계합동 전지훈련을 떠났다. 특히 올해 동계합동 전지훈련은 이천시청 배드민턴부와 이천시 관내 초·중·고 배드민턴 선수들이 함께 하는 첫 동계합동 전지훈련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이천시청 배드민턴팀과 안흥초·이천중·제일고 배드민턴팀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기술력과 팀워크 향상을 도모하고 2024년 대회를 대비한다. 이천시청 배드민턴팀은 평소에도 관내 초·중·고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배드민턴 클럽에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지역사회 인재 양성과 배드민턴 종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합동훈련을 통하여 이천시청 배드민턴팀 선수들이 자라나는 배드민턴 유망주들에게 선배 선수로써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멘토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종배 감독(이천시청)은 "동계합동 전지훈련을 통해 이천시청 배드민턴팀 선수들은 체력과 전술면에서 한 단계 발전할 것이며, 초·중·고 학생들에게도 이번 합동훈련이 선배들의 노하우와 기술을 습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이천시 배드민턴팀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동계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