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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두천시 송내동주민자치위원회, 애향장학금 180만 원 기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송내동 평생학습마을은 지난 8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두천시 애향장학금 18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송내동 평생학습마을 프로그램에서 학습자들이 직접 제작한 굿즈(goods)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장학금 전달은 평생학습의 성과가 개인의 성취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공헌으로 이어지는 ‘배움-활동-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탁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송내동장,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장학금은 향후 송내동 거주 학생들에게 전달돼 지역 인재 육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평생학습도시 및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서 평생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시기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수익금이 장학금으로 이어져 뜻깊다”라며 “학습자들의 마음이 동두천시 평생교육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명환 주민자치위원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결실을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돌려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인재 육성과 평생학습 공동체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선정에 따라 도비를 확보해 ▲평생학습마을 연계사업 ▲반려견 지도사 양성 ▲고령층 디지털 학습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기탁식 직후 열린 1월 월례회의에서 2025년도 주민자치 운영 현안과 지역 교육 지원 계획을 논의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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