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월)

  • 맑음동두천 13.0℃
  • 구름조금강릉 10.1℃
  • 맑음서울 15.3℃
  • 맑음대전 16.2℃
  • 흐림대구 13.1℃
  • 흐림울산 11.5℃
  • 흐림광주 18.0℃
  • 흐림부산 13.1℃
  • 흐림고창 14.8℃
  • 맑음제주 17.9℃
  • 맑음강화 11.2℃
  • 맑음보은 15.0℃
  • 흐림금산 16.1℃
  • 흐림강진군 13.9℃
  • 흐림경주시 12.5℃
  • 흐림거제 12.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산업일반

농림축산식품부,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 완료

송미령 장관,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준공식 및 무인자동화 농작업 참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6월 12일 전남 나주 첨단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를 방문하여 준공식에 참석하고 주요시설 및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연을 참관했다.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는 인공지능 기술, 자율주행 농기계, 빅데이터 등 첨단 농업기술을 기반으로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020년부터 전남 나주시 반남면에 50ha 규모로 총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하여 조성됐다.

 

송미령 장관은 기념사에서 정부는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오는 7월 시행할 예정이고, 2028년까지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 개발에 30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농기계 업체의 첨단 농기계 현장 테스트가 가능한 100㏊ 규모의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를 2027년까지 새만금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미령 장관은 준공식 이후 자율주행 트랙터·드론 시연 및 무인육묘장 등을 참관하고 “농업 인구감소, 고령화 위기에서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가 한국형 노지 스마트농업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재)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 직접 여는 세계와 교류의 첫 걸음,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국제교류 청소년방문단 발대식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나름청소년활동센터가 4월 19일, 광명시 청소년 15명으로 구성된 2025년 광명시&일본 야마토시 청소년국제교류 청소년방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국제교류는 지난해 진행된 일본 야마토시 청소년의 광명시 방한 방문에 이어, 올해 방일 교류활동을 추진한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방문단으로서의 공식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교류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발대식에서는 방문단 청소년 간의 관계 형성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레크레이션, 국제교류 취지 및 향후 일정 안내, 그리고 교류 준비를 위한 사전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이후 사전 문화교육, 회화교육, 교류 프로그램 기획 등의 과정을 거쳐 야마토시 방문을 위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안미선 센터장은 “이번 청소년방문단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문화를 교류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라이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