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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진보당과 야합한 야당을 이길 보수세력의 골든 키기 될까?

-'3.1절 천만 국민대회' 집회를 통해 자유통일당 애국의지 드높혀
- 민주당과 진보당 연합세력 이겨낼 자유통일당의 역할 커진다

 

▲자유통일당 당협위원장이자 인천 계양을 후보 유동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3.1절 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아 자유통일당 주최로 1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앞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조직 국민대회'가 열렸다.

 

이 집회에는 4만명(주최 측 신고)의 참가자가 몰려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이념'을 되새기고 연단에 선 한 참가자는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의지를 다졌다. 한국교회보수연합 등 보수 기독교 단체도 구국 기도회를 열고 찬송가를 부르고 예배를 하면서 뜻을 같이했다.

 

자유통일당은 자유민주주의, 자유통일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창당한 정당으로 2022년 대선후보를 내세웠음에도 국가의 미래를 위해 자진사퇴하고 윤석열 국민의 힘을 지지하기도 햐였다. 최근에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자유통일당에 입당하여 당협위원장을 맡고 인천 계양을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원희룡과 이재명과 함께 선거에 나섰다.

 

유동규 후보는 자유통일당 소속으로 기존 인천 계양을 선거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대 국민의 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양강구도에서 새로운 3파전으로 가는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재판에서 이재명 대표와 얽혀있다.

 

유 후보는 '계양이 겪고 있는 저출산 문제와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공약을 마련해 실현하겠다' 강조하면서 이재명 후보보다 계양구 발전을 더 많은 일을 할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또한 자유통일당 지지율이 5%를 넘어서게 되면 유동규 대 이재명의 TV토론이 성사되게 되는데 유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다른 얼굴을 낱낱이 보여주겠다' 고 주장했다.

 

자유통일당은 계양을 비롯한 지역구 선거뿐만 아니라 비례대표에서도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여 5004명에게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느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설문결과 지지율이 3.4%인것으로 조사되면서 지지율이 상승되는 것으로 자유통일당 관계자들은 확신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자유보수를 자칭하는 유후보의 등장과 자유통일당의 선전이 한국정치의  새로운 장을 여는 기회가 될지 여부가 주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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