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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경기도의회 장한별 의원, 수원시민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6억원 확보

-장한별 의원, 수원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호매실 어린이 보호구역 일원 정비 5억 원, 실개울공원 일원 노후 산책로 정비 6억 원, 고색지하차도 정비 5억 원 등 총 16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호매실 어린이 보호구역 일원 정비 사업’은 야간의 시야 확보 및 차량 운전자의 사전 인식 강화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으로, 발광안내판 설치 및 보호구역 재포장 등이 추진될 예정이며 올 6월 준공 예정이다.

 

‘실개울공원 일원 노후 산책로 정비 사업’은 노후된 공원 산책로로 인한 보행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산책로 철거 및 재포장 등의 공사가 추진되며, ‘고색지하차도 정비 사업’은 공동구 덮개, 흡음재 설치 및 신축이음 정비 등을 통해 지하차도 노후화에 따른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으로 두 사업 모두 1월부터 착공될 예정이다.

 

장한별 의원은 “계속되는 안전사고 발생으로 인해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거닐 수 있도록 호매실 어린이 보호구역을 조속히 정비하고자 했다”며 “이번 특조금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함께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개울공원 일원 노후 산책로 정비 및 고색지하차도 정비는 주민들의 개선에 대한 요구가 많았던 사업으로 이번 특조금 확보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한별 의원은 지난 22년도에는 ▲호매실 배수지 테니스장 시설물 환경개선 ▲금곡천 목교 설치 ▲지방산업단지 인조잔디 구장 시설개선 등 5개 사업 23억 원, 23년도에는 ▲오목천어린이공원 리모델링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환경개선 등 6개 사업에 2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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