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5.7℃
  • 맑음서울 11.1℃
  • 맑음대전 13.8℃
  • 맑음대구 14.3℃
  • 맑음울산 14.3℃
  • 맑음광주 14.4℃
  • 맑음부산 14.9℃
  • 맑음고창 13.1℃
  • 맑음제주 16.9℃
  • 맑음강화 9.6℃
  • 맑음보은 12.5℃
  • 맑음금산 13.6℃
  • 맑음강진군 15.0℃
  • 맑음경주시 14.5℃
  • 맑음거제 14.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파주도시관광공사 '행복한 관광나눔 파주여행' 추진

사회적약자,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실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9월 17일, 10월 29일, 11월 6일 총3회에 걸쳐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관광나눔 파주여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은 관광취약계층의 복지향상과 사회공헌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된 무료여행 프로그램으로 공사,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국립 6.25전쟁납북자기념관, 파주디엠지곤돌라(주)가 참여하여 민관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DMZ평화관광(도라전망대), 캠프그리브스, DMZ생생누리(체험관), 납북자기념관, 임진각평화곤돌라 등을 이용하여 전시 관람, 유원시설 체험 등 풍성한 관광 콘텐츠를 즐겼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민병책팀장은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광지원 프로그램이 확대되어 더 많은 관광취약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공사 평화관광팀 목희균 팀장은 “지속적인 공공주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취약계층의 삶의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행복한 관광나눔 파주여행”은 한국관광공사(DMZ생생누리), 경기관광공사(캠프그리브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신규 참여하여 더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아이들 통학안전 최우선"… 분당구 하탑초 공동학구 조정 확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7일 성남교육지원청이 ‘탑마을 선경아파트(야탑2동 제1~4통)’ 학생들의 하탑초 배치가 가능하도록 공동통학구역을 조정·확정한 것에 대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며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은 2026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며, 선경아파트 학생들은 기존 매송초뿐 아니라 분당구 하탑초를 선택해 배치될 수 있게 됐다. 이번 통학구역 조정은 단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선경아파트 학부모들의 통학 안전 민원을 청취한 이서영 도의원이 직접 성남교육지원청에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진행된 사안이다. 주민들이 제기해온 “탄천변 통학로 위험성”과 “더 가까운 하탑초로의 배치 필요성”을 근거로 지속적인 검토를 요청했고, 교육지원청은 이를 받아들여 행정예고(11월 4일 의견제출 마감) 후 최종 확정에 이르렀다. 특히 이번 결정 이후 선경아파트 주민들은 “수년간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드디어 풀렸다”, “현장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끝까지 들어준 의원님께 감사하다”는 등 이서영 도의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환영의 분위기를 보이고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아이들 통학안전 최우선"… 분당구 하탑초 공동학구 조정 확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7일 성남교육지원청이 ‘탑마을 선경아파트(야탑2동 제1~4통)’ 학생들의 하탑초 배치가 가능하도록 공동통학구역을 조정·확정한 것에 대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며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은 2026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며, 선경아파트 학생들은 기존 매송초뿐 아니라 분당구 하탑초를 선택해 배치될 수 있게 됐다. 이번 통학구역 조정은 단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선경아파트 학부모들의 통학 안전 민원을 청취한 이서영 도의원이 직접 성남교육지원청에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진행된 사안이다. 주민들이 제기해온 “탄천변 통학로 위험성”과 “더 가까운 하탑초로의 배치 필요성”을 근거로 지속적인 검토를 요청했고, 교육지원청은 이를 받아들여 행정예고(11월 4일 의견제출 마감) 후 최종 확정에 이르렀다. 특히 이번 결정 이후 선경아파트 주민들은 “수년간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드디어 풀렸다”, “현장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끝까지 들어준 의원님께 감사하다”는 등 이서영 도의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환영의 분위기를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