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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대통령관저 탄핵반대 집회-'교과서에 실릴 역사적 순간'이라며 너도나도 동참분위기

-추위도 잊은 자발적 '대통령 지키기' 국민들 태극기 흔들며 열정적인 구호와 환호

▲한강진역 루터교회앞 육교에서 바라본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 모습(=오경하 기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6일  오후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만료 시한을 몇시간 남겨 놓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무효' 를 외치는 국민들이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몰려들었다.

 

사람들은 손에 태극기와 성조기 또는 'STOP THE STEAL/ 부정선거 규탄' '이재명 구속' 등의 종이 팻말들을 직접 만들어오거나 구하여 자발적으로 흔들고 구호를 외쳤다. 

 

집회를 운영하는 대국본을 주최로 연설 전문가들만이 연단에 나와서 연설하고 구호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10대부터 20대 30대 평범한 40대 시민 및 50대 60대 어르신들도 자유롭게 연단에 나와서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 또는 위기 속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윤대통령 지키는 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 이라고 외치고 있었다.

 

'아~~우리 대한민국! 우리 조국! 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는 노래에 맞춰 사람들은 밝고 활기차게 서로를 응원하며 한 목소리를 내었다. 새벽부터 나오신 어르신들은 천막 밑에서 잠시 쉬시면서도 깃발을 흔들며 힘을 보태고 있었고 밤새 관저를 지키며 밤새운 20 30 청년들도 핫팩 등을 무료로 나눠주고 온기도 나누며 함께 하고 있었다.

 

'평화로운 집회' 라는 집회의 성격에 따라 질서가 유지되고 있었고 어르신들은 서있는 집회참가자들에게 의자 자리를 양보하기도 하고, 경찰들의 질서 지시에 따르고 있었고 한강진역 2번 출구에서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집회에 참가하기위해 올라오는 사람들과 귀가하는 사람들이 손을 흔들며 일부 시민들은 '지금부터는 우리가 교대하겠다' 하고 말하기도 했다.

 

연단에 올라온 중국에서 온 교민이라고 말한 한 A씨는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이 얼마나 살기 좋고 자유가 보장된 나라인지를 강조하며 공산주의 체제에서 감시받고 제한받는 것은 위험이 많다'라고 말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막아내어 자유민주주의를  우리모두 지켜야한다' 라고 강조했다.

 

▲한남동 대통령관저 앞 집회 장소 반대편에서 본 집회모습(=오경하기자)

 

눈에 띄는 것은 20 30 젊은 청년  지지자들이 많이 참여하였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집회 문화를 만들고 있었고 외국인들도 간간히 카메라로 집회의 진풍경을 담아내고 있었다.

 

한편, 오늘 나온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0% 돌파하였고 정당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이 38.8%, 더불어민주당이 33.7%로 앞서나가기도 했고 국민의 힘 의원들 40여명도 한남동 관저 집회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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