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 간편한 식사 대용 '쉐이크포케' 출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쉐이크포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케’(Poke)는 ‘네모나게 자르다’라는 뜻의 하와이어로 신선한 생선을 채소와 곁들여 먹는 하와이의 전통 음식이다. 고품질의 단백질과 지방산이 풍부하며 칼로리가 적으면서 영양가가 높아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 식사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블루스트리트의 ‘쉐이크포케’’는 용기 안에 포케와 소스가 담겨져 있어 함께 넣고 흔들기만 하면 완성되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더욱 더 간편한 식사를 즐길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종류는 닭가슴살, 쉬림프, 비프 총 3가지로 출시된다. 닭가슴살 포케는 닭가슴살로 포만감을 높이고 자칫 퍽퍽할 수 있는 맛에 파인애플과 오리엔탈 스리라차마요 소스로 상큼함을 더했다.
쉬림프 포케는 새우와 잘 어울리는 해초 샐러드가 포함되어 있어 평소 해산물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각광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비프 포케는 소고기가 들어가 더욱 든든하며, 유자 오리엔탈 소스로 산뜻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쉐이크포케는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출시된 제품으로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사를 원하는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것이다”고 말했다.
블루스트리트의 ‘쉐이크포케’는 24일부터 마켓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