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광탄도서관은 책 선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들을 위해 도서와 관련 소품(굿즈)을 결합한 전시인 ‘북앤띵스(Book&Things)’주제 도서 전시를 오는 2월부터 운영한다.
‘북앤띵스’는 도서와 관련 소품을 함께 전시해 이용자의 오감을 자극하고 체험적 독서 흥미를 유발하는 광탄도서관의 새로운 전시 프로젝트다. 2026년 한 해 동안 분기별로 다른 주제를 선정해 연 4회 운영될 예정이다.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1분기 전시 주제는 ‘일상의 기록, 기록의 일상’이다. ‘기록·일기’를 주제로 삶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씀’의 형태를 조명하고 기록이 지니는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도서들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관련 도서뿐만 아니라 일기, 기록지(메모지), 필기구 등 기록과 관련된 소품을 함께 전시해 기록의 방법과 가치를 시각적으로 제안한다. 또한 전시를 관람한 이용자가 직접 자신의 생각을 남길 수 있는 ‘실천형 기록 주제’를 제공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그 결과물을 모아 기록보관소(아카이브)로 구축할 계획이다.
광탄도서관 관계자는 “소품과 도서가 어우러진 전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독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전시가 이용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탐색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시는 광탄도서관 2층 자료실 내 마련된 특별 전시 공간에서 상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