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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국 의료의 인지도 제고와 부천시 외국인 환자 유치·경제 활성화 기여 인정받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에서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이 ‘2024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의료 해외 진출·외국인 환자 유치·해외 의료인 국내 연수·한국 의료 편의성 증대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에게 주는 정부 포상이다.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은 경기도·부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외국인 환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의료 취약 국가를 대상으로 나눔 의료 실시 및 의료인 초청 연수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은 최신 의료 장비와 우수한 의료서비스로 해외 중증 환자 치료를 통해 한국 의료의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 회장 기관으로서 부천시로의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발판 마련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의 수상이 부천시 의료의 우수성을 외부에 알리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료기관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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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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