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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선 여성 후보 3인방 김어준 큰웃음 속에 큰절 논란

-자유통일당 장학일 부대표, '상식에 어긋나는 해괴한 일" 유감
-여성 누리꾼 중심으로 “웃음소리에 수치심과 창피함도 느껴

▲지난 3월 15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생방송에서 벌어진 헤프닝으로 민주당 여성 후보 3인방이 김어준씨-차렷.절 구호에 맞춰 절하는 장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아무리 정치를 원하더라도 여성의 자존심까지 내팽겨 치면서 진정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인가요?"
총선을 하루 앞두고 누리꾼들 사이에 파문을 일으키는 영상을 보고 나눈 의견이다.

 

이 일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총선 여성 후보 수도권 '3인방'(안귀령·이언주·전현희)이 야권 팬덤정치의 성향을 가진 여론조사 대표 이자 유튜버인 김어준씨 방송 앞에서 "차렷, 절" 구호에 따라 납작 엎드려 큰절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각종 유튜브나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전현희 후보(서울 중성동갑), 안귀령 후보(서울 도봉갑), 이언주 후보(경기 용인정)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인터뷰가 끝난 후 김씨의 `차렷 경례`라는 주문에 안귀령 후보를 시작으로 이언주 후보,전현희 후보들은 관중석에 큰절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 여전사 3인방(?)이 이같은 해괴한 행동을 하는 동안 김어준씨는 20여초 정도 박장대소를 터뜨리며 이들을 농락하는 듯한 장면이 영상으로 표출되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국민을 대표하기위해 선거에 나온 후보들이 그저 유튜버인 김어준씨의 구령에 맞춰 절이나 하고, 여성 3명이 한꺼번에 망칙한 행동에 하대하듯 웃는 김어준씨의 박장대소 소름이 끼칠 정도“라고 표현했다.

 

또 다른 유튜버들은 "이게 맞냐?", "진짜 기괴하다", "뭐 하는 거냐" 등의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자유마을 총재이자 자유통일당 부대표인 장학일 목사는 “지인이 해괴망칙한 영상이 있다고 해서 보여주길래 `이게 정말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일어나는 일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적어도 정치적 품격 정도는 지켜야 하지 않겠느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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