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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모두가 한마음으로 외쳤던 ‘대한독립만세’ 되새기며 하나 된 경기도, 대한민국 만들기에 힘 쏟겠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늘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워 준 3·1 운동이 105주년을 맞는 날이다.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아울러 독립유공자와 가족분들께도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105년 전 그날, 우리는 세대와 지역 그리고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 돼 절실하고도 애끓는 마음으로 거리 곳곳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또한, 숭고한 3·1 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이승만 대통령이 이끄는 한반도 첫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탄생시킴으로써 공산 침략을 막아내고 한미동맹 등 국가 발전의 토대를 세웠다.

 

위대한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암울했던 시절을 극복할 수 있었고, 숱한 국난을 겪으면서도 세계 속에 우뚝 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3·1 운동의 정신은 무엇보다 우리 모두가 하나 됐다는 것에 있다.

지금이 바로 그 정신이 필요한 시기이자, 분란과 정쟁을 멈추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우리가 지금 맞이하는 행복과 자유가 이 땅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치신 분들의 호국정신에 기반함을 잊지 않겠다.

 

그 숭고하고 값진 용기와 지혜를 가슴에 새기고 하나 된 마음으로 더 강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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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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