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가 31일 오산동 소재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내빈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은 지난 해 12월 8일 임시 개관하여 임시 운영기간동안 무료로 운영됐고, 2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되어 운영된다. 시설 개방시간은 평일 오전 6시에서 오후 10시, 주말·공휴일 오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이며, 현장의 발권기를 통해 시간대별로 이용 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은 우리 시민의 건강 증진과 나아가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시민의 건강과 여가 생활 증진을 위해 100만 도시 화성시에 걸맞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남면에서도 열성적인 릴레이 응원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30일 남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남면농협 조합(조합장 이태인)에서 총회를 엶과 동시에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운구 면장, 정희태 양주시의회 의원, 이태인 남면농협 조합장 및 조합원 등 100여 명이 함께 피켓을 흔들며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열띤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백운구 면장은 “응원전을 함께 펼쳐준 남면농협 조합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발달 등 양주시에 큰 힘이 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라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우리 남면 또한 한 마음 한뜻으로 모여 응원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 및 레슬링협회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H 여자레슬링 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올 초 국가대표 코치와 경기체고 코치를 지낸 김은유 감독을 선발한데 이어 전국체전에서 여덟 번 우승을 차지한 엄지은 선수를 비롯해 김진희, 성화영, 황이서, 조은소 선수 등 5명의 우수한 선수를 영입해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지난 7월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준비에 착수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도 체육회가 추천한 종목 가운데 내부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종목협회의 제안서를 심사한 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여자레슬링 선수단 창단을 결정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여자레슬링단을 통해 경기도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GH, 경기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선수단이 세계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금번 여자 레슬링팀 창단을 계기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경기도의 체육진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주시 주민자치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응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는 지난 3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제1기 양주시 주민자치회 출범식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응원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제1기 양주시 주민자치회 위원, 읍면동장, 공무원, 내외빈 등 200여명 참석했으며, 기념식에 이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양주시민의 염원과 열의를 담은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강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유치 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브랜드 홍보 효과 등에 관해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향한 시민의 염원이 실현되어 양주시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로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30일 ‘2024년도 김포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김경량 상임부회장, 양윤모 고문 등 임원단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지종합건설 박성미 대표가 신임이사로 위촉됐다. 이어 ▲2023년도 감사결과 보고, 2023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체육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 김포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그간 빛나는 성과가 있었다”며, “여러분들의 숨은 노력과 헌신만큼 시에서도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해 경기도 장애인체육 성과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주요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휴관 계획을 밝혔다.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이천 시민들이 연휴 기간 동안에도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날 당일(10일) 하루만 휴관하며, 해당 시설은 종합운동장 내 체육시설 (탁구장, 정구장, 눈높이 배드민턴장) 및 이천시 배드민턴장, 복하천 및 청미천 파크골프장 총 6개소 이다.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에는 정상 운영하며,(운영시간 : 09:00 ~ 18:00), 12일은 청미천 파크골프장 정기휴장일로 파크골프장 2개소 중 복하천 파크골프장만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체육시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많아 휴관 일정을 최소화로 했으며, 시민들이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친지들과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을 즐기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FC안양의 최대호 구단주가 지난 23일 FC안양 연간회원권을 첫 구매하며 FC안양의 활약을 응원한 데 이어, 안양시 만안구와 동안구의 양 구청장과 직원들도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 “FC안양의 K리그 1부 도약을 직원들과 힘차게 응원한다”며 “시민구단의 주인인 안양시민들께서도 FC안양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문규 동안구청장도 “FC안양이 더 뜨겁게 뛰고 안양시민에게 기쁨을 주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동안구 공직자들과 함께 FC안양의 K리그 1부 승격을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FC안양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2023 시즌 9위)와 홈 개막전을 펼친다. 텀블러, 구단 상품(MD) 10% 할인권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FC안양 연간회원권은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구분해 판매되며, FC안양 사무국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인터넷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2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빙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리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고양특례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선수들이 출전한다. 빙상 명문팀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고양시청 빙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목표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임용진 선수는 1000m, 1500m, 3000m 계주에서 전 종목 메달 획득이 예상되며, 홍경환 선수와 이성우 선수는 1500m, 3000m, 3000m 계주에서 기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김지유 선수는 1000m, 1500m에서 메달을 향한 도전을 하고, 2024년 고양시청으로 새로 입단한 이유빈 선수는 500m, 1500m, 3000m 계주, 혼성계주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빙상 선수단을 이끄는 모지수 코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고양시 선수단의 기량이 좋다. 선수단들의 열정과 실력으로 무장하여 성공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2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천1동 체육회와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배용숙 동장을 비롯한 함연수 회장 및 임원 등이 함께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라는 구호를 제창하는 등 열렬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함연수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엘리트 체육뿐만 아니라 양주시 생활체육의 활성화까지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회천1동 체육회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에 참여해 준 회천1동 체육회 임원께 감사하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까지 지역주민과 함께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를 위해 양주1동 사회단체가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양주시 양주1동은 30일 양주1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양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릴레이 응원전을 실시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전을 연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날 행사에는 박혜련 동장, 강인옥 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이 함께하며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모두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이 쓰인 손피켓을 들고 유치 기원 구호를 외치며 홍보 의지를 적극 피력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은 양주시의 유치를 위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로’라는 구호를 제창했다. 강인옥 위원장은 “양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입지하기에 최적 조건을 갖춘 후보지”라며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홍보활동과 주민서명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양주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끝까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1월 30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2층 샵페인홀에서 열린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전국에서 모인 장애인 지도자들과 “차별 없이 다양성이 존중받는 포용사회 구축하자”는 뜻을 함께했다. 이인규 의원은 앞서 장애로 인한 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을 앞당기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난해 '경기도 장애 인식개선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현재 시행 중이다. 또한, 경기도 내 시각장애 학생들의 교육권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각 장애에 맞는 교육과정 분리 및 맹학교 신설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한 바, 경기도 최초 단독 맹학교인 가칭 새빛학교 설립 결정을 이끌었다. 가칭 새빛학교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설립을 준비 중이다.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에서 이 의원은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향후 더 나은 장애인 복지 정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장애인 교육정책의 발전을 위해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