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김병수 김포시장, 4월 현안 사항 점검 실시

대통령 선거 관련, 전 공직자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 철저 당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28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정치적 중립 의무의 철저한 준수를 전 공직자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어린이날 문화축제, 전국노래자랑(김포시 편), 아라마린 페스티벌 등 봄철에 예정된 각종 행사들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와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또한 활기차고 안전한 ‘야간도시 김포’를 효과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각종 야간 활성화 정책 방안을 적극 발굴하고 구체화할 것을 해당 부서에 강조했다.

 

김포시 고유의 정체성을 정립하기 위해, 관내 공원, 도로, 수변공간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시화(개나리)와 시목(느티나무)을 적극 식재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은 현재 김포시에서 진행 중인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관련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정보전달과 홍보를 당부하며, 김포시가 대한민국 독서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출신 이재명 후보 경기도 숙원사업 무시 및 퍼주기식 정책 비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지사 출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또다시 경기도민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금일 이재명 후보는 의정부 거리유세에서 ‘북부를 분리하면 엄청난 규제완화가 된다고 하는 것은 사기다. 관계가 없는데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기만’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해 3월에도 ‘경기 북부가 분도되면 ‘강원 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멸시하고 업신여길 게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대선 후보의 자세 아닌가. 심지어 이러한 일련의 발언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도정 주요 과제로 삼고 그 필요성을 줄곧 언급해 온 김동연 지사의 뜻과도 상충된다. 해당 주장대로라면 김동연 지사는 지난 3년여간 도민을 기만하고 사기 친 몽상가에 불과하다. 게다가 김동연 지사는 민주당 소속 도지사 아닌가? 자당 도지사의 공약을 180도 뒤집어엎는 대통령 후보는 과연 어떤 후보인가? 여기에 이재명 후보가 과거 경기도지사직을 역임하며 경기 북부가 처한 현실을 충분히 알고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도민 입장에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언행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도

사회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출신 이재명 후보 경기도 숙원사업 무시 및 퍼주기식 정책 비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지사 출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또다시 경기도민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금일 이재명 후보는 의정부 거리유세에서 ‘북부를 분리하면 엄청난 규제완화가 된다고 하는 것은 사기다. 관계가 없는데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기만’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해 3월에도 ‘경기 북부가 분도되면 ‘강원 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멸시하고 업신여길 게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대선 후보의 자세 아닌가. 심지어 이러한 일련의 발언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도정 주요 과제로 삼고 그 필요성을 줄곧 언급해 온 김동연 지사의 뜻과도 상충된다. 해당 주장대로라면 김동연 지사는 지난 3년여간 도민을 기만하고 사기 친 몽상가에 불과하다. 게다가 김동연 지사는 민주당 소속 도지사 아닌가? 자당 도지사의 공약을 180도 뒤집어엎는 대통령 후보는 과연 어떤 후보인가? 여기에 이재명 후보가 과거 경기도지사직을 역임하며 경기 북부가 처한 현실을 충분히 알고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도민 입장에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언행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도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출신 이재명 후보 경기도 숙원사업 무시 및 퍼주기식 정책 비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지사 출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또다시 경기도민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금일 이재명 후보는 의정부 거리유세에서 ‘북부를 분리하면 엄청난 규제완화가 된다고 하는 것은 사기다. 관계가 없는데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기만’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해 3월에도 ‘경기 북부가 분도되면 ‘강원 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멸시하고 업신여길 게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대선 후보의 자세 아닌가. 심지어 이러한 일련의 발언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도정 주요 과제로 삼고 그 필요성을 줄곧 언급해 온 김동연 지사의 뜻과도 상충된다. 해당 주장대로라면 김동연 지사는 지난 3년여간 도민을 기만하고 사기 친 몽상가에 불과하다. 게다가 김동연 지사는 민주당 소속 도지사 아닌가? 자당 도지사의 공약을 180도 뒤집어엎는 대통령 후보는 과연 어떤 후보인가? 여기에 이재명 후보가 과거 경기도지사직을 역임하며 경기 북부가 처한 현실을 충분히 알고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도민 입장에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언행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