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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광명시 국민의힘 의원들, "정쟁보다는 민생을 위해 앞장서자"

▲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 규탄 성명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민주당 의원들의 단독 의결로 최근 유례없는 예산안 삭감이 통과되자, 지방의회 활동에도 제동이 걸렸다. 이에 국민의힘 지방 의회 의원들에 입장문을 냈다.

 

오늘 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박승원 광명시장의 치적 쌓기 예산을 막기 위해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참여합니다.

 

2024년 12월 9일 성명서를 통해 유례없는 정부의 지방교부세 삭감을 핑계 삼아 고강도 세출 구조 조정한 예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광명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은 박승원 광명시장이 주장한 오직 시민의 더 나은 내일만을 생각하며 편성한 예산이 아닌 본인의 업적을 부각하려는데 예산이 집중돼 있습니다.

 

또한 의회가 파행 중에도 박승원 시장은 의회와 소통과 협치가 긴요한데도 촛불집회 참여했습니다.

이는 당을 위해 존재하는지 광명시민을 위해 존재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광명시의회 민주당은 2025년 광명시 예산에 대한 협의는 일체 없이 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윤리위원회 파행 프레임을 씌우고 있습니다.

 

참으로 저열하고 비겁한 정치 행위입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은 그들과는 다릅니다. 정쟁보다는 민생을 택하겠습니다. 그동안 윤리특별위원회에서 벌어진 제 식구 감싸기에 대한 비판은 잠시 뒤로 미뤄두고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로 광명시민을 대신하여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광명시민 여러분!!

저희 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오늘부터 그 어느 때보다 세심히 살펴 시민의 세금을 시민의 삶을 위해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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