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의회는 1월 26일, 제108회 전국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대한체육회 현장 실사단을 환영하고 회담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 (경기도 장애인 체육회 부회장),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체육진흥과장, 이원성 경기도 체육회장, 경기도 장애인 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대한체육회 실사단을 환영했다. 환영회에서는 우정읍 청소년 동아리(루씨)의 치어리딩 공연에 이어 대한체육회 현장실사단과 김준호(펜싱), 김민지(육상) 선수와 함께 기념촬영 후, 체육대회 운영팀장의 전국종합체육대회 유치계획 보고가 있었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에서“전국에서 떠오르는 별, 탄탄한 경제력을 보유한 화성시가 2027년에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한다면 대회 운영에 소홀함 없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하며, “체육대회에 앞서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선수들의 기량 발휘를 위해 노력하며 화성시의회도 체육대회 유치에 발맞추어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장실사단은 오는 30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화성드림파크, 오산스포츠 센터, 반월체육센터, 화성실내배드민턴장을 시찰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지난해 10월 전국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29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양주1동노인회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6일 양주1동방위협의회와 함께한 응원전에 이어 이번 행사에는 박혜련 동장, 조병화 분회장, 양주1동노인회 임원 등이 참여해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은 양주시의 유치를 위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로’라는 구호를 제창했다. 조병화 분회장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양주1동 노인회가 양주시의 중점사업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모였다”며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는 날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전념해 주신 노인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유치 선정 시까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지역주민과 다 함께 유치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가 2027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유치계획 보고회를 29일 화성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명근 화성시장 및 대한체육회 유치실사단,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계획의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시는 작년 10월 전국체육대회의 경기도 주개최지로 선정돼 경기도 대표로서 대회 유치를 위한 사전절차를 추진 중이며, 최종 개최지 선정은 실사 이후 3월경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경기도가 2027 전국종합체육대회 최종 개최지로 선정 될 경우, 화성시는 2027년 전국체육대회,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주개최지로 선정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경기도가 선정된다면 화성시는 전 국민의 화합에 기여하겠다”며 “대회의 위상에 걸맞은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실사단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및 화성 드림파크, 반월체육센터, 화성시실내배드민턴장 등 화성시 체육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25일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릴레이 응원전은 회천2동 4층 다목적 강당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하여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주민 6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구호를 외치며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전에 참여해 주신 회천2동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천2동 주민들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염원을 담아 양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릴레이 응원전에 참석한 주민A씨는 “이번 릴레이 응원전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서명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천2동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회천2동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26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 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한편,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안은 체육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도내 거주하는 19세 이상 중위 소득 120% 이하의 전문 체육인(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 등록 현역 및 은퇴선수) 약 7천8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당한 보상의 기회소득을 지급하고 체육활동 지속 기회 제공과 재능기부로 경기도 체육발전 도모를 위해 연 150만원을 2회 걸쳐 지급하는 내용이다. 주요내용은 ▲조례의 목적, 체육인 등에 관한 정의, 경기도지사의 책무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기본계획과 시군 재정지원 사항 ▲체육인 기회 소득의 지급대상·지급방법 ▲체육인 기회소득의 지급 중지·환수 조치 등으로 2024.1.11.~31.(20일간) 입법예고하고 향후 ‘24. 2월 임시회 조례 상정 추진 할 계획에 있다. 이에 대해 이영봉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한분한분께 사전에 충분히 취지를 설명하여 차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능평동체육회는 지난 25일 능평도서관에서 2024년 연시 총회와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체육회 회원들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체육회에서 진행한 사업들과 회계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총회 시작 전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결의대회를 추진해 스포츠 체육도시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하는 의지에 힘을 보탰다. 연규승 회장은 “지난 한 해 노력해 주신 능평동 체육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와 진행에 능평동 체육회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석영식 동장은 “능평동 체육회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체육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과 더불어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서명운동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지난 26일 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여 집행부, 시ㆍ도 장애인체육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인 체육진흥을 위한 다각적 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열악한 장애인 체육 현실이 부각된 후, 이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고 나아가 조례 개정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윤충식 의원은 “장애인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증가하고 있고 체육 참여가 사회적ㆍ환경적ㆍ개인적 스트레스 해소를 촉진한다”고 말한 뒤 “체육활동이 장애인들의 자존감 고취와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하기에 조례 정비를 통해 개선점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윤 의원은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체육대회에서 장애인들에게 제한된 활동 등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경우가 있다”고 밝히며 “운영방법 개선, 경기방식 변경, 규칙 완화 등을 통해 모두가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최종락 道 체육지원팀장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이후 도에서도 자원봉사자 지원방안, 안전계획 수립 등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1월 24일 동두천시 체육회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해 발 벗고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해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의 염원과 열기를 담고자 진행했다. 특히 하루 만에 체육회 12개 단체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 열띤 유치 열기가 전해졌다. 현재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전담팀(TF팀)을 구성해 수차례 회의를 거쳐 최적의 안을 마련 중이다. 또한 2월 8일까지 대한체육회에 최종안을 제출할 계획으로, 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라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적 빙상 인프라와 획기적으로 개선된 교통 여건(국도3호선 소요산IC, 구리~포천 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및 빙상장 운영에 필요조건인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동두천시가 최적지”라며 강한 유치 의지를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5일 동두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70년 안보 희생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으로 보답하라!”구호하에 동두천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의 당위성을 정부에 요구했다. 동두천시는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나라의 안보와 국가 이익을 위해 미군 기지를 수용하며 많은 희생을 감내해왔으며, 동두천시의 면적 중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군 기지는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미 평택으로 이전되어야 했으나, 아직까지 그 이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의회는 정부에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며 오랜 희생과 인내를 감안할 때 정부는 동두천시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김승호 의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단순한 스포츠 시설의 추가를 넘어, 우리 동두천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젊은 인구의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며 동두천시의 발전 가능성을 재확인할 수 있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 베리필라테스 이재성 대표 인터뷰 Q 베리필라테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베리필라테스 대표 이재성입니다. 베리필라테스 스튜디오는 1:4 소그룹레슨, 개인, 듀엣, 트리플레슨 등 회원들에게 질 높은 운동 수업을 제공하며 재활, 불균형 체형, 부분 통증 개선 등 건강하고 올바른 체형을 목적으로 운동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튜디오입니다. 또한 단순 샵 혹은 스튜디오, 운동센터로만 운영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국제KEPA필라테스협회 안양지사로 필라테스 강사로서 활동하고자 하는 분들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도 프로세스도 진행합니다. Q 베리필라테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어렸을 때 야구, 축구, 골프 등 각 분야의 구기종목을 접하고 취미로도 활동하며 평범하게 지내다가 30대가 들어서자 어느 한순간 십자인대 파열로 회복 기간을 갖던 중, 체중이 증가하고 수술로 인해서 다리근육은 쇠약해지면서 체형 또한 불균형해졌습니다. 그로 인해 재활 기간을 거치고 필라테스라는 운동을 접하게 됐는데 여러 소도구와 기구로 몸의 근력, 유연성, 통증 부분을 개선해나가며 필라테스의 운동에 있어 매력을 크게 느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 본주짓수 선부점 이창구 관장 인터뷰 Q 본주짓수 선부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안산시 단원구의 본주짓수 선부점을 운영하고 있는 관장 이창구입니다. Q 본주짓수 선부점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15년 전 주짓수라는 무술이 우리나라에 보급되기 전 이 운동을 접했습니다. 그때 실전에서 자기 몸을 보호할 때 주짓수라는 무술의 필요성을 느껴 지도하게 됐습니다. Q 본주짓수 선부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운동을 하게 되면서 겸손해지는 태도를 제가 경험했기에 겸손해지는 것을 첫 번째로 생각하여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게 되면 당연히 자신감도 붙고 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무료한 일상을 보다 더 뜻깊게 지낼 수 있게 만듭니다. 이처럼 운동으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Q 본주짓수 선부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저희 본주짓수 선부점만의 장점은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누구나 열심히 땀을 흘릴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도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운동을 대충 하거나 하지 않는 행동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