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맑음동두천 3.9℃
  • 흐림강릉 8.1℃
  • 박무서울 7.1℃
  • 박무대전 8.3℃
  • 연무대구 13.2℃
  • 연무울산 13.5℃
  • 박무광주 8.7℃
  • 연무부산 15.1℃
  • 구름많음고창 8.0℃
  • 박무제주 11.1℃
  • 흐림강화 3.3℃
  • 맑음보은 5.1℃
  • 맑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8.4℃
  • 구름많음경주시 12.4℃
  • 맑음거제 13.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산업일반

조달청, 2026년도 예산 2,961억원 확정…역대 최대규모

혁신제품 시범구매 예산 2026년 839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60% 증액되며 혁신기업 집중지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조달청은 12월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26년도 예산을 올해 대비 20.8% 증가한 역대 최대규모인 2,961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조달청 예산은 공공조달을 통한 혁신성장 뒷받침을 목표로 혁신조달 강화, 공급망 위기 대응, 조달시스템 인프라 강화에 집중 투입한다.

 

첫째, 혁신제품 시범구매와 R&D 지원을 확대하여 혁신조달을 강화한다.

 

정부가 혁신제품의 선도적 구매자(First Buyer)가 되는 국내 시범구매 예산을 올해 대비 270억원 증가한 624억원으로 확대했다. 혁신기업의 늘어난 수요를 반영하고, AI, 로봇 등 융복합 제품과 탄소중립 제품의 국내실증을 확대하여 신산업 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해외진출의 초기 레퍼런스가 되는 해외실증 예산을 200억원으로 확대하고, 혁신제품 기술개발을 위한 R&D 예산도 80억원 규모로 확보하여 혁신적 조달기업의 스케일업을 총력 지원한다.

 

둘째, 공급망 위기에 대비한 원자재 비축 역량을 대폭 제고한다.

 

원자재 공급망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비축자금 800억원을 통해 산업수요가 높은 비철금속(6종)에 대한 비축재고를 확대하고,

 

비철금속의 구매~방출 전 주기를 최적화하는 지능형 공급망관리 시스템을 신규 구축(ISP 예산 6억원)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화된 경남비축창고를 신축(2026년 공사비 31억원, 총 3년간 121억원)하고, 경제안보품목 타소비축 지원 예산(23억원)도 신설·확대하여 안정적 비축을 위한 필수 인프라도 확충했다.

 

셋째, 조달시스템 확산과 역량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투자한다.

 

공공공사의 하도급 대금을 직접 지급·관리하는 ’하도급지킴이‘를 민간부문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기 위한 ISP 예산 3억원을 반영했다.

 

또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의 10번째 수출을 위해 40억원을 편성하고, 공공공사 설계적정성 검토업무 및 조달통계 품질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인력도 보강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6년 예산은 공공조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혁신조달, 공급망 대응 등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으로 국정목표 달성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생 회복과 경제살리기가 국정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 유관기관 및 민간은행과 함께 경영위기 소상공인과 서민·취약계층 지원에 힘 모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3월 27일 은행회관(서울 중구)에서 ‘경영위기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이고 복합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정부 외에도 소상공인정책금융기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서민금융지원기관(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과 17개 민간은행을 대표한 은행연합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최근 소상공인 폐업과 대출 연체율이 증가하는 등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정작 소상공인은 생업에 매몰되어 본인의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거나 위기를 인지하더라도 다양한 기관 정책을 일일이 확인하여 신청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위기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기부와 금융위는 부실·폐업 등 경영위기 소상공인과 서민·취약 계층의 어려움을 조기 포착하여 한 박자 먼저,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민간은행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합의된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실시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 유관기관 및 민간은행과 함께 경영위기 소상공인과 서민·취약계층 지원에 힘 모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3월 27일 은행회관(서울 중구)에서 ‘경영위기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이고 복합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정부 외에도 소상공인정책금융기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서민금융지원기관(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과 17개 민간은행을 대표한 은행연합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최근 소상공인 폐업과 대출 연체율이 증가하는 등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정작 소상공인은 생업에 매몰되어 본인의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거나 위기를 인지하더라도 다양한 기관 정책을 일일이 확인하여 신청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위기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기부와 금융위는 부실·폐업 등 경영위기 소상공인과 서민·취약 계층의 어려움을 조기 포착하여 한 박자 먼저,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민간은행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합의된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실시될 사항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