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맑음동두천 9.0℃
  • 맑음강릉 16.8℃
  • 맑음서울 10.0℃
  • 구름많음대전 11.3℃
  • 구름많음대구 16.4℃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1.1℃
  • 맑음부산 17.2℃
  • 맑음고창 9.2℃
  • 맑음제주 13.9℃
  • 맑음강화 5.4℃
  • 구름많음보은 9.4℃
  • 맑음금산 11.9℃
  • 맑음강진군 11.3℃
  • 구름많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2.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산업일반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서울회생법원 워킹런치 행사 방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은 28일 서울회생법원(법원장 정준영)의 공식적인 초청에 따라 ‘워킹런치’ 프로그램의 강연자로서 서울회생법원을 방문했다.

 

‘워킹런치’ 프로그램은 서울회생법원 개원(2017년) 당시부터 시행된 서울회생법원만의 상징적인 재판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서, 점심시간에 서울회생법원 소속 법관들이 회생, 파산 등 도산제도는 물론 그와 관련된 경제 일반, 사회적 구조조정 등에 관한 실제적 경험과 전문적 식견을 가진 오피니언 리더들로부터 그들이 가진 경험과 지혜 등을 강연 및 토론 형식으로 접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서울회생법원은 올해 5월 20일, 중기부와 ‘소상공인 및 파산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진행된 워킹런치 방문 행사는 종합민원실(NEW START 상담센터) 및 법정 견학, 한성숙 장관의 워킹런치 강연, 서울회생법원 소속 판사들의 질의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회생법원 오범석 판사(공보관)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한성숙 장관은 서울회생법원 소속 법관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의 이해』라는 주제로 주된 정책대상자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황, 중기부의 2025년 정책 성과 및 2026년 정책 방향, 소상공인 재기지원 정책 및 과제, 서울회생법원과의 MOU 현황 및 추가적인 협력 필요성 등에 대하여 강연을 했다.

 

이후 진행된 질의 및 토론 시간에서는 서울회생법원 소속 법관들이 앞서 들은 강연 내용은 물론 법인 및 개인 등 각종 도산사건 실무를 처리하면서 평소 가지고 있던 정부 정책의 방향 및 내용 등에 대해서 강연자인 한성숙 장관에게 직접 질의하고 그 답변을 듣는 양방향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서울회생법원 제도개선 TF 팀에서는 올해 심층 연구한 ‘중소기업 맞춤형 회생절차 프로그램(New S-Track Program)’의 취지 및 내용에 대해서 소개하며, 해당 제도개선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유관기관, 특히 중기부와의 긴밀한 협력 필요성에 대해서 재차 강조했다.

 

한성숙 장관은 “취임 이후 평균 2일에 1번 현장을 찾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들으며 마련한 정책 중 하나인 ‘소상공인 회복 및 재기지원 대책’을 설명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법관들이 현장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소회를 밝혔다. 또한, “서울회생법원은 회생·파산절차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실패를 딛고 온전히 경제활동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중기부와 회생법원의 협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준영 서울회생법원장은 “본인의 삶으로서 기업가 정신을 보여주신 한성숙 장관의 오늘 워킹런치 강연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한 강한 의지를 알 수 있게 됐다”며, “회생법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전체 생애 중 일부이자 가장 위기의 순간인 ‘실패한 후 재도전하는 과정’을 관할하므로 중소기업의 전체 생애를 대상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창업과 도전에 따를 수 있는 실패가 향후 재도전을 위한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회생법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보다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 유관기관 및 민간은행과 함께 경영위기 소상공인과 서민·취약계층 지원에 힘 모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3월 27일 은행회관(서울 중구)에서 ‘경영위기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이고 복합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정부 외에도 소상공인정책금융기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서민금융지원기관(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과 17개 민간은행을 대표한 은행연합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최근 소상공인 폐업과 대출 연체율이 증가하는 등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정작 소상공인은 생업에 매몰되어 본인의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거나 위기를 인지하더라도 다양한 기관 정책을 일일이 확인하여 신청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위기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기부와 금융위는 부실·폐업 등 경영위기 소상공인과 서민·취약 계층의 어려움을 조기 포착하여 한 박자 먼저,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민간은행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합의된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실시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 유관기관 및 민간은행과 함께 경영위기 소상공인과 서민·취약계층 지원에 힘 모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3월 27일 은행회관(서울 중구)에서 ‘경영위기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이고 복합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정부 외에도 소상공인정책금융기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서민금융지원기관(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과 17개 민간은행을 대표한 은행연합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최근 소상공인 폐업과 대출 연체율이 증가하는 등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정작 소상공인은 생업에 매몰되어 본인의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거나 위기를 인지하더라도 다양한 기관 정책을 일일이 확인하여 신청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위기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기부와 금융위는 부실·폐업 등 경영위기 소상공인과 서민·취약 계층의 어려움을 조기 포착하여 한 박자 먼저,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민간은행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합의된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실시될 사항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