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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지식재산처, 주식회사 딥슨바이오 2025 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 수상

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 및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동시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이 12월 3일~6일까지 코엑스 C홀(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지식재산에 기반한 우수 특허·상표·디자인을 발굴하여 전시·시상하고, 해당 제품의 판로 개척과 유통 촉진을 지원하며 지식재산권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를 통합하여 개최하는 지식재산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이다.

 

올해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제44회)에는 90점의 우수 기술·특허제품이, 상표·디자인권전(제20회)에는 22점의 우수 상표나 디자인이 선정되어 전시되고, 시상식은 12월 3일에 개막식과 함께 개최된다. 서울국제발명전시회(제21회)에서는 19개국 578점의 우수 발명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현장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 후 12월 5일 시상식에서 상격 발표와 시상이 진행된다.

 

2025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영예의 대통령상은 ‘뇌 림프계 노폐물 배출 촉진 초음파 장치’를 발명한 주식회사 딥슨바이오가 수상한다. 두개골을 통과하는 저주파 초음파를 이용하여 뇌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하는 이 장치는 알츠하이머 치매 등 뇌 질환에 대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초고령화 시대에 상용화와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가 된다.

 

국무총리상은 주식회사 딥엑스와 이노올쏘 유한회사가 공동 수상한다. 주식회사 딥엑스는 인공지능(AI)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시스템 반도체인 ‘신경망 프로세싱 유닛(NPU)’을, 이노올쏘 유한회사는 정형외과 수술용 쐐기형 제거 드라이버인 ‘나사 제거장치’를 개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상표·디자인권전에서는 쌀 가공식품 제조·유통업체인 오직미주식회사의 법인명 ‘OZICME’ 상표가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한다. 한글과 한자, 영어의 중의적 의미를 조어(造語)적으로 표현하여 수요자들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직무발명보상제도의 활성화, 운영 우수기업 발굴 및 정당한 보상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직무발명활성화 유공기업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루어진다. 최근 3년 이내 직무발명제도 운영 실적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올해 공모에서, 렉스젠(주)가 직무발명 보상 실적, 제도운영 효과 등이 탁월한 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식재산처장표창을, 주식회사 이엠엘과 에이치케이이노엔(주)는 각각 한국발명진흥회장표창을 수상한다.

 

그 외에 특별 기획관인 ‘인공지능(AI)×지식재산(IP) 크리에이션관’에서는 주식회사 넥스브이의 인공지능(AI) 마음자판기,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공지능(AI) 전생체험, 마케톤 주식회사의 인공지능(AI) 홀로그램, ㈜집쇼코리아의 인공지능(AI) 미디어아트 등 체험형 전시뿐만 아니라, 주식회사 클레비의 인간형 로봇, 엑스와이지의 아이스크림 로봇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특별히 전시 2일차인 12월 4일에는 발명가로 주목받고 있는 방송인 장동민을 초청하여, “나도 냈다, 특허! 평범한 사람들의 상상력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지식재산은 미래 산업을 견인하는 국가 전략자산”이라며, “지식재산처는 급변하는 국제 기술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가 혁신을 선도하는 지식재산 강국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국가 지식재산 정책을 총괄하며 중심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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