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 구름많음동두천 15.8℃
  • 흐림강릉 14.1℃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7.1℃
  • 맑음대구 15.9℃
  • 맑음울산 14.5℃
  • 맑음광주 18.0℃
  • 구름조금부산 17.0℃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8.4℃
  • 흐림강화 14.3℃
  • 맑음보은 15.3℃
  • 맑음금산 15.4℃
  • 구름많음강진군 16.2℃
  • 흐림경주시 15.9℃
  • 구름조금거제 17.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회

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의융합형 드론 교육’ 수료 인증식 및 정담회 가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5일 경기도의회 의원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의융합형 드론 교육’을 수료하고, 경기도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의원 맞춤형 교육은 의원의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연수 과정으로 국·도정 현안 등 공통 관심사를 주제로 하여 자율적으로 스터디 그룹을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의융합형 드론 교육’은 ▲드론 첨단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특성화고 취업 연계 방향, ▲드론 관련 법규 및 기본 이론, ▲드론 4종 자격 취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도훈 의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전 드론 활용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라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경기도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정담회에 참석한 김학승 (사)한국드론활용협회장은 “드론 산업은 미래 주요 먹거리 산업 중 하나로 전국 지자체에서 앞다투어 드론 실증도시를 구축하는 데 힘쓰는 등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경기도 드론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김 의원은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별도의 드론 조례를 제정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하며 “하반기에는 의원님들과 경기도 드론 산업 육성 방안을 함께 연구하며 조례 정비, 지원 사업 등 경기도 드론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인증 수료식 및 정담회에는 김도훈 의원을 비롯한 김상곤 의원(국민의힘, 평택1),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이 참석하여 경기도 드론 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동연의 경기도정 조직개편에 대하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도정은 안중에도 없이 대권 놀음에만 열 올리는 김동연 지사의 정무라인이 실체를 드러냈다. 경기도 정책수석에 신봉훈, 비서실장에 안정곤, 정무수석에 김남수, 행정특보에 이성, 협치수석에 김달수가 임명됐다. 김남수 신임 정무수석의 경우 김동연호 초기 정책수석을 지내다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민선 8기 전반기에만 도지사 직속 보좌진 요직을 3개나 꿰찬 셈이다. 묘한 공통점도 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신설되거나 변경된 자리 모두 전 보좌진들이 나눠가졌다. ‘돌려먹고 나눠 먹기에 급급한 인사’라는 생각밖엔 들지 않는 조직개편일뿐더러 어떻게든 김동연 지사 측근을 기용하기 위한 꼼수가 아닐 수 없다. 헛발질하는 도정에 쓴소리 한번 하지 못할 비서진 채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데다 야당과의 협치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인선이다. 도 관계자의 말도 실소를 자아낸다. ‘인재를 새롭게 발굴해 삼고초려 끝에 함께 하기로 했다’지만 누가 봐도 도민들을 생각하고, 도정을 제대로 이끌 전문가는 없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인사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책무를 저버린 채 권력을 남용하는 김동연 지사에게 더 이상 혹세무민(惑世誣民)

사회

더보기
외교부, 한일 신협력 비전 포럼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외교부는 국립외교원과 함께 5월 20일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최근의 한일관계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한일 신협력 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조태열 장관은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은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 양국 관계의 새 출발을 모색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한일관계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 방향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포럼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조 장관은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 속에서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고 있는 한일 양국 간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하고, 양국은 인태 지역의 안정과 번영은 물론, 다양한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양국관계가 이순(耳順)에 들어선 만큼, 새로운 60년을 위해 보다 성숙한 선린관계의 길을 찾아 나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어렵게 일궈낸 관계 개선의 흐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서로를 이해하며 관계를 소중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나아가 국민들이 한일관계 개선의 실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흥수 前 주일본대사는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동연의 경기도정 조직개편에 대하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도정은 안중에도 없이 대권 놀음에만 열 올리는 김동연 지사의 정무라인이 실체를 드러냈다. 경기도 정책수석에 신봉훈, 비서실장에 안정곤, 정무수석에 김남수, 행정특보에 이성, 협치수석에 김달수가 임명됐다. 김남수 신임 정무수석의 경우 김동연호 초기 정책수석을 지내다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민선 8기 전반기에만 도지사 직속 보좌진 요직을 3개나 꿰찬 셈이다. 묘한 공통점도 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신설되거나 변경된 자리 모두 전 보좌진들이 나눠가졌다. ‘돌려먹고 나눠 먹기에 급급한 인사’라는 생각밖엔 들지 않는 조직개편일뿐더러 어떻게든 김동연 지사 측근을 기용하기 위한 꼼수가 아닐 수 없다. 헛발질하는 도정에 쓴소리 한번 하지 못할 비서진 채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데다 야당과의 협치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인선이다. 도 관계자의 말도 실소를 자아낸다. ‘인재를 새롭게 발굴해 삼고초려 끝에 함께 하기로 했다’지만 누가 봐도 도민들을 생각하고, 도정을 제대로 이끌 전문가는 없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인사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책무를 저버린 채 권력을 남용하는 김동연 지사에게 더 이상 혹세무민(惑世誣民)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