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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8주간의 치매예방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조물조물&재잘재잘’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일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조물조물&재잘재잘’치매예방 프로그램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조물조물&재잘재잘’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마을복지계획 사업으로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협조로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1회씩 총 8회차로 진행해왔으며 인지 활동, 신체 활동, 창조 활동 등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주 다른 수업을 진행하여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두 달간의 수업을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연속성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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